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니즈가 "단 1초도 어도어(ADOR)와 함께 하지 않겠다"고 못박은 가운데 최근 일부 팬들은 "뉴진스(NewJeans)는 어떤 프로듀서와 일하든 뉴진스", "팀 버니즈는 팬덤 전체의 의견이 아니다. 어도어와 대화가 필요하다" 등의 문구를 앞세운 트럭 시위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팀버니즈가 한국 의주요 커뮤니티에 이어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Reddit), 중국 최대 커뮤니티 웨이보 등도 고소를 위한 신고 대상으로 등록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BBC와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행보가 민희진 전 대표의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오로지 멤버들만의 의지로 이뤄졌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현창윤 변호사는 "어도어는 가장 난이도 높은 가처분 소송에서 이겼다"면서 "뉴진스는 이의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