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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28

민희진 카톡 모두 살펴보니 '빼박 증거 나왔다'...법원 채택 결사적으로 막은 이유...2024년3월29일 탬퍼링 회의록 무슨 내용?...뉴진스 엄마들 항의 메일 어떻게 보냈나?

민희진 전 어도어(ADOR) 대표가 하이브(HYBE)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 가운데 민희진 측이 카카오톡 대화 내용 공개를 거부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일반 대중들은 민희진에게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소송에 불리하기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카카오톡에는 무슨 내용이 담겨있는지 작년 3월경으로 돌아가 볼까요? 우선 하이브(HYBE) 측 법률대리인 김앤장이 법원에서 강조한 내용에 단서가 있습니다. "추가로 피고 측에서는 하이브와의 문제에 대해서는 물타기를 하듯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항상 모든 것의 시작이 감사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하지만 (감사 전인) 2024년 3월14일에..

문화이야기 18:18:29

민희진 VS 하이브, 주주간 계약해지 확인 소송 변론 기일 "뉴진스 고아 됐다"...엄마들 항의 메일 '부대표가 초안 작성'..."연봉 27억원 탬퍼링 계획?"..BTS 복귀 전 계획 실패

하이브(HYBE)가 민희진 전 어도어(ADOR) 대표, 신동훈 전 부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3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는데 이번에 민희진이 제기한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도 병합해 진행했습니다. 하이브(HYBE) 측은 민희진 대표가 지난해 3월부터 부모와 멤버들을 회유해 '뉴진스(NewJeans) 빼가기'를 계획하고 실행했기에 주주간계약을 해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민희진 측은 뉴진스가 어도어(ADOR)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것이 민희진 전 대표와의 주주간계약 해지보다 뒤에 일어난 일이기에 시점상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이상우 전 어도어 부대표가 엄마들 항의서 초안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다니엘 엄마한테 보내라고 해' '혜인이..

문화이야기 18:03:54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비하인드...세종 누구 편?...예민하게 반응하는 카톡 내용 뭐길래?...판사가 합의 질문은 매우 이례적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ADOR)의 전속계약 분쟁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양측에 합의할 의사가 없는지 권유했으나, 뉴진스 측은 "신뢰관계가 파탄돼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재판부가 "아쉬워서 권유하고 싶다"고 했지만 판사가 합의할 것인지 묻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중립을 지켜야 하는 판사 위치에서 감정을 살짝 드러냈다는 것은 현재 재판이 뉴진스 멤버들에게 매우 불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뉴진스 멤버들에게 '걸그룹 수명'을 고려할 때 시간이 매우 중요한데 민희진 재판 등을 고려해 오히려 뉴진스 측이 재판 기일을 미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도어 측이 재판을 빠르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법무법인 세종은 민희진 편에서 재판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특히 뉴진스 ..

문화이야기 2025.06.08

뉴진스, 잇단 소송 패배에 따른 선택지 4가지...법원 가처분 11전11패 및 간접강제 배상금 1회당 50억원 명령 등 막무가내 행동 자충수

뉴진스(NewJeans)는 소속사 어도어(ADOR) 승인없이 독자 활동을 하면 1회당 50억원을 배상금으로 내야 한다는 법원 결정이 나오면서 크게 4가지 선택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4가지 선택지는 본안 소송에서 승소, 소속사 어도어와 극적인 화해, 연예활동 은퇴, 위약금 내고 소속사와 결별 등으로 구분됩니다. 가처분 재판장과는 다른 재판에서 패배이고 본안 소송에서도 승소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어 뉴진스로서는 점점 수렁에 빠진 형국입니다. 뉴진스는 작년 11월 기자회견을 비롯 NJZ 무단 활동 등 여론전을 펼쳐왔지만 막무가내 행태가 결국 부메랑 자충수가 되어 오히려 일반 대중들의 비난을 받는 최악 상황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비장의 카드 조차 사라진 모양새입니다. 한편, 오는 6월5일에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

문화이야기 2025.06.06

하이브 어도어, 뉴진스 무단 독자활동 1회당 100억원 간접강제 배상금 신청했더니 법원 결정문 결정은?...1인당 1회 10억원...민희진 VS 쏘스뮤직, 5억원 손해배상소송...'카톡' 증거 놓고 공방전...방시혁 와신상담

뉴진스(NewJeans) 멤버들이 독자 활동을 1회 할 때마다 1인당 10억원 배상금을 내라는 법원 결정이 나왔습니다. 5명 멤버가 단체 활동을 하기 때문에 1회에 50억원 배상금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소속사 어도어(ADOR)는 당초 법원에 1인당 20억원을 청구했기 때문에 이대로 였다면 1회당 100억원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이러한 간접강제 집행은 뉴진스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23일 홍콩 컴플렉스콘 행사에서 NJZ로 신곡을 발표하는 등 막무가내 행태를 계속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뉴진스는 법원 가처분 판결대로 모든 연예 활동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한편, 민희진은 쏘스뮤직(SOURCE MUSIC)과의 5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 2번째 변론에서 '카카오톡 증거'를 놓고 재판..

문화이야기 2025.06.01

뉴진스 vs 하이브 어도어, '전관 변호사' 전쟁...법무법인 돈방석 승자...다니엘, 독자 활동설에 오렌지스 '마쉬 작업 참여'

결국 법무법인이 돈방석이 앉게 됐습니다. 뉴진스(NewJeans)와 소속사 하이브(HYBE) 어도어(ADOR)의 분쟁은 소송 결과와 상관없이 법무법인 돈벌이 잔치가됐습니다. 가요 기획사 어도어(ADOR)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가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판정에 불복해 항고한 이후 양측에 법원장·헌법재판관 출신 전관 변호사들이 대거 합류했습니다.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에 따라 뉴진스가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대형 로펌을 선임해 치열한 공방을 다투고 있는 양측 대리인에 거물급 전관 변호사들까지 전격 합류하면서 ‘세기의 대결’이 펼쳐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뉴진스 측은 전관 변호사를 포함해 총 14명의 변호사, 그리고 어도어 측은 전관 변호사 포함 총 13명의 변호사가 ..

문화이야기 2025.05.24

서강대 축제 아일릿 무대 앞두고 '해린 생일' 해프닝 왜...뉴진스, 광고 이어 대학축제 퇴출

뉴진스(NewJeans) 해린(HAERIN)이 15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서강대 축제에서 '해린 생일'을 언급했던 팬이 야유와 욕설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더욱이 당시에 뉴진스와 악연이 있던 아일릿(ILLIT)이 축제 무대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작년 "칼국수 사건" "무시해 사태" 등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또 해린은 이날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 영상을 올렸는데 언론들은 '뉴진스 해린, 민희진과 똑같은 모자-줄무늬 티셔츠 입고 등장' 등 제목으로 기사를 쓰면서 또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해린은 팬들이 준비한 여러 생일카페와 생일 축하 전광판 등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손수 인증하면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그런데 뉴진스는 작년 대학 축제에서 최고 인기였으나 올해는 대학 축제 무대에..

문화이야기 2025.05.21

민진즈, 댓글 여론 좌표 주범은 40대 어른들?...분쟁 사태 1년, 정반대 여론 바뀐 여론

뉴진스 관련 기사에 댓글 여론 왜곡 활동에 앞장서는 연령대는 10대가 아니라 40대가 여전히 주력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댓글 관련 연령별 분포에서 40대가 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26%, 20대 22% 순이었으며 특이하게도 10대는 0%였습니다. 이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자 연령대별 비율에서 40대가 가장 많은 것과 비슷한 흐름이었습니다. 작년 4월 하이브가 민희진의 경영권 찬탈 감사 착수로 시작된 뉴진스 사태는 이번 주가 1주년이 되는데 그 사이 여론이 정반대로 바뀌었습니다. 작년 하반기 설문조사에서 누가 잘못이냐는 질문에서 방시혁 잘못 95%, 민희진 잘못 5%로 나타났는데, 최근 설문조사에서는 정반대로 바뀌어 민희진 잘못 96%, 방시혁 잘못 4%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구체적..

문화이야기 2025.04.30

'탬퍼링 의혹' 뉴진스 & 쓰리정 닮았다...민지 하니 포함 5명 2004년생...이탈리아 여행 목격담

'탬퍼링 의혹'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고있는 뉴진스(NewJeans)와 '통수돌' 어블룸(ablume)이 여러가지로 닮은 점이 많은 가운데 심지어 나이까지도 같아서 일반 대중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멤버 중 사실상 '민희진'의 호위무사 역할을 해왔던 민지, 하니 2명이 2004년생인데 안성일 PD와 손잡고 재데뷔에 나선 어블룸 새나, 아란, 시오 3명 모두 2004년생입니다. 최근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생일카페를 열었는데 해린과 혜인이 카페 행사에 참석해 축하를 해준 가운데 민지와 하니는 따로 이탈리아 로마 및 바티칸시티 등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23일 홍콩 컴플렉스콘 무대에 오른 뉴진스는 "법원의 결정을 준수해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며 활동 중단을 선..

문화이야기 2025.04.20

현직 변호사 "뉴진스 부모 연쇄 분열 봉합 불가능"..."민희진 작년 5월 승소, 폭주 시작"..."우리는 하나 주장은 결국 우리는 남"

뉴진스 및 부모의 폭주는 민희진이 작년 5월 가처분에서 승소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작년 당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은은하게 웃는 이유는, 이길 줄 알았으니까 ^^”라는 글과 함께 민희진 기자회견 사진을 올린 것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강앤박 변호소 채널은 "가처분으로 흥한 자, 가처분으로 망한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뉴진스가 민희진과 같은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한 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된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습니다. 뉴진스 부모 계정이 가사소송법 운운하면서 보도금지 주장한 것도 언론의 자유 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강앤박 변호소는 "'우리는 하나' 라고 외부적으로 밝히는 거 그만하세요"라면서 "그러면 우리는 여러명이다라고 얘기하는 거로밖에 안보여요", 우리는 남이..

문화이야기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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