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ADOR)의 전속계약 분쟁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양측에 합의할 의사가 없는지 권유했으나, 뉴진스 측은 "신뢰관계가 파탄돼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재판부가 "아쉬워서 권유하고 싶다"고 했지만 판사가 합의할 것인지 묻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중립을 지켜야 하는 판사 위치에서 감정을 살짝 드러냈다는 것은 현재 재판이 뉴진스 멤버들에게 매우 불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뉴진스 멤버들에게 '걸그룹 수명'을 고려할 때 시간이 매우 중요한데 민희진 재판 등을 고려해 오히려 뉴진스 측이 재판 기일을 미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도어 측이 재판을 빠르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법무법인 세종은 민희진 편에서 재판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특히 뉴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