뉴진스 5명 멤버들이 NJZ 활동명에 대해 상표권 출원을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상표권 출원 시기는 2월 6일이었습니다. 이는 2월 7일 뉴진스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NJZ 활동명을 공개하기 바로 전날이라는 점에서 꼼꼼하게 탈주 준비를 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NJZ가 뉴진스의 약자로 유사 상표로 볼 수 있다"며 "민사 소송은 물론 형사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뉴진스의 경우 고의적인 상표권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징벌적 손해배상을 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팬덤 때문에 오히려 여론이 나빠진 스타는?' 주제의 디시 설문이 3월 1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현재 뉴진스가 1위에 올라 '부정적 팬덤' 오명을 쓸 처지에 몰렸습니다. '팀버니즈'가 법원에 제출한 3만명 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