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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294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탬퍼링 연루 워너뮤직 코리아 레이블에서 데뷔...진승영 전 대표 등 20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뉴진스,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 승소 가능성 얼마? 네티즌 반응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언니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에 대해 "저는 그냥 제 동생을 많이 응원하고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올리비아 마쉬는 탬퍼링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워너뮤직 코리아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에 소속된 가수라는 점에서 본의 아니게 '운명의 장난'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고상록 변호사는 "(뉴진스 사태 관련) 신뢰관계 자체는 객관적으로 파탄이 됐다는 이유로 계약 해지 자체는 인정이 될 가능성" 차원에서 "가처분 기각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만약 잘못된 사법부의 판단이 나올 경우 "한국 사회 전체에 대혼란이 올 것" 등 각종 의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

문화이야기 2025.02.16

BANA 김심야가 언급한 새 걸그룹은 어디?...민희진 카톡 대화록 사건에도 등장한 B사는?...'직장 내 괴롭힘' 오요안나 침묵했던 박지원 의원, 하니 비자 발급에 왜 자폭?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인 '엔제이지 피알(njz_pr)'에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어제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니가 받은 비자의 종류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뉴진스가 "활동명 NJZ로 새로운 에이전트, 즉 소속사가 생길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비스츠 앤드 네이티브스(Beasts And Natives Alike(BANA)) 소속 래퍼 김심야의 발언 때문에 "새 소속사가 바나(BANA)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뉴진스는 하이브(HYBE) 어도어(ADOR)와 전속계약이 유효한 상태이기 때문에 뉴진스가 막무가내로 새로운 소속사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가족회사 설립설을 비롯 민희진과 관련된 2곳 등이 거론되고..

문화이야기 2025.02.15

변호사 등 법조계, 가처분 소송 결과 이전에 NJZ 활동 불리한 이유...상표법 개정 따라 징벌적 손해배상 5배 청구 가능...하니 비자 연장 싸인 거부?...아미들 '부글부글'

뉴진스가 3월 23일 중국 특별행정구역 홍콩에서 NJZ 활동명으로서 신곡 데뷔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소송에서 결정적으로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네티즌들은 뉴진스에 대해 법을 무시하고 막가파 행동에 대해 "무법돌" "안하무돌" 등 별명으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홍콩에서 신곡 앨범 발표를 하는 것은 하니(HANNI)가 비자 연장에 싸인을 거부하면서 비자가 만료된 문제 때문이라는 소식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업체에 광고를 받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진스의 NJZ는 상표권 침해가 거의 확실시 되면서 새로 개정된 상표법에 따라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당할 처지입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 BTS 아미들도 부글부글 끓고 있어 뉴진스..

문화이야기 2025.02.15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논란에도 민희진 강연 강행 왜?...SM엔터테엔먼트에 대한 부적절 발언 재조명...욕설 및 기분상해죄?

'민희진즈 사태' 전개 과정에서 이해가 안갔던 것 중 하나인 민희진이 현대카드 강연인데 최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정태영 대표이사 부회장은 당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은폐' 의혹을 받고 있던 민희진의 강연을 강행했는데 왜 무리한 판단을 했을까요?  민희진은 성희롱 피해자에게 욕설은 물론 '내 기분 상해죄'라고 뒷담화도 했다고 합니다. 민희진은 현대카드 강연에서 자신의 전 직장이었던 SM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소녀시대를 언급하는 등 다소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어도어가 ‘뉴진스’의 이름을 ‘NJZ’가 아닌 공식 팀명인 ‘뉴진스’로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세가지 이야기를 중심으로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첫번째,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의 이름을 ‘NJZ’가 아닌 공..

문화이야기 2025.02.15

뉴진스 NJZ, 에스파 XG 르세라핌 사쿠라 등 표절 논란...'민희진의 아일릿 카피 주장' 부메랑 됐나?...민지 "한국 언론 탓", 하니 "학대 당했다" 주장에 네티븐 비판 커진 이유

뉴진스가 전속계약 무시하고 활동명을 NJZ로 바꾼 가운데 최근 공개한 콘셉트 사진이 에스파, XG, 아일릿, 르세라핌 사쿠라 등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민희진의 "아일릿이 뉴진스 카피했다" 주장이 결국 뉴진의 표절 의혹이라는 부메랑이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NJZ는 빨간 렌즈를 착용한 모습과 강렬한 조명 아래의 날카로운 분위기가 기존과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예고했습니다. 민지는 아사히TV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올려주는 미디어는 정말 적다"고 말했는데 뉴진스 발표 내용을 그대로 받아쓰는 한국 언론이 대부분인데 기자들이 황당해 할 듯 합니다.  하니가 CNN 인터뷰에서 "많은 학대와 잘못된 관리가 있었다" 일방적 주장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악하다" 등 반발이 커..

문화이야기 2025.02.12

뉴진스 NJZ "곧 에이전트(소속사) 생길 예정"...전속계약 위반 확실시...왜 중국에서 데뷔곡 신곡 발표?...CNN 인터뷰에서 일방적 '학대' 주장에 하이브 직원들 분노 재조명

뉴진스 멤버들이 7일 활동명을 NJZ로 바꾼 이후 3월 23일 콤플렉스 차이나(Complex China)에서  신곡이자 데뷔곡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콤플렉스 차이나(Complex China)를 주최하는 중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거의 비슷한 시간에 콤플렉스 차이나(Complex China)의 오너이자 CEO인 보니 찬 우(Bonnie Chan Woo)는 "NJZ로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데뷔 무대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SM 창업자 이수만이 최근 해외에 새 회사를 차린 후 중국 출신 아이돌로 복귀한 것 등이 회자되면서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멤버들은 CNN과 인터뷰 등에서 "우리가 회사에 있는 동안 많은 ..

문화이야기 2025.02.11

뉴진스, NJZ 활동명에 중국 '뒷배설' 대두된 이유...안성일+쓰리정 닮은 해외 행보...상표권 위반 형사처벌 가능성 나온 이유...버니즈, 좌표 찍고 비추 신고 등 여론조작 비난 봇물

뉴진스가 'NJZ' 새 활동명으로 바꾸고 3월 23일 데뷔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사실상 계약 및 법규 무시 '막가파' 행동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NJZ는 뉴진스(NewJeans)의 영문 약자라는 점에서 유사 상표이기 때문에 상표권 위반 형사처벌 대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각에서는 뉴진스의 막가파 행동에 대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믿는 구석 뒷배가 중국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는 NJZ로 첫 활동이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콘서트 '컴플렉스 라이브' 무대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중국 뒷배설'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민희진과 뉴진스 행태가 안성일과 '통수돌' 쓰리정(3Jeong) 행태와 닮아 있다는..

문화이야기 2025.02.10

뉴진스 팬 변호사 솔직한 발언 "뉴진스 라이브 방송 말렸어야" 이유...패소 가능성 높아 '위약금 손해배상 최소 4000억원' 발생...민희진 소송비용 23억원 중 성공보수 얼마?...전속계약 해지 일방적 선언, 빈약한 이유

뉴진스 팬이라는 진보라 변호사가 올린 영상이 여러가지 중요 사안에 대해 의미있는 분석을 해주어 공개합니다.  진변호사는 작년 9월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대해 "마음이 아팠다"면서 "주변에서 말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실 진정한 팬이라면 무조건 유튜브 라이브를 말렸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뉴진스 이미지에 악영향이 예상되는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디스패치는 9월 11일 당일, 민희진과 뉴진스 멤버 가족이 나눈 문자 메시지에서 민희진은 라이브 일정을 모두 알면서 좋아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습니다. 민희진이 9월말 강연에서 말한 소송비용 23억원에는 성공보수가 상당 부분 포함됐을 것이라는 진단도 나왔습니다.진변호사는 전속계약 해지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막무가내 활동하는 것과 광고 계약 ..

문화이야기 2025.02.08

민희진 탬퍼링 의혹 사건, 최대 피해자 소성진 쏘스뮤직 대표 왜...뉴진스 멤버 5명 모두 뽑고 연습생으로 '어텐션' 등 준비했지만 '뉴진스맘' 자처한 비극...부친상과 여자친구 10주년 감사에 눈물

민희진 탬퍼링 의혹 사건에서 가장 피해자는 소성진 쏘스뮤직 대표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소성진 대표는 사실상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5명 뉴진스 멤버들을 발굴하고 쏘스뮤직 연습생으로 육성한 데 뉴진스 타이틀곡 '어텐션(Attention)'과 안무 등을 연습시켰습니다.  그러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데뷔조 'N팀' 브랜딩 과정에서 데뷔를 늦추면서 어도어로 데려가 '뉴진스 엄마'를 꿰차는 과정과 관련 지금은 소성진과 민희진은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최악의 법적 소송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쏘스뮤직은 작년 7월, 민희진 발언으로 르세라핌이 극심한 악플 피해를 입었다며 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장을 제출했습니다.작년 민희진과 갈등과 소송전이 벌어지는 사이 소성진의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문화이야기 2025.02.08

'오요안나 130만원 VS 뉴진스 하니 52억원' '직장 내 괴롭힘' 대중들이 분노하는 이유...MBC 하니 때 뉴스 집중 보도 '오요안나 은폐?'...국민 국회 농락한 하니 비판

28살 꽃다운 나이의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가 사망했습니다. 오요안나 캐스터는 티비엔(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것에 시기 질투 등 앙심을 품은 MBC 4명 동료들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반 대중들은 오요안나 사건이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라는 점에서 뉴진스 멤버 팜 하니 팜(Hanni Pham) 사건을 떠올리면서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민낯을 비판하는 시선들이 많습니다.  하니는 데뷔 몇 개월 만에 정산금 52억원을 받았는데 빌리프랩 직원이 "무시해"라는 발언을 했다는 일방적 주장만으로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증언을 했습니다. 정말 간절한 일반 노동자 피해자가 호소해야 할 할 국정감사 시간을 빼앗은 셈 입니다.  하니는 더욱이 베트남계 호주 국적 외국인입니다...

문화이야기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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