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측은 최근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걸그룹 뉴진스 관련 분쟁에 관련 외신들의 섣부른 보도를 조심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NJZ로 활동명을 변경한 이후 CNN, 아사히TV, CNBC 등 외신과 일방적 주장의 인터뷰가 잘못된 정보를 퍼트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민희진이 악플러 8명을 상대로 낸 24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악플러 4명이 민희진에게 1인당 5만원 또는 1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법조계에서는 민희진이 소송 비용으로 지출한 금액은 24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위자료는 40만원이 안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경고성 손해배상 소송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도어가 뉴진스에 대한 활동 금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