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명문대 의대생 최모(25)씨가 8일 구속된 가운데 의대생과 의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최씨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거주하고 있으며 연세대 의예과에 다니는 최*욱으로 밝혀졌습니다.살인 성폭력 음주운전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의대생은 의사가 돼선 안된다는 국민 여론이 높습니다. 그런 가운데 2019년 발생한 ‘여친 성폭행·음주운전’ 전북대 전 의대생, 즉 '막장 의대생'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11일, 당시 전북대 의대생 B씨는 술에 취해 자신의 BMW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상대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