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한겨레신문 "뉴진스 둘러싼 기인한 '과열보도'...김새론 떠난 지 얼마 됐다고" 황당 내로남불 보도에 네티즌 "고인이 된 김새론을 도구 삼아 뉴진스 감싸기... 역겹다" 비난 봇물...고상록 변호사, 장문의 반론문..."고인 이름 제목 삭제하라"

운월마을 2025. 4. 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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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스에 늘상 우호적인 한겨레 신문 이정국 기자가 "뉴진스 둘러싼 기이한 ‘과열 보도’…김새론 떠난 지 얼마 됐다고'라는 제목으로 '뉴진스 옹호' 보도를 하자 대중들은 과거 이정국 기자의 '아일릿(ILLIT) 표절' 등 기사를 소환하면서 내로남불 편파 언론 기자라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어 한겨레신문 이정국 기자는 해당 기사에서 일방적인 뉴진스 옹호로 일관하면서 심지어 "한 변호사 유튜버가 SNS에 “법원마저 무시하고 한국 전체를 한심한 사회로 몰아넣고 혐한 발언을 내뱉기에 이르렀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퍼져 나간 것"이라며 혐한에 집착해 KBS 등 다른 언론사 비난까지 했습니다. 

이에 고상록 변호사는 이정국 기자에게 보내는 반론에서 ‘혐한 발언’ 정의에 대해 “합리적인 근거 없이 한국 사회 전체를 폄훼하거나, 그러한 해석의 여지가 상당하여 악의적인 외신에 의해 이용될 가능성이 커, 한국 사회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강화할 위험이 있는 발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고상록 변호사는 "기자님께서 저를 ‘한 유튜버’로 표현하고, 그 취지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다수의 기자님들과 국민적 공감을 얻어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저의 글에 대해, 마치 일반적인 공감 가능성이 결여된 것처럼 경솔하게 지적하신 것은 유감"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기자님께서 해당 기사의 제목과 본문 말미에서 김새론 씨의 비극적인 사망 사건을 이번 뉴진스 사안과 연결지으신 부분은 매우 유감"이라며 "저는 두 사건이 본질적으로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며, 언론이 잘못된 비교를 통해 대중을 오도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이 사안에 끌어들이는 일은 지양되어야 합니다."라고 정곡을 찔렀습니다. 

특히 고상록 변호사는 "과연 고 김새론 양께서도, 연간 52억 원을 정산받는 연예인의 처지에 본인의 이름이 빗대어 언급되는 지금의 상황을 공감하실 수 있을까요?"라며 "제 글이 보도된 다른 매체의 기사 제목을 문제 삼기 이전에, 우선 본인의 기사 제목에서 고인이 되신 김새론 양에 대한 언급을 삭제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반 대중들은 "고인이 된 김새론을 도구 삼아 뉴진스 감싸기... 역겹다", "기자 버니즈 임? 과열보도?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김새론 뉴진스 무슨 관계? 이 글은 뉴진스가 나쁜 짓을 해도 이쁘게 봐주세요. 제목부터.", "뉴진스 때문에 피해 입은 아일릿,르세라핌 한테도 이런 기사 써주시지 그랬어요", "네가 전에 쓴 기사 보고왔다. 인간이 돼야지." 등 이정국 기자를 비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겨레신문 이정국 기자는 최근 홍콩 NJZ 신곡 무대에도 다녀오는 등 그간 민희진과 뉴진스를 일방적으로 찬양하는 기사는 물론 '아일릿(ILLIT) 표절 기획안이 닮았다' 등 편파왜곡 보도를 일삼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로그인을 해야 하는 수고에도 한겨레신문 댓글창에 마저 이정국 기자를 비판하는 댓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시작합니다.

한겨레신문 이정국 기자가  "뉴진스 둘러싼 기이한 ‘과열 보도’…김새론 떠난 지 얼마 됐다고'라는 제목의 황당한 취재후기 보도를 했습니다.

사실 뉴진스 뉴스 댓글 창에 간혹 '김새론'을 끌어들이는 일부 버니즈 댓글이 달리기는 했지만 공정성을 중시하는 일간지 기자가 김새론 이름을 제목에 넣어 뉴진스를 옹호하는 기사를 쓴다는 것은 충격적이라는 대중 반응까지 나옵니다.

이정국 기자는 해당 기사에서 "지난 23일 열린 뉴진스의 ‘컴플렉스콘 홍콩’ 공연 취재차 방문했던 홍콩 출장은 기자 생활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될 것 같다"고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정국 기자는 중국 특별행정구역 홍콩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행사에서 '[현장] 뉴진스 부스에 수백미터 늘어선 홍콩 팬들 “NJZ 네버 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현장엔 뉴진스 팬들 수만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직접 확인한 뉴진스의 인기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라고 과장된 팬심마저 보였습니다.

수만명이라더니 최대 수용인원 1만4000명...과장왜곡보도하는 한겨레


또한 이정국 기자는 '[현장] 뉴진스 작심 신곡 “잠시만 리셋, 널리 퍼져가기 위해”…더 성숙해진 모습'라는 기사에서는 "최대 수용인원 1만4000명의 아레나급 공연장은 스탠딩석은 물론 스크린과 바로 맞닿은 시야제한석까지 뉴진스를 보러 온 버니즈로 가득 찼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기사의 차이를 보면 처음 기사에서 수만명의 뉴진스 팬들로 인산인해라고 했는데 다음 기사를 보면 행사장이 수용인원 1만4000명입니다.
즉, 다른 여러 가수들 팬들도 왔기 때문에 수만명 표현은 사실상 거짓 과장된 팬심 기사라고 이정국 기자 스스로 자폭하는 수준 입니다. 

그런데 한겨레신문 이정국 기자의 문제는 뉴진스를 옹호하기 위해 변호사 발언, 다른 언론사 기사, 대중들까지 모두 왜곡해 비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왜 이쁜 뉴진스 비판해? 너희들 모두 나빠"라고 쨍쨍거리는 애들"과 다를 바 없는 옹졸하고 편협한 기자의 시각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이정국 기자는 취재후기 보도에서 "생각하면 할 수록 뉴진스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 참으로 기이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사안은 단순한데, 너무 과열됐기 때문이다."단순화해보면, 소속 가수가 제기한 시정 요구를 회사가 받아들이지 않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사건일 뿐이다", "하지만 여론이 너무 과열돼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대중음악제작단체들은 가처분 결정을 앞두고 대규모 기자회견을 열면서 장외 여론전을 펼쳤다" 등 편파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이정국 기자는 "과열된 분위기를 거드는 것은 언론이다. 특히 ‘뉴진스’ 키워드가 워낙 포털에서 잘 팔리는 터라, 작은 이슈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도를 한다. 이 과정에서 팩트 체크와 반론권 보장이라는 보도의 기본 윤리가 무시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라고 비판했는데 한겨레신문 기사가 훨씬 편파왜곡 보도가 많다는 대중들의 반응입니다. 

심지어 한겨레신문 이정국 기자 마저도 뉴진스의 혁명가 발언 기사를 써서 과열보도를 한 장본인 입니다.

특히 이정국 기자는 "하지만 돌연 뉴진스의 인터뷰는 ‘혐한’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지게 된다. 한 변호사 유튜버가 SNS에 “법원마저 무시하고 한국 전체를 한심한 사회로 몰아넣고 혐한 발언을 내뱉기에 이르렀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퍼져 나간 것이다."라고 고상록 변호사를 지목해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하지만 이 유튜버의 발언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 마치 뉴진스가 혐한을 한 것처럼 보도하는 행태는 기본적인 보도 윤리조차 지키지 못한 것이다. 이런 보도에 공영방송인 한국방송(KBS)까지 뛰어들었다는 것은 현재 도를 넘은 연예 저널리즘의 비상식적 현황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라고 언론사를 저격하고 일반 대중들의 뉴스 소비마저 비난한 셈이 됐습니다. 

김새론이 거기서 왜 나와???



더욱이 이정국 기자는 "28일은 배우 김새론이 세상을 떠난 지 40일째 되는 날이다. 망자의 영혼이 완전히 저승으로 가게 된다는 사십구재 날이 9일 남았다. 그의 죽음이 사회적 충격으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김새론을 계속 괴롭혀왔다는 사이버 레커의 유튜브 방송과 이를 확산시킨 보도가 죽음의 큰 영향을 끼쳤다는 유족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김새론의 죽음이 던진 사회의 충격과, 그 메시지를 잘 헤아려야 한다. 지금의 뉴진스를 둘러싼 과열된 여론과 언론보도는 기이하다. 숨을 고를 때다."라고 고인이 된 김새론을 언급하며 마무리했습니다.

뉴진스 이야기에 김새론을 꺼내는 기자의 기사가 황당한 것은 간혹 일부 뉴진스 팬이 뉴진스 비판 댓글을 막기 위해서 김새론을 언급하는 댓글을 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뉴진스 비판하지 말라는 것을 고인이 된 김새론에 빗대는 협박을 하는 셈 입니다.

고상록 변호사는 한겨레신문 이정국 기자에게 장문의 반론문을 통해 조목조목 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김새론 언급 부분 삭제 등을 요구했습니다.
내용이 길지만 고상록 변호사의 반론문 전문을 공개합니다.


한겨레 이정국 기자님께 드리는 반론

안녕하세요. 저는 기사에서 언급된 한 변호사 유튜버입니다. 기자님의 최근 기사에서 저의 발언 일부를 인용하며, 다수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저의 글에 등장하는 "혐한" 표현을 문제 삼으셨기에, 이에 대해 사실관계와 제 취지를 분명히 하고자 반론을 드립니다.

우선, 저는 ‘혐한 발언’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합리적인 근거 없이 한국 사회 전체를 폄훼하거나, 그러한 해석의 여지가 상당하여 악의적인 외신에 의해 이용될 가능성이 커, 한국 사회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강화할 위험이 있는 발언”

저는 2018년 하반기, 한일 관계가 최악이던 시기에 회사로부터 해외 연수 기회를 받아 일본에서 6개월간 일본의 언어, 사회, 법률 등을 공부하며 생활했습니다. 당시 위안부 합의 파기, 강제징용 판결, 초계기 사건 등으로 한일 간 갈등이 고조되었고, 한국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주요 언론과 정치권이 연일 혐한 여론을 부추기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시기, 저는 현지에서 매일 TV, 라디오 등 일본 매체를 통해 근거 없이 한국을 깎아내리는 수많은 혐한 발언에 노출되며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전문가나 공인의 발언이 일본 언론에 의해 악의적으로 인용되고, 맥락 없이 재해석되어 혐한 정서를 정당화하는 데 활용되는 모습을 직접 보며 그 심각성을 체감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향력 있는 한국인, 또는 한국 사회와 이해관계를 맺고 있는 외국인이 공적 매체를 통해 발언할 때, 특히 그 발언이 한국 사법부의 판결을 비판하거나 사회 전반을 부정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일 경우, 합리적인 근거와 명분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뉴진스의 타임지 및 BBC 인터뷰에서 일부 발언은 그러한 맥락과 명분이 부족하다고 판단합니다. 이는 단순히 “그들이 비판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에 혐한이다”라고 단정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저는 그녀들의 발언 시점과 맥락, 표현 방식을 고려했을 때, 그 내용이 외신에서 한국 사회를 공격하는 논거로 쉽게 소비될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하고자 한 것입니다. 이는 법조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것이며, 저는 이 사건의 대리인은 아니지만, 외부에서 가장 오랫동안 깊이 있게 이 사안을 분석해 온 전문가로서 판단한 것입니다.

기자님께서 저를 ‘한 유튜버’로 표현하고, 그 취지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다수의 기자님들과 국민적 공감을 얻어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저의 글에 대해, 마치 일반적인 공감 가능성이 결여된 것처럼 경솔하게 지적하신 것은 유감입니다. 저의 발언은 KBS, YTN 등 유력 언론사 기자들에 의해 이미 여러 차례 인용되어 보도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제 글은 전체 문단 단위로 인용되어 취지가 왜곡되지 않도록 신중히 다뤄졌습니다.

저는 단지 ‘혐한’이라는 단어 하나를 강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해당 단어는 제 영상의 특정 문장에만 등장하며, 그 앞뒤 맥락 속에서 어떤 행위가 그러한 혐오를 유발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의 글을 인용한 다수 매체의 보도를 살펴보았지만, 모두 적어도 세 문단 이상을 직접 인용하며 제 취지를 충실히 전달했습니다. 오히려 제 글의 취지를 왜곡한 것은 기자님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디 제가 작성한 글의 전체 맥락 속에서 개별 표현의 의미를 해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기자님께서 해당 기사의 제목과 본문 말미에서 김새론 씨의 비극적인 사망 사건을 이번 뉴진스 사안과 연결지으신 부분은 매우 유감입니다. 저는 두 사건이 본질적으로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며, 언론이 잘못된 비교를 통해 대중을 오도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이 사안에 끌어들이는 일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제가 뉴진스 멤버들에게 해온 고언은 언제나 ‘그들이 가서는 안 되는 길’에 대해, 많은 비판을 감수하더라도 법조인의 입장에서 신중하게 전달한 조언들이었습니다. 지금 시점에 이르러서도, 마치 그들이 단순한 피해자이며 그에 대한 비판은 허용될 수 없다는 식의 보도 태도는 이 사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은 고 김새론 씨의 안타까운 죽음과는 맥락과 본질에서 전혀 다릅니다. 처음부터 이 사건은 뉴진스를 중심에 둔 사안이 아니었고, 민희진과 하이브 간의 기업 분쟁이었습니다. 저는 뉴진스가 그 분쟁의 당사자로 휘말리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신중함을 촉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조심스러운 접근에 돌아온 것은 뉴진스 팬덤 일부의 과도한 비난과 공격, 그리고 일부 언론의 편향적이고 아쉬운 보도 행태였습니다.

유튜브 내 여론 흐름을 살펴보면, 이 사건은 김새론 씨의 사례보다는 오히려 동덕여대 사태와 비교되며 조롱의 대상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와 같은 비교에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제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덕여대 사태에 빗댄 부적절한 비유나 표현이 달릴 경우 예외 없이 삭제해오고 있습니다.

같은 것은 같다고, 다른 것은 다르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같지 않은 사안을 억지로 연결해 대중을 혼란스럽게 하고, 이 사건을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빗대어 “왜 어린 소녀들의 행동을 언론이 비판하느냐”고 말씀하신다면, 이와 유사한 연령대의 인물들이 중심이었던 동덕여대 사태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으로 목소리를 내셨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고 김새론 양께서도, 연간 52억 원을 정산받는 연예인의 처지에 본인의 이름이 빗대어 언급되는 지금의 상황을 공감하실 수 있을까요?

저의 고언에 공감하신다면, 기자님께서는 제 글이 보도된 다른 매체의 기사 제목을 문제 삼기 이전에, 우선 본인의 기사 제목에서 고인이 되신 김새론 양에 대한 언급을 삭제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기자님께서는 유력 일간지 기자로서 이 사안을 얼마나 깊이 있게 고민해보셨는지, 그리고 저보다 더 많은 자료를 분석하고 판단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언론과 팬덤, 업계의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이 사안을 깊이 있게 분석해온 사람으로서, 제 진정성과 문제의식을 폄하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제 유튜브 영상은 현재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반론을 주시려면, 제 발언 전체를 직접 확인하시고, 적어도 이번 영상 한 편은 보신 뒤에 그 취지를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언제든지 건설적인 토론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28일
변호사 고상록 드림


이상에서 보듯이 고상록 변호사는 한겨레신문 이정국 기자의 편파왜곡 기사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과연 고 김새론 양께서도, 연간 52억 원을 정산받는 연예인의 처지에 본인의 이름이 빗대어 언급되는 지금의 상황을 공감하실 수 있을까요?" 라며 "제 글이 보도된 다른 매체의 기사 제목을 문제 삼기 이전에, 우선 본인의 기사 제목에서 고인이 되신 김새론 양에 대한 언급을 삭제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라고 황당한 기사 제목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문제는 이정국 기자는 작년 11월 '뉴진스-아일릿 표절 공방…3년 차이로 기획안이 ‘닮았다’'는 단독 기사에서 일방적으로 아이릿(ILLIT)을 비난했습니다.

이정국 기자의 편파왜곡 보도 사례


심지어 해당 기사에서 폰트 디자인 거리 등에 일부 수정을 해서 비교하면서 언론사가 조작 아닌가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법원은 최근 가처분 소송 판결문에서 "아일릿의 콘셉트가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보기 어렵다. 또 뉴진스의 콘셉트가 지식재산권 보호 대상이 되기 모호하다"고 적시했습니다.
심지어 법원은 뉴진스 측이 제시한 11개 주장 모두를 기각하면서 뉴진스는 11대 0이라는 전무후무한 참패를 당했습니다.


아일릿 멤버들은 최근 데뷔 1주년 팬미팅에서 가장 힘들 때 질문을 받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쯤되면 그간 뉴진스와 민희진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아일릿 등에게 편파왜곡 보도를 해온 한겨레신문은 사과문을 발표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일반 대중들은 로그인 수고를 하면서 한겨레신문 댓글창에서 이정국 기자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정국 기자님, 정말 그런 생각이라면 그대부터 이 기사를 자제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과열 보도에 이 기사가 한 숟가락 보태게 될꺼란 걸 모르시나! "

"이용할 게 없어서 고인을 이용하냐? 진짜 우리나라는 아무나 기자라는걸 할 수 있는 게 정말 큰 문제인 거 같다."



"기자 버니즈 임? 과열보도? 같은 소리 하고 있네. 화제는 됐지만 예전만큼 사람들 관심이 크지 않아."
 
"김새론 뉴진스 무슨 관계? 이 글은 뉴진스가 나쁜 짓을 해도 이쁘게 봐주세요. 제목부터.





"뉴진스는 자업자득이지. 쟤네들 때문에 하이브 주주들은 얼마나 피해봤는지 앎? 접대로 가는 거다. 법대로."

"참 투명해. 이선명 기자와 이정국 기자. 본인이 쓴 기사가 전부 목록에 보인다는 건 아나? 전부 중립은 없고 뉴진스 옹호 글 많이도 쓰셨네. 왜 이러 뉴진스 한테 좋은 글만 제일 많이 쓰셨을까? 직접 홍콩까지 가시고. 혁명가라고 뉴진스가 언급을 안했나? 그 단어는 본인도 기사 제목으로 쓰셨던데? "

 



"은행 들어가다가 청원경찰이 인사 제대로 안했다고 대출 계약은 이미 해진된 거니 안 갚겠다고 하는사람에게도 이런 기사써 줄지 궁금하군요. 혁명돌은 커녕 계엄돌 같은데." 

"뉴진스 때문에 피해 입은 아일릿, 르세라핌 한테도 이런 기사 써주시지 그랬어요"

"네가 전에 쓴 기사 보고왔다. 인간이 돼야지. "

유튜브 등에도 한겨레신문 기자 비판 댓글이 넘쳤습니다.



"고인이 된 김새론을 도구 삼아 뉴진스 감싸기... 역겹다"

"유체이탈화법은 둘째치고, 고김새론 배우를 끌어들이는 게 참..."

"뉴진스 빨려고 김새론을 이용하네? 와 사람 맞나..?"

"한겨레 이정국기자 전부터 뉴진스 옹호기사 썼음. 기자라면 중립을 취하든가 아님 팩트체크를 하든가. 정말 기이한 건 누굴까?"

"여기서 김새론이 왜 나와? 이상한 기자네. 비교할만 한가? 뉴진스도 자기들이 그리 옳다면 싸우더라도 여기서 싸워야지 해외까지 나가서 외국언론과 인터뷰 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 그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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