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민희진+뉴진스, 탬퍼링 범죄 혐의 개무시 막가파 왜 이러나?...세종 변호사 9월부터 만났다는데 그간 거짓말?...안성일+3정 할복돌 보다 더 몰염치 비판받는 이유

탐진강 2025. 1. 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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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퍼링 범죄 정황? 어차피 들킨 거 우리는 막가파?"

아예 탬퍼링 범죄 혐의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민희진즈의 폭주는 과거 악명높은 조폭 '막가파'를 빗댄 '막가파'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할 정도로 상식을 벗어난 행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걸그룹 뉴진스가 탬퍼링 범죄 의심을 받더라도 민희진 변호를 맡고있는 법무법인 세종과 계약을 맺고 어도어(ADOR)와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세종 변호사들을 선임한 것은 민희진과 함께 한다는 의미는 물론 탬퍼링 범죄 혐의 등은 개무시하겠다는 막가파 행태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 입니다.

탬퍼링 사건으로 유명한 '안성일과 쓰리정(3Jeong)'의 경우 보다 민희진즈가 훨씬 더 노골적인 셈 입니다.


적에도 안성일과 쓰리정(3Jeong)은 탬퍼링 범죄 혐의를 피하기 위해 법무법인을 따로 선정했습니다. 

'통수돌' '할복돌' 등으로 알려진 쓰리정(3Jeong)과 부모들은 법무법인 동인, 그리고 안성일은 법무법인 화우를 각각 법률대리인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뉴진스는 민희진과 탬퍼링 범죄 정황이 나와도 막무가내 였습니다. 

가령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전에 민희진과 만났는데 거기에 세종 변호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하니는 국정감사 출석이 혼자 결정한 것이라고 했는데 거짓말 이었던 것입니다.

민희진, 하니 만남 현장에 세종 변호사도 있었다


심지어 국정감사장에서 눈물마저도 가짜 '악어의 눈물'이라고 스스로 자백했습니다.
또 그 전에 뉴진스 기자회견도 누구와 상의없이 결정한 것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이미 세종 등과 사전에 만나고 있었습니다.
법무법인이 없다고 했지만 사실상 배후에 세종이 있었던 셈 입니다. 
이밖에도 유튜브 라이브 통해 발표 등도 사전에 민희진과 상의한 증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도고 사과 또는 반성 조차 없다는 것은 더욱 문제 입니다. 

뉴진스는 지난 23일 비공식 계정 진즈포프리를 통해 노골적인 입장문도 발표했습니다.  
이 또한 쓰리정(3Jeong)이 했던 방식인데 뉴진스는 더 부끄러움이 없는 행태였습니다.

뉴진스는 법무법인 세종을 대리인으로 선임했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어도어, 그리고 하이브의 잘못을 명확히 밝히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법정에서 당당히 싸우려 한다. 이른 시일 내에 다시 자유롭게 우리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정당한 방법으로 끝까지 맞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멤버들은 "하이브와 어도어는 소속 가수 보호와 성장이라는 소속사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활동 내내 크고 작은 방해가 존재했고 사실상 우리를 버리고 대체하기 위해 '연예 경력을 중단시키겠다'는 말을 '장기간 휴가'란 단어로 포장하기도 했다.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된 후에도 언론과 유튜브 렉카 채널을 통해 우리를 향한 근거 없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는데 이는 대부분 어도어와 하이브 측에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것들이었다. 이 모든 사태의 중심에 어도어와 하이브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들을 무조건 옹호해주는 언론이나 유튜브 렉카 채널은 민희진즈에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고 민희진 말대로 사주한 것인가요? 
이러한 이분법 행태는 극단 정치꾼들의 행태에서 보던 것 아닌가요?

뉴진스는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다고 생떼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해지선언 하고도 대한민국 법을 개무시하는 막가파 행태라고 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결국 세종을 선임한 것은 전속계약 해지가 적법하지 않았다는 반증이 아닌가요?


이어 "어도어와 하이브는 우리에게 돌아오라고 말하면서 대중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전처럼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공격했다. 최근엔 우리 부모님 일부를 몰래 만나 회유하거나 이간질을 시도하기도 했다. 우리 다섯 명은 최소한의 신의조차 기대할 수 없는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신의라는 것은 어느 한 쪽이 아니라 서로 지켜야 하는 것인데 일방적 주장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희진이 박정규 다보링크 회장과 접촉해 투자를 타진했다는 폭로가 나온 이상 탬퍼링 범죄 정황으로 볼 수 있는데 뉴진스가 민희진과 함께 하는 것은 탬퍼링 범죄 혐의를 스스로 인정한 것은 아닌가요?


박정규 다보링크 회장은 지난 1월 7일 "투자를 받기로 한 적도 없고, 투자자를 일체 만나지도 않았다는 말을 듣고 너무 황당했죠. 민희진은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3시간 동안 투자 관련 논의도 했고, 뉴진스를 어떻게 빼낼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눴습니다."라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방적 해지 선언을 한 후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한편, 한 매체는 "뉴진스와 민희진, 세종은 오랫동안 소통을 이어갔다. 하이브 및 어도어 관련 주요 이슈를 공동으로 대응했다. 일례로, 민희진 대표 복귀 요청 및 하니 국감 출석 등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라고 사진 증거를 공개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9월 24일과 10월 8일 회동을 목격했습니다.



9월 24일은, 뉴진스가 어도어(ADOR)에게 "민희진 대표 복귀를 요청한 시한" 하루 전 입니다.. 
멤버들의 모친은 이날, 민희진 연희동 사무실에서 '세종' 변호사를 만났습니다.

뉴진스는 9월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민희진을 14일 이내에 대표로 복귀시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9월 24일은 요청 마감시한 D-1일이었던 것입니다.)


하니는 10월 8일, 세종 변호사를 만나 국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논의했습니다. 
하니와 민희진, 세종 변호사는 무려 4시간 넘게 작전 회의를 했습니다.


하니는 다음 날 "국정 감사에 멤버들을 위해 혼자 나갈 거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연예계에서는 “뉴진스와 민희진은 결국 한 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그도 그럴 게, 뉴진스는 민희진의 목소리를 대신 내왔습니다.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패막이로 삼는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대신 뉴진스 멤버들은 가스라이팅 당해 불쌍하다는 동정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뉴진스 멤버들도 탬퍼링 범죄 공범 혐의자로 바뀌었습니다. 

뉴진스의 법무법인 세종 선임은 확실히 공범 의혹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뉴진스, 민희진, 엄마들, 세종은 지난해 9월부터 머리를 맞댔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은 엄연히 가수와 회사 간에 전속 계약서가 존재하던 시기 이기 때문에 명백히 탬퍼링 범죄 정황이 확실시 됩니다.
가수를 빼내기 위한 사전 모의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23일, 탈출을 위해 본격적인 (법정)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결국 '민희진이 없는 곳에서 활동할 수 없다'는 이야기"라면서 "민희진이 투자자를 찾는 순간, 뉴진스는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예견했습니다.


한 법조 관계자는 "이번 사태의 주요 변곡점에 민희진, 뉴진스, 부모, 변호사 등의 만남이 있었다"면서 "라이브 방송, 국정감사, 퇴사, 해지 (발표) 등의 과정이 순수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라고 지적했습니다.

뉴진스는 현재 갈등의 원인을 하이브와 어도어 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최근 다양항 증거로 인해 탬퍼링 범죄 혐의가 커질수록 뉴진스에게 불리할 전망입니다.



뉴진스는 한편으로 활동명 공모에도 들어갔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진즈포프리’(jeanszforfree)에 팬덤 버니즈를 향한 게시물을 올리고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 한다”며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도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일반 대중들이 뉴진스에 등을 돌리자 버니즈 팬덤에 의존하는 경향을 계속 보이고 있는 셈 입니다.
민희진은 뉴진스를 이용하고, 뉴진스는 버니즈를 이용하는 가스라이팅 먹이사슬이 되고 있습니다.

어도어는 “멤버들이 법적 판단을 받기 전에 활동명을 공모하는 등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계약 위반 소지가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막가파 행태를 보이면서 활동명 공모 등 계약 위반은 신경도 쓰지 않는 모양새 입니다.

정말 민희진과 뉴진스가 당당하게 활동하려면 위약금을 내고 계약에서 벗어나면 되는데 왜 이런 막가파 행태를 보이는지 일반 대중은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6000억원 등 위약금을 낼 당당함은 없고 찌질한 난장판이 되고 있습니다. 

뉴진스를 한 때 응원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응원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극렬 버니즈 일부를 제외하고 수많은 대중들이 비슷한 상황일 듯 합니다.

어쩌다 '통수돌' '할복돌' 쓰리정(3Jeong)과 안성일 탬퍼링 범죄 혐의를 더 업그레이드한 막가파 행태가 백주대낮에 벌어지는 '몰염치'의 세상이 되었을까요?


부모 중에는 제대로 된 상식을 가진 사람이 없는 것일까요?
욕심 때문에 상식이 무너진 세상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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