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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345

뉴진스 부모 계정 입장문 '해린 대신 혜인' SNS 논란 왜?

뉴진스 부모 입장문 관련 SNS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혜인 팬들은 입장문에 대해 "루머로, 근거없는 추측으로 고통받는다고 하시면서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말을 쓴 이유가 뭐죠?"라면서 "심지어 '미성년 자녀, 다른 멤버의 일'이라면서 누가봐도 대상을 특정 가능하게 적어놓고 이런 대응이 새로운 루머를 확산시킬 가라는 생각은 못하는 것가요?"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발단은 지난 4일 조선비즈가 '뉴진스 부모 사이 균열?… 일부 부모 전속계약 해지 ‘반대’ 정황'이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보도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첫 변론기일에서 재판장은 피고인 뉴진스 측에 “피고4에 대한 것”이라면서 “가정법원에서 친권 ..

문화이야기 2025.04.13

뉴진스 정산금 52억원+@ 얼마나 될까?

뉴진스 멤버들이 받은 정산금은 2022년 7월 데뷔 이후 지난 약 32개월 동안 얼마나 될까요? 그간 공식 정산금 공개가 없었기 때문에 뉴진스 정산금을 처음으로 계산해 공개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뉴진스 멤버들이 받은 정산금에 대해 2023년 약 52억원을 정산받았다는 정보 이외에는 정확한 정산금 규모가 모두 공개된 적은 없습니다.  언론 등에서 뉴진스 정산금을 이야기 할 때 매번 약 50억원 정도라고 하기 때문에 좀 더 사실에 가까운 정산금을 추산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술적으로 추산할 수 있는 정보가 있어 약 32개월간의 정산금을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뉴진스 멤버들은 2022년 7월 데뷔 이후 2025년 3월까지 1인당 정산금을 약 82억원 가량 받은 것으로 추..

문화이야기 2025.04.13

'특이한' 뉴진스 부모 입장문, '해린 아니고 다른 멤버 혜인'(?)...판사 '피고4' 누구?...NJZ 계정 이름 'mhdhh'로 변경 왜?

뉴진스 부모 계정이 "멤버의 부모들 사이에 분열이 생겼다"는 뉴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멤버 해린 관련 찌라시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라면서도 "미성년 자녀의 의사를 존중하여 친권 조정을 진행한 것은 다른 멤버의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친권 조정 소송은 사실이지만, 해당 부모는 해린(Haerin)이 아니고 혜인(Hyein)이라는 해명인가요? 그런데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첫번째 변론기일에서 재판장 정회일 부장판사는 "피고 4에 대한 것"이라며 "가정법원에서 친권 행사에 대한 결정이 나서"라고 분명히 확인했습니다. 재판 자료를 보면 '피고 4'는 해린(Haerin)입니다.  그러면 혜인(Hyein..

문화이야기 2025.04.13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확인 본안 소송 판사 "특이한 경우"..."민희진 없었으면 연습생 안 했을까?" 의구심...어도어 "민희진 없이도 홍콩 공연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수겹장인 이유

뉴진스가 전속계약 유효확인 본안 소송에서 "소속사 어도어와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재판부는 이를 두고 '특이한 경우'라고 꼬집을 정도로 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판사는 "'민희진 씨가 없었으면 뉴진스는 어도어의 연습생도 안 했을 것이다' 이런 차원인 것 같다"라고 의문을 품었습니다. 어도어(ADOR) 측이 "민희진 없이도 홍콩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찔렀지만 뉴진스 측은 탬퍼링 때문에 '민희진 참여 등 도움'을 말하지 못했습니다. 재판부는 가처분 소송과 다르기 때문에 판사 구성이 달라졌으며, 가처분 때 눈물쇼라는 비판을 받았던 뉴진스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정회일 재판장은 본격적인 재판 시작에 앞서 양측에 합의 및 조정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는데 어도어 변..

문화이야기 2025.04.11

뉴진스 가처분 소송 패배 따른 민희진 악영향...풋옵션 260억원, 손해배상 빌리프랩 20억원, 쏘스뮤직 5억원 등 26억원 손실 가능성 어떻게 될까?

민희진이 뉴진스 관련 가처분 인용을 계기로 손해배상 포함 최소 286억원을 손해를 볼 가능성이 예상됩니다.  민희진은 풋옵션 260억원을 받지못할 것으로 보이며, 빌리프랩 및 쏘스뮤직, 그리고 전 어도어(ADOR) 여직원 등으로부터 손해배상 26억원이 예상됩니다.  만약 하이브(HYBE)와 어도어(ADOR)가 민희진에 '탬퍼링' 관련 본격적인 손해배상 청구에 나설 경우 수백억원의 추가 소송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손해배상 민사소송은 물론 배임 등에 따른 형사소송으로 감옥에 갈 수도 있습니다.  민희진 관련 구체적 소송 내용을 바탕으로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법원은 지난 3월 21일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는데 뉴진스는 11개 주장 모두 기각됐습니다..

문화이야기 2025.04.09

민지 인스타그램 추정 계정에 민희진 신우석 블랙큐 박명수 등 팔로우 '설왕설래'...이재상 하이브 CEO, 방탄소년단 BTS 복귀 예고...민진즈에 재앙인 이유

뉴진스 멤버 민지 계정으로 추정되는 개인 인스타그램이 발견됐는데 팔로우 목록에는 민희진, 신우석 등 이외에도 박명수가 포함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명수는 작년 9월 “뉴진스 친구들은 너무 예쁘다. 내 아이들 같다. 언제나 팬이고 사랑한다”라고 말한 바 있으며, 그의 할명수 채널에는 뉴진스가 3번이나 출연했습니다.  민지 계정과 관련 3일 본안 소송을 앞두고 불필요한 논란을 만든 것이라는 시각에서는 일부에서는 과도한 사생활 노출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 CEO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작년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원칙에 기반해 대응할 것’이라고 답했는데 그 결과가 지금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변하면서 뉴진스에 대해 손해배상 등 원칙 대로 대응하는 것 아니냐는 의..

문화이야기 2025.04.08

피프티피프티 '퍼펙트 크라임' 컴백...아일릿, 자매그룹 자컨 컨셉 '우연의 일치'...방시혁 전홍준 vs 민희진 안성일...'뉴진스 사태' 누가 잘못 설문조사 민희진 96% vs 방시혁 4% 압도적 결과 작년에는?

뉴진스(NewJeans) '탬퍼링 의혹' 사태가 국민적 분노를 키우는 가운데 2023년 '탬퍼링 사태'에서 극적으로 생존해 5인조로 재탄생한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4월 7일 기습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31일 '빌런' 드라마 형태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퍼펙트 크라임'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예고를 했는데 "대기업 보다 뛰어난 퀄리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날 저녁 피프티피프티와 자매그룹이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친밀한 아일릿(ILLIT)이 자체 컨텐츠를 공개했는데 우연의 일치로 검은색 복장 빌런, 막내 보스 등 여러가지로 컨셉트가 비슷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가 재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핵심 멤버 키나(KEENA)가 복귀한 데 이어 하이브..

문화이야기 2025.04.06

블랙코미디 국정감사 하니 재조명...국회 SBS 등 사과 안하나?...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 과태료 처분...오요안나 사건, 아리셀 노동자 사망 등 '유명무죄 무명유죄' 등 7가지 분석

법원에서 최근 가처분 판결이 나오면서 작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하니(HANNI) 관련 거짓말 증언 위증 논란은 물론 국정감사 자체가 블랙코미디였으며 국회의원들은 대국민 사과를 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사진 찍기 위해 사생팬처럼 행동했고 버니즈 스티커를 노트북PC에 붙이는 등 황당했습니다.  SBS는 국정감사 당시 "스스로와 멤버들을 위해 총대 멘 아기장수 팜하니" 제목으로 천지분간도 못하고 공공재인 방송을 악용해 편파 보도를 넘어 찬양 보도를 했습니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때문에 작년에 23명 노동자 사망, 아리셀 화재 사건은 국정감사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망한 28살 기상캐스터 오요안나는 청문회 조차 열리지 않았습..

문화이야기 2025.04.06

뉴진스 팬덤 트럭시위 "부모들은 고집불통 자식들은 법정출석, 누굴 위한 소송이냐"...팀버니즈 "어리석고 이기적인 행동"...14만 팬튜브 등 일부 동조 후 사과문 등 혼란

뉴진스 일부 버니즈 팬이 트럭시위에 나서자 팀버니즈는 "(팀버니즈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은 더는 버니즈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였기에 전체 버니즈 의견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어리석고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팬은 "그럼 팀버니즈 의견도 모든 버니즈 의견이 아닌데 성명문은 왜 내냐? 지들이 뭔데 버니즈 자격을 박탈함?" 등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팀버니즈 의견이 민희진 의견과 같은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팀버니즈는 당초 2023년 7월 생성된 뉴진스 음원총공팀에서 시작됐는데 작년 4월경 '민희진 경영권 분쟁 사태'가 발생한 이후 팀버니즈 이름을 병행사용하다가 지금은 아예 팀버니즈로 사용되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심지어 팀버니즈를 팬덤명으로 사용하는..

문화이야기 2025.04.06

한겨레신문 "뉴진스 둘러싼 기인한 '과열보도'...김새론 떠난 지 얼마 됐다고" 황당 내로남불 보도에 네티즌 "고인이 된 김새론을 도구 삼아 뉴진스 감싸기... 역겹다" 비난 봇물...고상록 변호사, 장문의 반론문..."고인 이름 제목 삭제하라"

민진스에 늘상 우호적인 한겨레 신문 이정국 기자가 "뉴진스 둘러싼 기이한 ‘과열 보도’…김새론 떠난 지 얼마 됐다고'라는 제목으로 '뉴진스 옹호' 보도를 하자 대중들은 과거 이정국 기자의 '아일릿(ILLIT) 표절' 등 기사를 소환하면서 내로남불 편파 언론 기자라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어 한겨레신문 이정국 기자는 해당 기사에서 일방적인 뉴진스 옹호로 일관하면서 심지어 "한 변호사 유튜버가 SNS에 “법원마저 무시하고 한국 전체를 한심한 사회로 몰아넣고 혐한 발언을 내뱉기에 이르렀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퍼져 나간 것"이라며 혐한에 집착해 KBS 등 다른 언론사 비난까지 했습니다.  이에 고상록 변호사는 이정국 기자에게 보내는 반론에서 ‘혐한 발언’ 정의에 대해 “합리적인 근거 없이..

문화이야기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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