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빌보드, 뉴진스 NJZ 관련 외신 일방적 주장 인터뷰 보도 잘못된 정보 유포 위험 경고...민희진, 악플러 8명에 손해배상 소송해 4명 5만원 또는 10만원 위자료...활동금지 가처분 댓글 변화 비교

운월마을 2025. 3. 23. 18:51
반응형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측은 최근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걸그룹 뉴진스 관련 분쟁에 관련 외신들의 섣부른 보도를 조심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NJZ로 활동명을 변경한 이후 CNN, 아사히TV, CNBC 등 외신과 일방적 주장의 인터뷰가 잘못된 정보를 퍼트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민희진이 악플러 8명을 상대로 낸 24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악플러 4명이 민희진에게 1인당 5만원 또는 1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법조계에서는 민희진이 소송 비용으로 지출한 금액은 24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위자료는 40만원이 안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경고성 손해배상 소송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도어가 뉴진스에 대한 활동 금지 가처분 결과가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팬덤과 일반 대중 댓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팬덤 댓글 내용이 빈약한 반면 일반 대중 댓글이 양적 질적으로 앞선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세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빌보드가 18일(현지시간)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걸그룹 뉴진스 관련 분쟁에 대해 "전속계약의 유효성을 가늠할 재판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해외 매체들이 그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전달하는 것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빌보드는 '뉴진스가 'NJZ'로 리브랜딩한 이유와 K팝 업계가 목소리를 내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뉴진스의 독자 활동 과정, 한국 5대 음악 주요 기관의 성명 발표 등을 구체적으로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뉴진스는 지난 2월 CNN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어도어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 하이브와 어도어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TV아사히와 인터뷰에서는 "지금 한국에서 우리 목소리를 실어주는 언론이 정말 적지만 저희는 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활동할 예정"이라며 팀명을 NJZ로 바꾼 이유, 향후 신곡과 공연 계획 등도 함께 전했습니다.

빌보드는 "뉴진스의 발언을 면밀히 지켜본 해외 팬들은 그룹의 편에 서는 경향이 더 강할 수 있다"며 "그러나 자신들의 주장의 타당성을 확인하는 소송과 가처분 신청이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들의 주장은 일방적으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맥락에서 진행 중인 법적 분쟁에 대한 균형 잡힌 보도 없이 뉴진스의 관점을 제시하는 외신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릴 위험이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빌보드는 지난달 27일 한국의 5대 음악 단체 ( 한국연예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사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의 목소리에도 주목했습니다. 
당시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 '약속을 지키자(Let's keep a promise) : 음반제작자가 없다면 K팝도 없다!'를 열고 "법원의 판결 이전에 계약 취소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우리 모두는 그 법적 결과가 무엇이든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이 갈등과 분쟁 속에서 우리 산업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빌보드는 "결과적으로 어도어와 뉴진스 사이에서 확실한 입장을 취하는 것은 어렵다"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양측이 제시한 다양한 주장과 실질적 증거를 바탕으로 법원이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 지켜봐야한다"고 제언했습니다.

마지막 빌보드는 "현재 K팝 커뮤니티는 법원의 판결을 지켜보고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뉴진스, 어도어 및 K팝 산업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 이야기 입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안현진 판사는 지난 2월 10일 민희진이 악플러 8명을 상대로 낸 24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악플러 4명이 민희진에게 1인당 5만원 또는 1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민희진은 지난해 6월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며 이들에게 1인당 3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는데 1인당 손해배상 금액을 10만원도 못받은 셈 입니다.
즉, 1인당 300만원씩 8명이면 2400만원에 해당하는 손해배상액인데 결과는 4명은 기각이고 나머지 4명에 40만원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재판부는 이들 중 4명이 작성한 악성 댓글에 대해 “원고에 대한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으로 단순한 의견 표명으로서의 한계를 벗어났다”며 “원고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의 표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나머지 4명에 대해선 “모욕적·경멸적 의미가 비교적 경미하고 지나치게 악의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민 전 대표와 연예기획사 하이브 간 갈등이 격화하며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지자 이와 관련한 보도에 ‘사이코패스에 돈독 오른 미친 여자’, ‘딱 세 글자 미친 X’, ‘확 그냥 주먹으로 XXX XX ’ 등의 악성 댓글을 달았습니다.

다만 '교활한 년' 등의 짧은 댓글을 단 4명에 대해선 "피고들이 게시한 내용에 공통으로 욕설이 포함돼 있고 이는 원고를 비난하는 관점에서 모욕적인 표현으로 비칠 수도 있으나 그와 같은 단어를 사용한 것만으로 모멸적인 표현이라고 단정하기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이어 "모욕적 내지 경멸적 의미가 비교적 경미하고 지나치게 악의적이지는 않은 점, 위 피고들은 이 사건 기사를 보고 원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다소 과격하게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점 등 이러한 표현을 한 것만으로는 인격권 침해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조계에서는 "민희진이 1인당 소송금액으로 300만원 이상, 8명일 경우 2400만원 이상의 변호사 비용이 지출됐을 것"이라며 "손해배상 금액은 4명에 40만원도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손해가 크고 실익이 적다. 따라서 네티즌들에 대한 경고성 소송으로 분석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어도어 대표이사 직에서 해임됐습니다. 

다음 이야기입니다.

NJZ로 팀명을 바꾼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법적 공방이 이번 주 중대 변곡점을 맞을 전망인데 관련 보도에 달린 댓글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활동금지 가처분 심문의 결과가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법원의 판단은 K팝 업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뉴진스는 지난 2월부터 NJZ로 팀명을 바꾸고, 오는 3월 23일 중국 특별행정구역 홍콩에서 신곡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뉴진스의 향후 행보를 가를 변수는 어도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의 결론입니다.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멤버들이 어도어의 동의 없이 활동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는 게 소송의 취지입니다.

지난 7일 가처분 심문이 열렸고, 양측은 14일까지 추가 자료를 제출한 뒤 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양측의 주장을 검토하며 막판까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가처분 결정 시점은 재판부의 판단에 달렸는데, 당장 일요일로 공연이 다가온 만큼 결론은 이번주 안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기각되면 뉴진스는 예고한 대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기존의 관행에 변화를 주는 만큼 기획사를 비롯한 K팝 업계 붕괴 등 심각한 위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인용되면 독자 활동에 제동이 걸리고, 차질 없이 공연을 진행하려면 계약 주체를 어도어로 바꾸는 작업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난 심문기일에 직접 출석한 뉴진스 민지는 "가능하다면 저희는 계획한 건 계획 그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연합뉴스TV에는 뉴진스 팬덤이 좌표 찍고 댓글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데 댓글을 살펴볼까요? 


일부 팬들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창 금지가 뭔가요?ㅋㅋㅋㅋ", "NJZ 신곡 이제 4일 남았구나!! ㅎ", "Njz 화이팅", "어려서 안겪어도 될 일을 겪는 게 안타까울뿐. 최대한 모두가 행복한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 등 댓글을 달았습니다. 



반면 일반 대중들은 "뉴진스 사태 팩트모르고 뉴진스 응원하는분들 보면 정말 정치판이나 가요계나 옳고 그름을 판단했음 좋겠다. 하이브가 아니라 중소기업이었음? 대기업 편견에 민희진 가스라이팅 감정팔이 팩트는 템퍼링 실패 독자노선으로 50억 아니라 100억이상 벌겠다는 심뽀인데", '"미국 같았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저렇게 계약 파기하면 손해배상 금액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다만 한국은 형량이나 배상금에 대해 소극적이라 저렇게 막 나갈 수 있는것임.", "케이팝의 미래가 걸려 있다. 단호히 대처하고, 계약과 사업의 엄중함을 알아야 한다. 1년에 1인당 50억 버는 뉴진스 밑에는 연예기획사에서 박봉으로 일하는 수많은 직원들이 있다.", "이걸 고심한다고..?? 에효 법치국가가 법이 제일 ㅈ같음..", "불법이지 뉴진스", "뉴진스 팬이었는데 법은 괜히 존재하는게 아니란다 아가들아….. 아직 세상을 몰라서 땡깡 한 번 부려봤다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거같다…." 등  뉴진스에 대해 비판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거에 비해 요즘은 일반 대중 댓글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