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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누구? 전국구 스타 만든 강기정 광주시장 '자충수'...광주정신 운운 집회 금지, 되레 민주주의 훼손...노사모 시골 출신 상식파 실용주의...금남로 대회전 승자는

'스타 강사' 전한길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세력들의 구심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의 헛발질이 전한길을 오히려 전국구 스타로 만들어주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리 말하자면 탐진강은 윤석열도 이재명도 싫어합니다. 다만 상식에 어긋나는 것들에는 어느 쪽이든 비판합니다. 탐진강은 전한길에 대해 그간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전한길의 광주 집회를 광주 정신 운운하면서 불허한다는 뉴스를 듣고 "광주정신이 전한길과 무슨 상관이냐?"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주정신은 민주주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집회결사의 자유,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강기정은 전한길을 극우라고 하면서 집회를 불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광주가 그토록 싫어하는 전두..

사람이야기 2025.02.16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탬퍼링 연루 워너뮤직 코리아 레이블에서 데뷔...진승영 전 대표 등 20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뉴진스,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 승소 가능성 얼마? 네티즌 반응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언니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에 대해 "저는 그냥 제 동생을 많이 응원하고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올리비아 마쉬는 탬퍼링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워너뮤직 코리아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에 소속된 가수라는 점에서 본의 아니게 '운명의 장난'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고상록 변호사는 "(뉴진스 사태 관련) 신뢰관계 자체는 객관적으로 파탄이 됐다는 이유로 계약 해지 자체는 인정이 될 가능성" 차원에서 "가처분 기각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만약 잘못된 사법부의 판단이 나올 경우 "한국 사회 전체에 대혼란이 올 것" 등 각종 의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

문화이야기 2025.02.16

BANA 김심야가 언급한 새 걸그룹은 어디?...민희진 카톡 대화록 사건에도 등장한 B사는?...'직장 내 괴롭힘' 오요안나 침묵했던 박지원 의원, 하니 비자 발급에 왜 자폭?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인 '엔제이지 피알(njz_pr)'에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어제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니가 받은 비자의 종류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뉴진스가 "활동명 NJZ로 새로운 에이전트, 즉 소속사가 생길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비스츠 앤드 네이티브스(Beasts And Natives Alike(BANA)) 소속 래퍼 김심야의 발언 때문에 "새 소속사가 바나(BANA)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뉴진스는 하이브(HYBE) 어도어(ADOR)와 전속계약이 유효한 상태이기 때문에 뉴진스가 막무가내로 새로운 소속사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가족회사 설립설을 비롯 민희진과 관련된 2곳 등이 거론되고..

문화이야기 2025.02.15

변호사 등 법조계, 가처분 소송 결과 이전에 NJZ 활동 불리한 이유...상표법 개정 따라 징벌적 손해배상 5배 청구 가능...하니 비자 연장 싸인 거부?...아미들 '부글부글'

뉴진스가 3월 23일 중국 특별행정구역 홍콩에서 NJZ 활동명으로서 신곡 데뷔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소송에서 결정적으로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네티즌들은 뉴진스에 대해 법을 무시하고 막가파 행동에 대해 "무법돌" "안하무돌" 등 별명으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홍콩에서 신곡 앨범 발표를 하는 것은 하니(HANNI)가 비자 연장에 싸인을 거부하면서 비자가 만료된 문제 때문이라는 소식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업체에 광고를 받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진스의 NJZ는 상표권 침해가 거의 확실시 되면서 새로 개정된 상표법에 따라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당할 처지입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 BTS 아미들도 부글부글 끓고 있어 뉴진스..

문화이야기 2025.02.15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논란에도 민희진 강연 강행 왜?...SM엔터테엔먼트에 대한 부적절 발언 재조명...욕설 및 기분상해죄?

'민희진즈 사태' 전개 과정에서 이해가 안갔던 것 중 하나인 민희진이 현대카드 강연인데 최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정태영 대표이사 부회장은 당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은폐' 의혹을 받고 있던 민희진의 강연을 강행했는데 왜 무리한 판단을 했을까요?  민희진은 성희롱 피해자에게 욕설은 물론 '내 기분 상해죄'라고 뒷담화도 했다고 합니다. 민희진은 현대카드 강연에서 자신의 전 직장이었던 SM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소녀시대를 언급하는 등 다소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어도어가 ‘뉴진스’의 이름을 ‘NJZ’가 아닌 공식 팀명인 ‘뉴진스’로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세가지 이야기를 중심으로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첫번째,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의 이름을 ‘NJZ’가 아닌 공..

문화이야기 2025.02.15

뉴진스 NJZ, 에스파 XG 르세라핌 사쿠라 등 표절 논란...'민희진의 아일릿 카피 주장' 부메랑 됐나?...민지 "한국 언론 탓", 하니 "학대 당했다" 주장에 네티븐 비판 커진 이유

뉴진스가 전속계약 무시하고 활동명을 NJZ로 바꾼 가운데 최근 공개한 콘셉트 사진이 에스파, XG, 아일릿, 르세라핌 사쿠라 등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민희진의 "아일릿이 뉴진스 카피했다" 주장이 결국 뉴진의 표절 의혹이라는 부메랑이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NJZ는 빨간 렌즈를 착용한 모습과 강렬한 조명 아래의 날카로운 분위기가 기존과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예고했습니다. 민지는 아사히TV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올려주는 미디어는 정말 적다"고 말했는데 뉴진스 발표 내용을 그대로 받아쓰는 한국 언론이 대부분인데 기자들이 황당해 할 듯 합니다.  하니가 CNN 인터뷰에서 "많은 학대와 잘못된 관리가 있었다" 일방적 주장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악하다" 등 반발이 커..

문화이야기 2025.02.12

뉴진스 NJZ "곧 에이전트(소속사) 생길 예정"...전속계약 위반 확실시...왜 중국에서 데뷔곡 신곡 발표?...CNN 인터뷰에서 일방적 '학대' 주장에 하이브 직원들 분노 재조명

뉴진스 멤버들이 7일 활동명을 NJZ로 바꾼 이후 3월 23일 콤플렉스 차이나(Complex China)에서  신곡이자 데뷔곡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콤플렉스 차이나(Complex China)를 주최하는 중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거의 비슷한 시간에 콤플렉스 차이나(Complex China)의 오너이자 CEO인 보니 찬 우(Bonnie Chan Woo)는 "NJZ로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데뷔 무대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SM 창업자 이수만이 최근 해외에 새 회사를 차린 후 중국 출신 아이돌로 복귀한 것 등이 회자되면서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멤버들은 CNN과 인터뷰 등에서 "우리가 회사에 있는 동안 많은 ..

문화이야기 2025.02.11

뉴진스, NJZ 활동명에 중국 '뒷배설' 대두된 이유...안성일+쓰리정 닮은 해외 행보...상표권 위반 형사처벌 가능성 나온 이유...버니즈, 좌표 찍고 비추 신고 등 여론조작 비난 봇물

뉴진스가 'NJZ' 새 활동명으로 바꾸고 3월 23일 데뷔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사실상 계약 및 법규 무시 '막가파' 행동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NJZ는 뉴진스(NewJeans)의 영문 약자라는 점에서 유사 상표이기 때문에 상표권 위반 형사처벌 대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각에서는 뉴진스의 막가파 행동에 대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믿는 구석 뒷배가 중국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는 NJZ로 첫 활동이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콘서트 '컴플렉스 라이브' 무대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중국 뒷배설'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민희진과 뉴진스 행태가 안성일과 '통수돌' 쓰리정(3Jeong) 행태와 닮아 있다는..

문화이야기 2025.02.10

국민연금 하루 885억원 1년 32조원 적자 '2056년 고갈'...안철수 "연금개혁 ,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절대 늦출 수 없습니다"..."미래세대 청년들에게 빚폭탄 넘기지 말라"...모수개혁 합의 후 구조개혁 특위에서 논의

안철수 박사가 '연금개혁,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절대 늦출 수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습니다.  안철수 박사는 "정치 현안에 밀려 여태껏 국회에서 연금특위 조차 구성하지 못한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연금개혁이 하루 지연되면 쌓이는 부채가 하루에 885억이고, 1년에 32조"라고 강조했습니다.  연금 개혁은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시급한 현안입니다.  보험료율이 현행대로 유지된다면 국민연금은 2041년부터 적자로 돌아서고 2056년 고갈됩니다.  적게 내고 많이 받는 구조다 보니 연금 개혁이 하루 늦어지면 매일 885억원의 적자가 불어나는 것입니다.  안철수 박사는 "모수개혁을 먼저 합의하고 구조개혁을 특위에서 이어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안철수 박사는 "지난 21대 국회 연금..

사람이야기 2025.02.10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 가장 먼저 MBC 책임회피 은폐 질타한 정치인 누구?...안철수 공론화 이어 사회적 약자 및 청년 위해 근절 대책 및 프리랜서 보호 제도 개선 촉구

안철수 의원이 지난 1월30일 정치권 인사 중 가장 먼저 '오요안나 사건'에 대해 "MBC 흔들기"라고 "나몰라라"하는 MBC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한 이후 공론화된 바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당시 "진영논리로 책임을 회피한다면 전형적인 ‘내로남불’에 해당할 것”이라며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했습니다. ' 이후 대중들의 분노가 커졌고 마침내 MBC는 진상조사에 나서게 됐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 다시는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라는 글에서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프리랜서 근로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를 계기로 행복해야 할 직장을 지옥으로 만드는 직장 내 괴롭힘을 추방하고,..

사람이야기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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