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컨셉 포토가 공개됐습니다.
뉴 피프티는 오는 9월 20일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우선 8월 30일 선공개곡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를 공개 예정입니다.
컨셉 포토는 '스태리 나이트'에 맞춘 것으로 보이며, 흡사 핑크 드레스를 입은 다섯 명의 공주처럼 느껴집니다.
이어 자동차 등을 배경으로 한 빈티지 느낌의 컨셉 포토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단독 소식으로는 뉴 피프티의 타이틀곡은 SOS가 유력합니다.
뉴 피프티의 미니 앨범 또 다른 신곡으로는 드리밍(DREAMING)과 사일런트 아이즈(SILENT EYEZ)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뉴 피프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다섯 명의 컨셉 포토가 오늘 0시 SNS를 통해 처음 공개됐습니다.
각각 개인 사진은 물론 5명 완전체의 모습 사진까지 함께 공개됐습니다.
5명 사진은 별이 빛나는 밤에 핑크 옷을 입고 서있는 모습으로, 마치 공주 또는 요정, 더 나아가 여신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컨셉 포토는 공식 홈페이지에도 한 장이 나왔는데 핑크한 옷을 입고 서있는 5명 모두가 최고의 비주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핑크 이미지 컨셉 포토는 오는 8월 30일 오후 1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선공개 예정인 '스태리 나이트' 노래에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피프티피프티는 다음 날에 자동차 등을 배경으로 각각 개별 컨셉 포토는 물론 전체 완전체의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신비로운 소녀 같은 모습이 돋보였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달리 이번 이미지에서는 하이틴 영화 주인공 같은 독보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피프티 피프티는 클래식카를 배경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셔츠와 타이, 트위드재킷, 베스트 등 도회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은 멤버들의 맑고 깨끗한 비주얼을 한층 빛나게 합니다.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다섯 멤버들은 각기 자유로운 모습으로 유니크한 콘셉트를 보여줬습니다. 꽃집과 차 안, 거리 등 다양한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빛낸 이들은 피프티 피프티로 보여줄 찬란한 시너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앞서 뉴 피프티는 지난 21일 스태리 나이트 티저 모션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스태리 나이트 티저 모션은 밤하늘을 담아 놓은 듯 수많은 별들이 반짝였습니다.
오로라와 별들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배경 위로 마치 요정이 보석 가루를 뿌린 듯 반짝이는 알파벳들이 나타나, 마침내 선공개 곡의 타이틀인 '스태리 나이트'를 완성시켰습니다.
이미 지난 19일 뉴 피프티 5명이 등장한 라이브 클립으로 완벽한 보컬 합을 선보인 바 있어 선공개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트랙트는 "이번 선공개 곡은 오는 9월 20일 발매되는 새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수 있는 곡"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의 정체성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장점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스태프 전원이 노력 중인 만큰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어트랙트는 30일 ‘Starry Night’ 선공개에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로 공개하며 선공개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9월 20일 컴백하는 뉴 피프티의 타이틀곡은 어떤 노래일까요?
처음 단독으로 공개하고자 합니다.
뉴 피프티의 타이틀곡은 SOS가 유력합니다.
특히 SOS의 메인 작곡가는 '큐피드(Cupid)'를 작곡한 '아담(Adam von Mentzer)'이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담은 큐피드 이외에도 피프티피프티의 러빈미(Lovin'me)를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아담의 노래는 이지스 리스닝 등 듣기 편하고 우선 보컬 실력이 드러나기 때문에 뉴 피프티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SOS 뮤직비디오는 지난 14일 영상물심의위원회에 등록이 됐습니다.
SOS 뮤비 제작은 강민규 감독이 맡았습니다.
SOS 뮤비 제작사는 어트랙트, 그리고 주연은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이렇게 5명 뉴 피프티 멤버들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선공개곡 '스태리 나이트'는 지난 12일 영상물등급위원회 뮤직비디오 등급 분류 심사가 통과됐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만든 사람은 '아이돌 뮤직비디오 장인' 권용수 감독입니다.
아울로 '스태리 나이트' 안무가는 스맨파 킹키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맨파 킹키는 레드벨벳 코스믹(cosmic), 에스파 베러띵스(better things), 스테이씨 테디베어(teddy bear), 웬디, 청하, 유아 등의 안무를 짰던 인물로 유명합니다.
또한 뉴 피프티의 미니 앨범 신곡으로는 드리밍(DREAMING)과 사일런트 아이즈(SILENT EYEZ)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두 곡은 미국 저작권 단체 BMI에 등록된 바 있습니다.
두 곡 모두 실연자가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로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퍼블리셔가 소니뮤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SOS 및 스태리 나이트 퍼블리셔 또한 소니뮤직입니다.
이미 미국 시장을 염두해두고 신곡을 준비한 것 같습니다.
업계 관련자에 따르면 "뉴 피프티의 노래를 들어봤는데 1위 할 만큼 노래가 잘 뽑혔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고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뉴 피프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 피프티는 대부분 멤버가 정식 활동도 안한 상태이고, 걸그룹 공백기가 1년 6개월이 넘은 상태에도 불구하고 커버 영상 조회수가 100만뷰가 넘을 정도입니다.
대중들은 키나와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2022년 5월 21일 나눈 카톡 대화에서 나온 '이순신 12척' 처럼 뉴 피프티가 간절한 마음으로 성공할 것이라는 염원을 함께 갖고 있는 듯 합니다.
당시 전홍준 대표는 "우리의 꿈! 꿈을 꾸고 꿈을 향해 가는 자에게는 두려움과 좌절이 비껴가는 것! 이순신의 12척 처럼 우리는 막강한 성능 다른 전투함 4척과 호위함들로 태평양 대서양을 넘는 거야...전진과 돌격은 일단 어떤 강적도 두려운 것! 실력과 노력. 연습과 재능. 그리고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키나를 격려했습니다.
당시와 다른 점은 전투함 성능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5척이 됐고 국민 대중의 호위함들이 엄청나게 많이 함께 한다는 점 입니다.
아울러 뉴 피프트는 음색, 보컬 실력, 비주얼, 서사 등 빠지는 게 없습니다.
한 네티즌은 "비주얼 되는 보컬 그룹이 얼마나 찾기 힘드냐면 보통 회사들이 메인 보컬 하나만 제대로 찾아도 대박이라고 하거든...메인보컬만 단단해도 노래가 확 사니까"라면서 "뉴 피프티는 팀 전체가 보컬 상위권이다. 대기업에서도 쉽지 않다. 뉴 피프티가 대단한 게 음색 자체가 팝계열에 완전 찰떡인데다 각자 보이스가 어울리면서 개성이 있다. 심지어 컨셉도 타 여돌이랑 겹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빌보드 코리아의 'K팝 인명사전' 오른 16팀에 포함됐습니다.
빌보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글로벌 뮤직 시장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K뮤직 아티스트를 한곳에 모아 조명하는 스페셜 에디션 'K팝 아티스트 인명사전'을 8월 27일 출간합니다.
'K팝 아티스트 인명사전'은 글로벌 뮤직 미디어 빌보드 본사와 빌보드 코리아가 직접 K뮤직 아티스트의 주요 성과를 조명하는 서적입니다.
이번 출간하는 1호에는 2023년 1월 7일부터 12월 30일까지 빌보드 200 앨범 차트, 빌보드 핫 100 송 차트와 빌보드 박스스코어 데이터에서 높은 성과를 이룬 16팀이 선정됐습니다.
K팝 아티스트 인명사전 16팀 목록에는 피프티피프티 를 비롯 에스파, 에이티즈,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여자)아이들, 있지, 르세라핌, NCT 127, NCT 드림,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가 포함됐습니다.
빌보드 코리아는 매해 발간하는 'K팝 아티스트 인명사전'을 통해 그해 주목받은 아티스트에 대한 소개와 그들이 이룬 성과, 디스코그래피 등의 주요 정보를 전달합니다.
해당 내용은 국내 음악 전문가들이 작성한 양질의 내용을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구성해, 국내외 독자들에게 해당 연도의 K팝 아티스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침서로써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빌보드 코리아의 첫 번째 'K팝 아티스트 인명사전'은 8월 2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빌보드 K파워 100 어워드(billboard K POWER 100 어워드)에서 최초 공개됩니다.
어쨌든 피프티피프티가 빌보드 선정 영향력있는 K팝 그룹 중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어트랙트는 이제 뉴 피프티 성공을 위해 인재 채용과 함께 소니뮤직과 협력 등 눈코 틀 새 없이 바쁜 모양새 입니다.
어트랙트는 뉴 피프티 컴백을 앞두고 현재 30여명의 직원도 모자라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어트랙트는 최근 영상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팬마케팅팀, 인사총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트랙트에 좋은 인재들이 많이 채용됐으면 좋겠습니다.
어트랙트는 지난 22일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전 세계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통계약에 따라 소니뮤직은 9월 20일 컴백하는 피프티 피프티의 신보를 전 세계에 유통하고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및 사업 개발 이니셔티브도 지원합니다.
또 소니뮤직 그룹 산하의 아리스타 레코드는 미국 기반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는 유니버설뮤직그룹, 워너뮤직그룹과 함께 세계 3대 음반기업으로 불립니다.
주영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소니뮤직의 K팝 전략에서 중요한 순간”이라며 “피프티 피프티의 재능과 우리의 글로벌 영향력이 결합해 음악 산업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세계 3대 음반기업인 소니뮤직 그룹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다음 달 20일 발매되는 피프티 피프티 앨범이 다시 한번 빌보드 ’핫 100’ 등 글로벌 차트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5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나,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분쟁을 일으키며 활동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후 키나를 중심으로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4명을 새로 영입해 5인조 재편을 마쳤습니다.
뉴 피프티는 다시 한번 빌보드 차트 진입 준비를 마쳤습니다.
국민 대중들은 피프티피프티 탬퍼링 등 과정을 통해 전홍준 대표와 키나 포함 뉴 피프티에 대한 응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키우는 '국민 아이돌' 피프티피프티인 셈 입니다.
오는 30일 선공개곡 '스태리 나이트' 그리고 9월 20일 컴백 때 공개될 타이틀곡 'SOS'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