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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8 4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비하인드...세종 누구 편?...예민하게 반응하는 카톡 내용 뭐길래?...판사가 합의 질문은 매우 이례적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ADOR)의 전속계약 분쟁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양측에 합의할 의사가 없는지 권유했으나, 뉴진스 측은 "신뢰관계가 파탄돼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재판부가 "아쉬워서 권유하고 싶다"고 했지만 판사가 합의할 것인지 묻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중립을 지켜야 하는 판사 위치에서 감정을 살짝 드러냈다는 것은 현재 재판이 뉴진스 멤버들에게 매우 불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뉴진스 멤버들에게 '걸그룹 수명'을 고려할 때 시간이 매우 중요한데 민희진 재판 등을 고려해 오히려 뉴진스 측이 재판 기일을 미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도어 측이 재판을 빠르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법무법인 세종은 민희진 편에서 재판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특히 뉴진스 ..

문화이야기 2025.06.08

피프티피프티, 세계 최대 워터 페스티벌 'S2O 타이완 2025'에서 라이브 공연...대만 K팝 걸그룹 '젠블루'와 새해-부산대 축제 이어 또 만남 인연...팬덤 트웨니 회원수 15만명 돌파

'S2O 타이완 2025'가 대만 수도 타이베이 다지아 리버 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7월13일 머니버니(MONEYBUNNY) 스테이지 라인업으로 초청돼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S2O 타이완 2025'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이자 대만 최대 페스티벌입니다. 피프티피프티가 세계적인 워터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프티피프티가 공연하는 이날은 대만 출신 걸그룹 '젠블루(GENBLUE)'도 라인업에 올라있어 올해 들어 대만에서 새해 축하 행사, 그리고 최근 부산대학교 축제에 이어 한국과 대만을 번갈아가며 만나게 됩니다. 피프티피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Day & Night)’의 메인 타이틀곡 ‘푸키(Pook..

문화이야기 2025.06.08

침착맨, 유튜브 채널 '다시 보기' 유료화 비판에 '호들갑' 반박 후 취소 전말...'민희진 탄원서' 쓴 후 "아무 것도 아닌 일" 해명 재조명...뉴진스 'OMG' 출연 등 이용?

민희진 전 어도어(ADOR) 대표이사에 대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썼던 웹툰 작가 출신 침착맨이 '다시 보기 채널'의 유료화를 선언했다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구독자 수 282만 명을 보유한 대형 유튜버 '침착맨'이 '유료화' 계획을 언급하자 일부 구독자들은 "결국 돈벌이로 생각하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이 터져나왔습니다. 이에 침착맨은 "너무 호들갑 떠는 사람이 많은 듯"이라며 '다시 보기 콘텐츠'를 중단하고 생방송 일주일 뒤 무료 공개 방침으로 선회했습니다. 침착맨은 작년 5월 이병견 이름으로 제출한 '민희진 탄원서' 제출에 대한 비판이 일자 '열받아서 못 살겠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나한테 해명 요구 좀 하지 말아 달라. 별것도 아닌 거 갖고 며칠 내내 그러는 게 짜증 났다. 아무..

문화이야기 2025.06.08

고 구본무 회장 부인 김영식 여사, 구광모 LG 회장에게 '파양 재판' 소송..."가슴으로 낳은 아들을 가문과 조직이 만든 괴물로부터 되돌리는 마지막 저항"

김영식 여사가 양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파양(罷養) 재판'이 열린다.​파양(罷養)은 양자 관계를 파기한다는 의미다. 재계에서는 초유의 소송이기 때문에 관심이 모아진다.​법조계에 따르면 어머니 김영식 여사가 아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파양 재판'이 오는 6월 5일 오전 11시, 서울가정법원 가사단독6부에서 열린다.​피고는 LG그룹 회장 구광모, 원고는 양어머니 김영식 여사다. 김영식 여사는 고(故) 구본무 회장의 부인이고 고(故) 구자경 명예회장이 시아버지다.​김영식 여사는 지난해 11월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파양 소송을 제기했다. 김영식 여사는 지난 2004년 장남 구원모를 교통사고로 잃은 후 시아버지 구자경 명예회장의 권유로 구광모를 입양했다. 구광모 회장의 친아..

사람이야기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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