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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기 25

안철수 박사, 안랩 CEO 시절에 운전기사가 없었던 이유

2002년 1월 당시 안철수연구소(현재 안랩) 커뮤케이션팀장 이야기입니다. 이전에는 LG그룹 LG전자에서 홍보과장을 했기 때문에 대기업 문화에 익숙한 상황이었습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오너에 대한 기본적인 이미지를 생각했기에 CEO인 안철수 박사와의 만남은 계속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안철수 CEO에게 운전기사가 없었던 이유'는 2002년 1월경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안철수 박사는 2011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되면서 운전기사를 처음 두게 됐습니다.  이 이야기는 2012년 5월 발간된 '안철수, He Story' 내용을 그대로 발췌한 것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안철수 박사는 CEO 시절 자가용 운전기사가 없었다. 본인이 직접 운전했다. 회사의 최고경영자이자 사회적..

사람이야기 2025.02.22

박지원, 뉴진스 하니 비자 망신쇼 전말 공개...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 외면하더니 아이돌 권력 불법에 청탁이라니...민주당 지지자들도 비판 여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에게 뉴진스 하니, 베트남 이름 팜응옥헌의 비자 발급을 청탁하는 황당 촌극을 벌였습니다. 뉴진스는 하이브 어도어와 전속계약이 유지된 상태에서 활동명으로 NJZ을 사용하고 새 소속사와 계약을 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사실상 불법적으로 활동하겠다는 것이고 비자 또한 어도어에서 연장해주는 것을 거부한 상태에서 박지원 의원이 불법을 지원해준 공범 역할을 한 셈 입니다.  더욱이 하니는 작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지원으로 '직장 내 괴롭힘' 참고인으로 증언하는 특혜를 받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28살 꽃다운 나이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망한 오요안나 사건에는 국회 청문회도 거부하는 등 이중 행태를 보였습니다. 어이없게도, 하니는 다른 팀 매니저에게 '..

사람이야기 2025.02.19

전한길 누구? 전국구 스타 만든 강기정 광주시장 '자충수'...광주정신 운운 집회 금지, 되레 민주주의 훼손...노사모 시골 출신 상식파 실용주의...금남로 대회전 승자는

'스타 강사' 전한길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세력들의 구심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의 헛발질이 전한길을 오히려 전국구 스타로 만들어주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리 말하자면 탐진강은 윤석열도 이재명도 싫어합니다. 다만 상식에 어긋나는 것들에는 어느 쪽이든 비판합니다. 탐진강은 전한길에 대해 그간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전한길의 광주 집회를 광주 정신 운운하면서 불허한다는 뉴스를 듣고 "광주정신이 전한길과 무슨 상관이냐?"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주정신은 민주주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집회결사의 자유,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강기정은 전한길을 극우라고 하면서 집회를 불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광주가 그토록 싫어하는 전두..

사람이야기 2025.02.16

국민연금 하루 885억원 1년 32조원 적자 '2056년 고갈'...안철수 "연금개혁 ,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절대 늦출 수 없습니다"..."미래세대 청년들에게 빚폭탄 넘기지 말라"...모수개혁 합의 후 구조개혁 특위에서 논의

안철수 박사가 '연금개혁,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절대 늦출 수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습니다.  안철수 박사는 "정치 현안에 밀려 여태껏 국회에서 연금특위 조차 구성하지 못한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연금개혁이 하루 지연되면 쌓이는 부채가 하루에 885억이고, 1년에 32조"라고 강조했습니다.  연금 개혁은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시급한 현안입니다.  보험료율이 현행대로 유지된다면 국민연금은 2041년부터 적자로 돌아서고 2056년 고갈됩니다.  적게 내고 많이 받는 구조다 보니 연금 개혁이 하루 늦어지면 매일 885억원의 적자가 불어나는 것입니다.  안철수 박사는 "모수개혁을 먼저 합의하고 구조개혁을 특위에서 이어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안철수 박사는 "지난 21대 국회 연금..

사람이야기 2025.02.10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 가장 먼저 MBC 책임회피 은폐 질타한 정치인 누구?...안철수 공론화 이어 사회적 약자 및 청년 위해 근절 대책 및 프리랜서 보호 제도 개선 촉구

안철수 의원이 지난 1월30일 정치권 인사 중 가장 먼저 '오요안나 사건'에 대해 "MBC 흔들기"라고 "나몰라라"하는 MBC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한 이후 공론화된 바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당시 "진영논리로 책임을 회피한다면 전형적인 ‘내로남불’에 해당할 것”이라며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했습니다. ' 이후 대중들의 분노가 커졌고 마침내 MBC는 진상조사에 나서게 됐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 다시는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라는 글에서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프리랜서 근로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를 계기로 행복해야 할 직장을 지옥으로 만드는 직장 내 괴롭힘을 추방하고,..

사람이야기 2025.02.10

안철수, 딥시크 대응 위해 빠른 AI 추경 추진과 서울시 AI 인재 1만명 수준 아닌 국가적 100만명 양성 계획 세워야...임진왜란 10년전, 이율곡 10만 양병론 오버랩 이유...이공계 국회의원 22명 밖에 안돼...고덕변전소 전력망 점검

안철수 박사가 5일 페이스북에 라고 강조했습니다.  율곡 이이는 10만 양병론을 외친 후 10년 후 임진왜란이 일어났다면 점에서 안철수 박사의 AI 인재 100만명 양성 계획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학기술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이 점을 놓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절박감을 가져야만 합니다. 최근 딥시크 쇼크 이후 AI와 과학기술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는 과학기술 투자와 미래 먹거리를 중시하겠다고 했고, 오세훈 시장 역시 서울시에서 AI 인재 1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과학기술이 국가의 경쟁력과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이라는 사실을 폭넓게 인식하게 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AI가 단기성과에 치우쳐 ..

사람이야기 2025.02.06

안철수, 2001년 실리콘밸리 방문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만나 인터뷰 전문...세계 최고 AI 리더 만남...미국 IT 불황 이겨내고 세계 최강대국 AI 기반 구축...트럼프 대통령 와튼스쿨 동문

안철수 박사가 무려 24년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엔비디아(nVIDIA) 젠슨 황 CEO를 만나 인터뷰를 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젠슨 황 CEO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미국의 AI 리더십을 논의할 정도로 세계 최고의 AI 기업 엔디비아를 이끄는 AI 분야 권위자 입니다. 그런데 안철수 박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와튼스쿨 동문이기도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안철수 박사는 2001년 12월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젠슨 황 CEO를 만났습니다. 당시 안철수 박사 나이는 40세였습니다. 또한 V3 컴퓨터 백신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최고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안랩 CEO 때 였습니다. 요즘 젠슨 황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도 돼야 만날 수 있는데 이미 안철수는 24년전에 섭렵했다는 이야..

사람이야기 2025.02.05

안철수, 2026년 개헌 '분권형 대통령제' 국민투표 이재명에 제안 "대한민국은 1987년 개헌 이래 총체적 위기"... 승자독식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바꿔야...극단적 이분법 대결정치 끝장내고 대화 타협의 정치 만들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총체적 위기의 대한민국을 새롭게 '리빌딩'해야 한다"며 오는 2026년 지방선거 실시와 함께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제안했습니다. 극단적 대결과 갈등의 정치체제를 끝장내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안철수 의원 말대로 개헌을 통해 생산적인 정치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은 1987년 개헌 이래 총체적 위기"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상계엄과 탄핵소추로 대한민국의 입법, 행정, 사법 모두 총체적 위기"라며 "가히 대한민국은 사실상 '정치적 내전'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1987년 이후 대통령 탄핵만 무려 3차례, 전·현직 대통령 5명이 구속됐고 급기야 현직 대통령이 구속됐다"..

사람이야기 2025.02.04

안철수, AI 민생 20조원 추경 추가경정예산 추진 제안..."이재명 현금 살포 않겠다"...AI 인력 중국 41만명 미국 20만명 한국 2만명..."차세대 AI 국가 명운 걸렸다"..."중국 딥시크 쇼크...삼성전자 HBM 투자 위기 반면 교사 삼아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일 20조원 규모의 인공지능 AI 및 민생 추가경정예산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연일 AI 관련 대한민국 리더십 전략 및 투자에 대한 혜안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AI 첨단 기술 이외에도 자신의 유튜브에 최근 '명절 장보기' 영상을 통해 장보기 담당으로서 마트에 들러 민생경제에 대한 관심도 보였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SNS에 글을 올려 “딥시크 쇼크라는 세계적인 패러다임 변화 앞에서, AI 패권 전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AI 추경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은 “최근 중국의 딥시크 쇼크에서 보듯, 국가 미래의 운명을 결정할 AI 기술은 분초를 다투며 빛의 속..

사람이야기 2025.02.03

안철수 VS 이재명, 중국 기업 '딥시크 쇼크' 대응 AI 전략 및 투자 강조...안철수 AI특별위원장 "추경 예산 핵심"...이재명 "정쟁 정파 없다"...트럼프 와튼스쿨, 머스크 펜실베니아대 동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중국 기업의 ‘딥시크(DeepSeek)’ 쇼크 등에 다른 인공지능 AI 전략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국민의힘 AI특별위원장으로 향후 추경 즉 추가경정예산 편성 협의에서 민생경제 외에도 AI가 핵심이 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과학기술 투자와 미래 먹거리를 무엇보다 중시한 민주당의 전통을 이어 AI 개발과 투자에 진심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은 한국 시간 2월 1일 미국 백악관에서 만남을 갖고,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 등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추가 규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AI 최고기업 엔비디아가 미국의 AI 리더십을 위해 뭉친 것입..

사람이야기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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