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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퍼펙트 크라임' 컴백...아일릿, 자매그룹 자컨 컨셉 '우연의 일치'...방시혁 전홍준 vs 민희진 안성일...'뉴진스 사태' 누가 잘못 설문조사 민희진 96% vs 방시혁 4% 압도적 결과 작년에는?

뉴진스(NewJeans) '탬퍼링 의혹' 사태가 국민적 분노를 키우는 가운데 2023년 '탬퍼링 사태'에서 극적으로 생존해 5인조로 재탄생한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4월 7일 기습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31일 '빌런' 드라마 형태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퍼펙트 크라임'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예고를 했는데 "대기업 보다 뛰어난 퀄리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날 저녁 피프티피프티와 자매그룹이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친밀한 아일릿(ILLIT)이 자체 컨텐츠를 공개했는데 우연의 일치로 검은색 복장 빌런, 막내 보스 등 여러가지로 컨셉트가 비슷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가 재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핵심 멤버 키나(KEENA)가 복귀한 데 이어 하이브..

문화이야기 2025.04.06

블랙코미디 국정감사 하니 재조명...국회 SBS 등 사과 안하나?...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 과태료 처분...오요안나 사건, 아리셀 노동자 사망 등 '유명무죄 무명유죄' 등 7가지 분석

법원에서 최근 가처분 판결이 나오면서 작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하니(HANNI) 관련 거짓말 증언 위증 논란은 물론 국정감사 자체가 블랙코미디였으며 국회의원들은 대국민 사과를 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사진 찍기 위해 사생팬처럼 행동했고 버니즈 스티커를 노트북PC에 붙이는 등 황당했습니다.  SBS는 국정감사 당시 "스스로와 멤버들을 위해 총대 멘 아기장수 팜하니" 제목으로 천지분간도 못하고 공공재인 방송을 악용해 편파 보도를 넘어 찬양 보도를 했습니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때문에 작년에 23명 노동자 사망, 아리셀 화재 사건은 국정감사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망한 28살 기상캐스터 오요안나는 청문회 조차 열리지 않았습..

문화이야기 2025.04.06

뉴진스 팬덤 트럭시위 "부모들은 고집불통 자식들은 법정출석, 누굴 위한 소송이냐"...팀버니즈 "어리석고 이기적인 행동"...14만 팬튜브 등 일부 동조 후 사과문 등 혼란

뉴진스 일부 버니즈 팬이 트럭시위에 나서자 팀버니즈는 "(팀버니즈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은 더는 버니즈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였기에 전체 버니즈 의견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어리석고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팬은 "그럼 팀버니즈 의견도 모든 버니즈 의견이 아닌데 성명문은 왜 내냐? 지들이 뭔데 버니즈 자격을 박탈함?" 등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팀버니즈 의견이 민희진 의견과 같은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팀버니즈는 당초 2023년 7월 생성된 뉴진스 음원총공팀에서 시작됐는데 작년 4월경 '민희진 경영권 분쟁 사태'가 발생한 이후 팀버니즈 이름을 병행사용하다가 지금은 아예 팀버니즈로 사용되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심지어 팀버니즈를 팬덤명으로 사용하는..

문화이야기 2025.04.06

한겨레신문 "뉴진스 둘러싼 기인한 '과열보도'...김새론 떠난 지 얼마 됐다고" 황당 내로남불 보도에 네티즌 "고인이 된 김새론을 도구 삼아 뉴진스 감싸기... 역겹다" 비난 봇물...고상록 변호사, 장문의 반론문..."고인 이름 제목 삭제하라"

민진스에 늘상 우호적인 한겨레 신문 이정국 기자가 "뉴진스 둘러싼 기이한 ‘과열 보도’…김새론 떠난 지 얼마 됐다고'라는 제목으로 '뉴진스 옹호' 보도를 하자 대중들은 과거 이정국 기자의 '아일릿(ILLIT) 표절' 등 기사를 소환하면서 내로남불 편파 언론 기자라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어 한겨레신문 이정국 기자는 해당 기사에서 일방적인 뉴진스 옹호로 일관하면서 심지어 "한 변호사 유튜버가 SNS에 “법원마저 무시하고 한국 전체를 한심한 사회로 몰아넣고 혐한 발언을 내뱉기에 이르렀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퍼져 나간 것"이라며 혐한에 집착해 KBS 등 다른 언론사 비난까지 했습니다.  이에 고상록 변호사는 이정국 기자에게 보내는 반론에서 ‘혐한 발언’ 정의에 대해 “합리적인 근거 없이..

문화이야기 2025.04.06

뉴진스 NJZ 신곡 피트스톱 크레딧 정보에 민희진 바나 프로듀서 공동작업 의혹...김심야 등 과거 발언 재조명

SNS 및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민희진과 바나(BANA, Beasts And Natives Alike)가 뉴진스 NJZ의 신곡 피트 스톱(PIT STOP) 작업에 참여한 탬퍼링 정황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니어스(GINIUS)에 등록된 핏스톱 크레딧에는 총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 민희진, 프로듀서 바나(BANA) 소속 이오공(250) 등으로 돼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레딧에는 뉴진스 리더 민지는 피트 스톱(PIT STOP) 작곡작사 관련 라이터(Writers)에 함께 이름이  등록돼 있었습니다.지난 2월 중순경에는 한 매체가 ["NJZ, 바나와 손 잡았다"… 뉴진스, 어도어 떠나 다른 기획사 접촉 정황"]이라고 단독 보도했는데 뉴진스 부모는 허위사실이라면서 형사소송하겠다고 강..

문화이야기 2025.04.02

뉴진스 팬덤, "어도어와 1초도 함께 않겠다" vs "대화하자" 분열 움직임...어도어, 굿즈 등 업체에 대금 청구 가능...다수 변호사들 "소송 사실상 끝났다"

팀 버니즈가 "단 1초도 어도어(ADOR)와 함께 하지 않겠다"고 못박은 가운데 최근 일부 팬들은 "뉴진스(NewJeans)는 어떤 프로듀서와 일하든 뉴진스", "팀 버니즈는 팬덤 전체의 의견이 아니다. 어도어와 대화가 필요하다" 등의 문구를 앞세운 트럭 시위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팀버니즈가 한국 의주요 커뮤니티에 이어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Reddit), 중국 최대 커뮤니티 웨이보 등도 고소를 위한 신고 대상으로 등록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BBC와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행보가 민희진 전 대표의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오로지 멤버들만의 의지로 이뤄졌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현창윤 변호사는 "어도어는 가장 난이도 높은 가처분 소송에서 이겼다"면서 "뉴진스는 이의제기, ..

문화이야기 2025.04.01

뉴진스, 중국 홍콩 신곡 무대에서 민지 다리에 '챕터 NJZ' 글자...민희진, 굿즈 상품 상술 비판했는데 NJZ 굿즈 12종 80만원 혁명적 상술인가?...아일릿 악플러 길티아카이브, 사과문 및 계폭 왜?

뉴진스 멤버들이 홍콩 컴플렉스콘 현장에서 편지를 읽었는데 이는 '탬퍼링 통수돌' 별명을 가진 쓰리정(3Jeong) 어블룸의 손편지를 닮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뉴진스 리더 민지 다리에는 '챕터(CHAPTER) NJZ'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굿즈 판매가 끝난 후 NJZ 굿즈는 재고가 상당히 남아 있었습니다.  민희진은 작년 4월 랜덤 카드 방식 등 K팝 굿즈 상술에 대해 비판한 바 있는데, 뉴진스는 홍콩에서는 NJZ 굿즈를 판매하면서 3종 이상 구매 시 복권 형태의 기회를 주는 등 상술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이브(HYBE)와 아일릿(ILLIT)을 단월드 등으로 비방한 악플러 길티아카이브 운영자 퀸아카이브(Queenarchive)가 사과문을 발표하고 채널 운영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

문화이야기 2025.03.30

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 과태료 처분 받아...노동청 강력 제재 이유...전 어도어 여직원 "사과 필요없다...민사 및 형사 소송 집중"...한 변호사 "가처분 결과 지옥이 시작됐다"...뉴진스, '혐한 발언' 국민 분노에 활동 중단

민희진이 어도어 전 여직원 B씨가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노동청 조사 결과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B씨는 "일반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인정 비율이 12%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단순 경고 조치를 넘어선 과태료 처분은 굉장히 높은 수준의 제재"라며 " "이제 사과는 필요없다. 남은 민사 및 형사 소송도 열심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뉴진스는 외신에서 "법원의 실망스런 판결이 한국의 현실", "K팝 시장이 아이돌 가수의 높은 자살률과 혹독한 근무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등 혐한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가 국민적 분노가 커지자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뉴진스가 법원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소속사 어도어가 중국 홍콩에 파견한 직원과 만남을 거부하고, 12종 풀세트 80..

문화이야기 2025.03.30

뉴진스 하니 다니엘, 하이브 안티 악플러에게 DM 후 만나 친목질...뉴진스 홍콩 공연 후 활동 중단...'혐한' 발언 국민 분노...BTS RM 명언 재조명

뉴진스 하니(HANNI)와 다니엘이 '외국인 탈덕수용소'라 불리는 악플러 탈리토키와 직접 만나 사진을 찍고 선물을 주는 등 친목질을 하다가 발각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악플러 탈리토키는 그 동안 하이브(HYBE) 소속 방탄소년단, 르세라핌, 아일릿 등 하이브 소속 주요 아이돌을 악의적으로 비방해왔다고 합니다 고상록 변호사가 외신에서 한국의 K팝 시스템 등을 비판한 뉴진스를 향해 “수많은 사람이 노력해온 결과로 만들어진 시스템에 올라타서 그것을 누리는 기회를 얻은 자로서 진정 개혁을 원한다면 반드시 지켜야할 도리가 있다. 그것은 선배와 동료들에 대한 예의와 존중 그리고 자기희생이 없이 가능한 것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뉴진스 혐한 발언이 나오면서 방탄소년단 BTS 리더 RM이 ..

문화이야기 2025.03.28

뉴진스, '혁명가' 발언...3정 '잔다르크' 닮아...'타임' 외신에 '한국 언론 보도 안해준다' 비판 했지만 도망치듯 홍콩 출국...가처분 소송 11가지 모두 기각 '11전 11패'

뉴진스 멤버들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일방적인 NJZ 독자 활동에 대해 한국을 비판하면서 '혁명가(revolutionaries)라고 했는데 이는 쓰리정(3Jeong) 일당이 '잔다르크'를 꿈꾼 것과 비교되면서 일반 대중들은 이들 8명에 대해 '팔푼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탬퍼링 주동자로 알려진 민희진과 안성일은 '민성일'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양측 멤버들은 학대당했다 주장, 소속사 비난, 한국 언론에 대한 비난 등 막무가내 행동을 하면서 해외에서 활동하려는 움직임 등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심지어 검은색 장례식 복장 마저 닮았다는 세간의 평가가 나옵니다. 또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측은 최근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걸그룹 뉴진스 관련..

문화이야기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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