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부모 입장문 관련 SNS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혜인 팬들은 입장문에 대해 "루머로, 근거없는 추측으로 고통받는다고 하시면서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말을 쓴 이유가 뭐죠?"라면서 "심지어 '미성년 자녀, 다른 멤버의 일'이라면서 누가봐도 대상을 특정 가능하게 적어놓고 이런 대응이 새로운 루머를 확산시킬 가라는 생각은 못하는 것가요?"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발단은 지난 4일 조선비즈가 '뉴진스 부모 사이 균열?… 일부 부모 전속계약 해지 ‘반대’ 정황'이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보도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첫 변론기일에서 재판장은 피고인 뉴진스 측에 “피고4에 대한 것”이라면서 “가정법원에서 친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