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 멤버들이 독자 활동을 1회 할 때마다 1인당 10억원 배상금을 내라는 법원 결정이 나왔습니다. 5명 멤버가 단체 활동을 하기 때문에 1회에 50억원 배상금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소속사 어도어(ADOR)는 당초 법원에 1인당 20억원을 청구했기 때문에 이대로 였다면 1회당 100억원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이러한 간접강제 집행은 뉴진스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23일 홍콩 컴플렉스콘 행사에서 NJZ로 신곡을 발표하는 등 막무가내 행태를 계속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뉴진스는 법원 가처분 판결대로 모든 연예 활동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한편, 민희진은 쏘스뮤직(SOURCE MUSIC)과의 5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 2번째 변론에서 '카카오톡 증거'를 놓고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