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Y FIFTY (피프티 피프티) 'SOS' 음악방송 비하인드 두번째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여러가지 의미있는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키나(KEENA)는 팀 내에서 리더 역할, 특히 엄마와 같은 역할로서 존재감이 컸습니다. 문샤넬이 키나를 보며 "엄마의 미소"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서로 아끼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예원 하나 아테나 등 모든 멤버들이 키나에게 의지하면서 친근하게 "우리 언니" 등 대하는 모습이 '정신적 지주'로서 키나의 역할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었습니다. 키나는 멤버들을 위해 벌레를 맨 손으로 잡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헌신적 역할입니다. '주간 아이돌' 방송에서 키나가 "먹여 살릴 수 있다"라고 했던 말은 빈말이 아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