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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82

뉴진스, NJZ 상표권 출원 현황 검색해보니...2월6일 출원 후 7일 라이브 방송 했다...출원인 멤버 5명 이름 등 분석 및 침해...팬덤 때문에 여론 나빠진 스타 디시 설문 1위는?

뉴진스 5명 멤버들이 NJZ 활동명에 대해 상표권 출원을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상표권 출원 시기는 2월 6일이었습니다. 이는 2월 7일 뉴진스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NJZ 활동명을 공개하기 바로 전날이라는 점에서 꼼꼼하게 탈주 준비를 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NJZ가 뉴진스의 약자로 유사 상표로 볼 수 있다"며 "민사 소송은 물론 형사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뉴진스의 경우 고의적인 상표권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징벌적 손해배상을 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팬덤 때문에 오히려 여론이 나빠진 스타는?' 주제의 디시 설문이 3월 1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현재 뉴진스가 1위에 올라 '부정적 팬덤' 오명을 쓸 처지에 몰렸습니다.  '팀버니즈'가 법원에 제출한 3만명 탄원..

문화이야기 2025.03.22

어도어, 뉴진스 NJZ 활동금지 가처분 소송...판사 "누가 에이전시 구했나" "홍콩 공연 누가 계약?" 등 탬퍼링 정조준 질문...3월 23일 신곡 발표 전 판결...민희진 가처분 "뉴진스 이탈 방법 모색 분명"

소속사 어도어(ADOR)과 뉴진스 사이의 가처분 판결이 임박한 가운데 재판부가 "3월 23일에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뉴진스 측에서 별도로 기획사나 에이전시를 구한 것이냐"고 질문하며 '탬퍼링' 의혹을 추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처분 재판장 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작년 5월과 10월에 열린 민희진 관련 가처분 소송도 맡은 바 있는데 “민희진이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해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던 것은 분명하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작년 5월의 경우 민희진 가처분 인용, 10월에는 민희진의 가처분 신청을 '각하' 판결한 바 있습니다.  다만 김상훈 판사는 “민희진의 하이브에 대한 배신”을 명확히 했습..

문화이야기 2025.03.22

탄원서 경품 이벤트 이어 중복서명 등 여론조작 논란 왜?...민희진 뉴진스 '탬퍼링 의혹' 이어 팬덤 등 리스크...가처분 심문 종결 후 판결 앞두고 부정적 이미지

민희진과 뉴진스 '탬퍼링 논란' 이어 팬덤 '버니즈'의 '탄원서 여론조작 의혹'에 시끌시끌합니다.  팀버니즈가 진행한 탄원서는 일부에서 경품 이벤트 논란에 이어 글로벌 탄원서 전자 링크에서의 중복 서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매체는 탄원서 서명을 전자 링크로 받으면서 중복 서명이 가능하며, 따라서 한 명이 수백 건 이상 서명했을 가능성 등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탄원서 전자 링크는 글로벌 해외에서 가능했는데 탄원서는 국내 1만명, 글로벌 2만명 등 약 3만명이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작년 5월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가처분 당시 16시간 만에 1만명 탄원서 서명을 받은 것과 비교할 때 뉴진스의 경우 10일 동안 3만명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팬덤이 약화되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

문화이야기 2025.03.20

어도어, 소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관련 NJZ 가처분 탄원서 경품 이벤트?...민희진 가처분 때 16시간 1만명 vs 뉴진스 10일간 3만명? 왜?

뉴진스 NJZ 팬덤 일부가 ‘탄원서 인증 이벤트’를 실시해 1등 치킨, 2등 버거 세트, 3등과 4등엔 편의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법조계에서는 ‘탄원인들이 기대하는 효력에 자칫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단 탄원을 주도한 ‘팀 버니즈’는 “팀 버니즈가 주도하거나 진행한 바 없다”며 “다만, 실제 주최 팀을 통해 확인한 바 (이벤트) 참여 인원은 130명 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팀 버니즈는 "어도어(ADOR)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속사 지위 보전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시켜달라"며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10일간 탄원서를 받았는데 약 3만명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작년 5월 진행된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를 위한 탄원..

문화이야기 2025.03.19

민희진 뉴진스 '탬퍼링 의혹' 증거?!...전속계약 해지 통보서 작성자는 '세종'...작년 9월부터 공모 정황 잇단 노출...코카콜라 CF '설왕설래'

민희진이 뉴진스(NewJeans)의 계약해지 선언에 깊이 관여했다는 탬퍼링 근거가 나와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29일 뉴진스가 어도어(ADOR) 측에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과정에서 당시 민희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이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어도비 PDF 파일로 작성된 전속계약 해지 통보서 파일의 속성 정보에 작성자가 당시 민희진 법률대리인이었던 법무법인 세종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는 뉴진스가 법무법인 세종과 공식 계약을 발표하기 이전이기 때문에 문제가 많습니다.  민희진 각본 아래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 몰래 탬퍼링 공모를 해왔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작년 11월 28일 기자회견 당시 뉴진스 멤버들은 법무법인을 선임하지 않았다고 했고,..

문화이야기 2025.03.17

어도어 vs 뉴진스,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 관련 변호사 관전평 극과 극..."하니, 거짓말...아일릿에게 사과해야" vs "신뢰관계 파탄, 전속계약 해지 사유" 누가 이길까

고상록 변호사는 민희진 카톡 공개에 따른 '무시해' 사건 전말 대해 "민희진 기획, 세종 연출, 하니 출연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며 "하니는 거짓말이 드러난 만큼 아일릿(ILLIT)과 아일릿 매니저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하니는 신성한 국회 국정감사장에서도 거짓말, 위증을 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국민 앞에서 사죄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니는 법정에서 돌아온 후 NJZ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정확히 다 기억하고 있어요. 아까 법정에서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라며 "제발 저를 그만 좀 괴롭히세요 어도어와 하이브"라고 적어 되레 적반하장이었습니다. 고 변호사는 그리고 고 변호사는 "재판부가 세종에게 계약 해지 사유를 재정리하라고 요청했다"며 "이는 뉴진스 ..

문화이야기 2025.03.17

뉴진스, 가처분 심문 판사 앞 웃참 후 눈물 또 웃음 왜?...외국인 블랑카 '사장님 나빠요' 개그 오버랩 이유...국감 때 하니, 민희진 사전 논의 재조명...다니엘 최후 진술 탬퍼링 의혹 재확인?

뉴진스 멤버 하니(Hanni)가 국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눈물을 흘린 데 이어 다니엘이 가처분 심문 법정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일각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블랑카가 "사장님 나빠요"라고 말하는 개그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외국인을 등장시켜 불쌍한 이미지를 주기 위한 장치가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뉴진스는 출석 의무가 없지만 7일 가처분 심문기일에 출석해 김주영 어도어(ADOR) 대표의 "돌아오라" 호소에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재판부 앞에서 "민희진을 잃을까 두렵다"고 눈물을 흘렸던 것입니다. 판사는 법리에 의해 판결해야 하는데 감성팔이 눈물에 의한 판단을 흐리게 하는 술책이라는 네티즌들 비판이 나옵니다. 그리고 법정에서 나온 뉴진스 멤버들은 다시 활짝 웃었습니다.  민희진은 국정..

문화이야기 2025.03.15

어도어 vs 뉴진스,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소송전 10개 쟁점 총정리...광고계약 및 탬퍼링 의혹 반박 없었다?...뉴아르, 돌고래유괴단, 앨범 102만장 등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7일 오전, 어도어(ADOR)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어도어와 뉴진스 양측의 주요 주장, 즉 쟁점은 약 10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니(HANNI)의 '무시해' 발언 진실, '뉴아르' 논란, 뉴진스 앨범 102만장 사건, 아일릿 '뉴진스 모방' 진위, 뉴진스 연습생 영상 유출 논란, '돌고래 유괴단' 사건, 뉴진스 단독 광고 계약, 탬퍼링 의혹, 뉴진스 활동 계획, 민희진 포함 뉴진스 6명 멤버 등 입니다. 10가지 쟁점 중에서 뉴진스 측은 광고계약 및 탬퍼링 의혹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뉴진스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PPT 93장, 어도어 법률..

문화이야기 2025.03.12

기획사 지위 보전 가처분 심문 변론 "하니 모르는 '무시해' 발언 민희진 키워?"...국회 국정감사 위증죄 가능할까...대국민 사기극 논란 왜?...다니엘 판사 앞 눈물 통할까?

뉴진스 멤버 하니(HANNI)가 가처분 심리 변론에 출석한 후 "저의 마음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은 법정 판사 앞에서 눈물을 흘려 일반 대중들은 또 눈물쇼가 아닌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하니가 아일릿(ILLIT) 신입 매니저로부터 "무시해"라는 발언을 들었다고 했던 발단이 작년 당시 민희진 대표가 만든 허구의 말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른바 ‘무시해’ 사건은 하니가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까지 출석한 배경이자 뉴진스가 계약 해지를 주장한 배경 중 하나로 꼽힙니다. 당시 하니가 "정확히 기억은 없다, 잘 모르겠다"는 취지로 이야기하자 민희진은 "무시해, 이거?" “모두가 너를 무시한 거니?” 등으로 몰아가면서 생긴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니는 신성한 국회 국정감..

문화이야기 2025.03.12

어도어, 뉴진스 중국 홍콩 공연 신곡 발표 등 NJZ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소송전 7문7답...한 변호사 "망하고 헌진스 될 것"...부모 '보복성 조치' 반발

뉴진스(NewJeans) 멤버들이 결국 선을 넘어버리자 어도어(ADOR)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오늘 7일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 5인과의 가처분 법원 심문 등 법적 분쟁이 본격화됐습니다. 특히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가 'NJZ'로서의 활동을 차단하고 나섰습니다.  가처분 신청 취지를 광고 계약 금지는 물론 뉴진스의 작사·작곡·연주·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사실 예정된 수순이었고, 더 이상 배려는 없이 '법대로 하자'는 어도어(ADOR)의 의지가 보이는 국면입니다. 하지만 뉴진스 부모는 "어도어가 보복성 조치로 활동에 대한 금지를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변호사는 "기획사가 귀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뉴진스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

문화이야기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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