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들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일방적인 NJZ 독자 활동에 대해 한국을 비판하면서 '혁명가(revolutionaries)라고 했는데 이는 쓰리정(3Jeong) 일당이 '잔다르크'를 꿈꾼 것과 비교되면서 일반 대중들은 이들 8명에 대해 '팔푼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탬퍼링 주동자로 알려진 민희진과 안성일은 '민성일'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양측 멤버들은 학대당했다 주장, 소속사 비난, 한국 언론에 대한 비난 등 막무가내 행동을 하면서 해외에서 활동하려는 움직임 등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심지어 검은색 장례식 복장 마저 닮았다는 세간의 평가가 나옵니다.
또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측은 최근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걸그룹 뉴진스 관련 분쟁에 관련 외신들의 섣부른 보도를 조심해야 한다고 비판했는데 타임(TIME)이 또 뉴진스 측의 언론플레이에 당했다는 관측입니다.

멤버들은 하이브(HYBE)를 겨냥해 "우리가 비합리적이거나 과도한 요구를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으며 다니엘은 인터뷰 도중 "같은 상황을 겪을 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2023년 피프티프피티 탬퍼링 사태 당시 키나(KEENA)는 "저희가 총대를 메고 잘못된 관행을 없애는 잔다르크가 되려고 했지만, 너무나도 당연한 관행에 억지스러운 부분을 첨가하면서 무의미한 도전했던 것도 사실"라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뉴진스는 23일 일요일 중국 특별행정구역 홍콩에서 열리는 콤플렉스콘에 참석했는데 행사장에서는 NJZ 굿즈 부스를 통해 NJZ 이름으로 굿즈를 판매하는 등 수익사업에도 나서면서 '불법 판매'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사실상 NJZ 신곡 발표 무대로 홍콩 콤플렉스콘을 이용할 경우 한국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도 불법 행동으로서 손해배상 소송은 물론 형사 소송 대상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예상됩니다.




어도어(ADOR)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관해 한국 법원은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는데 이는 법원이 뉴진스의 주장 11가지 모두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즉, 11전 11패 '참패'를 당한 결과라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미국 언론 타임은 22일 홈페이지에 'K팝 그룹 뉴진스가 거대 산업에 맞서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멤버 5명 전원이 참석한 화상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다만 인터뷰 시점은 가처분 직후가 아니라 3월 초 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는 영어권 호주 출신인 하니(HANNI)와 다니엘이 총대를 메고 주도적으로 말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K팝 산업이 하룻밤 사이에 바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겪은 일과 비교하면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의 또 다른 단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것이 한국의 현실(the current reality in Korea)일지도 모른다"면서 "한국이 우리를 혁명가(revolutionaries)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국을 비판하고 자신의 행위를 혁명가로 포장하는 발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뉴진스의 혁명가 발언은 어블룸(ablume)으로 재데뷔를 준비 중인 쓰리정(3Jeong)이 2023년 6월 탬퍼링 공모 당시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숙소를 무단 이탈한 후 "잔다르크(Jeanne d'Arc)를 꿈꾼 것과 비교되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자신들의 '계약 무시, 법 무시' 불법적인 행동을 마치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위한 것처럼 포장하기 위해 거룩한 행동으로 묘사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막내 혜인은 "일부 사람들은 나를 아이처럼 대하다가 자기가 필요할 때는 어른처럼 행동하길 기대했다"며 "정말 힘들었다. 지금껏 가장 힘든 시기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혜인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해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준 방패 같은 존재"라고 볌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여전히 NJZ로서 독자 활동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해린은 "더 매력적인 음악과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를 NJZ로 준비하고 보여드릴 예정인데 이제 곧 있을 컴플렉스콘 그 무대에서 저희들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성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그 무대는 그냥 공연뿐만 아니라 저희 NJZ로 나아갈 새로운 방향의 첫걸음이기 때문에 팬분들한테도 그리고 저희 스스로한테도 굉장히 의미 있는 순간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했습니다.
다니엘은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이며 "우리와 비슷한 상황이 많을 것이다. 누군가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한다는 게 정말 마음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도 "K팝 산업이 진정으로 변화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티스트가 정말 창의적으로 되고, 자유롭게 생각하며, 그런 자기 견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라며 울먹였습니다.
하니는 K팝의 구조적 문제점, 하이브 도덕성 등을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하니는 작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로서 혼자 결정으로 참고인으로 출석한다고 했지만 카카오톡 문자를 통해 거짓말이 드러나고 사전에 민희진 및 변호사와 논의한 사실이 밝혀져 또한 거짓말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하니는 “K팝에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회사가 아티스트를 실제 인간으로 보지 않고 제품으로 보는 것”이라며 "하이브가 한국 언론 매체에 많은 권한과 통제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우리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는 게 무척 어려웠다. 해외의 다수 언론이 우리 상황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한국 K팝과 한국 언론을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민지가 2월7일경 일본 TV아사히와 인터뷰에서 한국 언론을 비판하던 모습이 오버랩되는 장면입니다.
또한 하니는 "우리는 하이브의 도덕 수준, 하이브가 기업으로서 작동하는 방식에 저항하기 때문에 이처럼 문제를 제기하고 모든 것을 말하고자 한 것이다. (하이브는) 우리가 머물고 싶은 종류의 회사도 아니고, 그곳에 머무를 필요도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하니는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면서 "우리를 도와줄 회사를 찾고 있다"며 "대외 창구를 물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혜인은 지난 2월7일 라이브 방송에서 "새로운 에이전시, 즉 소속사가 생길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멤버들은 에이전시는 물론 대외 창구 홍보대행사를 찾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뉴진스는 22일 "콤플렉스 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떠났습니다.
이들은 한국 언론 취재진을 피하고자 경호원을 동원하고 게이트를 속이는 방식으로 출국했습니다.
황당하게도 취재를 안해준다고 한국 언론을 비난하면서 뉴진스 자신들은 한국 언론을 피한다는 것입니다.
대신 뉴진스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버니즈 고맙다. 잘 다녀오겠다"며 사진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엔 뉴진스가 아닌 'NJZ 데뷔 축하해'라고 적힌 광고 앞에서 포즈를 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일반 대중들은 '뉴진스가 불법을 당연시하면서 버니즈 팬덤에 기대는 모습이라니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소속사 어도어(ADOR) 측은 타임에 보낸 입장문에서 "문제가 법원까지 가게 돼 유감스럽다"며 "멤버들이 (독자 활동을 접고) 복귀하면 오해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진스의 혁명가 발언과 관련 2023년 6월경 피프티피프티 탬퍼링 사태 당시 3정 멤버들이 잔다르크를 꿈꿨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잔다르크는 프랑스 평민 출신으로 1400년대 잉글랜드 왕국과의 백년전쟁(1337-1453) 말기에 오를레앙 공방전에서 승전하여 전세를 유리하게 역전시킨 인물 입니다.
그녀의 기적적인 활약으로 인해 결국 프랑스가 백년전쟁에서 이기고, 잉글랜드를 대륙에서 축출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뉴진스가 말한 혁명가 또한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쓰리정과 닮아 있습니다.

지난 2023년 6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ATTRAKT)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법원은 멤버들의 건강 학대 등 주장 모두를 기각하고 어트랙트 승리를 판결했습니다.
쓰리정(3Jeong) 일당은 항소까지 했지만 법원에서 모두 패배했습니다.
반면 키나(KEENA)는 항소를 취하하고 홀로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했습니다.
키나는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와 관련한 내용증명을 보냈던 일을 언급하며 "가장 후회하는 일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키나(KEENA)는 당시 내용증명을 보낸 뒤,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7월과 8월 멤버와 부모님들을 설득했습니다.

어트랙트와 합의점을 찾아보자는 키나(KEENA)의 제안에도 쓰리정(3Jeong) 멤버들은 조정 기일에 참석하지 않았고, 가처분은 기각됐던 것입니다.
이후 키나는 멤버들과 부모님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마지막 설득을 했습니다.
어트랙트와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밝힌 키나는 "반대쪽(어트랙트) 얘기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고 가처분 인용이 기각된 상황에서 굳이 얘기를 피해야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키나는 "한국의 모든 아이돌이 똑같이 고생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총대를 메고 관행을 없애는 잔다르크가 되려고 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너무나도 당연한 관행에 억지스러운 부분을 첨가하면서 무의미한 도전했던 것도 사실이다"라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키나는 "그냥 멤버들의 의견을 전부 존중한다. 정말 좋은 친구들이었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마음이 좋지 않다"라고 했다고 했지만 "어트랙트 협상테이블에 나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며 "혼자라도 나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키나는 자신들의 의견이 무시된 채, 부모님에게만 계획을 전달하는 안성일 대표와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키나는 "모든 계획을 제대로 알고싶다. 저희의 꿈이고 인생이니 저희가 듣고 판단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선택할 것임을 정확하게 전달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가 어트랙트와 갈등을 겪는 과정에 부모, 안성일 등의 의견이 많이 개입됐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뉴진스 멤버들의 경우는 모두 자신들의 생각을 그대로 말하는 것일까요?
어트랙트는 2023년 키나를 제외한 쓰리정(3Jeong)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그리고 키나를 중심으로 5인조 뉴 피프티피프티를 재결성해 성공적인 컴백과 데뷔를 할 수 있었습니다.

뉴진스에도 키나와 같이 제대로 된 사고를 하는 멤버가 나올 수 있을까요?
한편, 뉴진스는 가처분 소송에서 11전 11패를 했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관해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뉴진스는 어도어가 '뉴진스 보호' 등 소속사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등 전속계약상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생해, '어도어 귀책'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

가처분 심문기일 당시 뉴진스는 ①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 해임으로 인한 프로듀싱 공백
②하이브 박지원 전 CEO가 "긴 휴가를 줄 것"이라고 한 발언
③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어도어 사이의 분쟁
④2023년 5월 10일 자 하이브 '음악산업리포트'에 나타난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 문구 기재
⑤빌리프랩 소속 아일릿(ILLIT)의 뉴진스 고유성 훼손 및 대체 시도
⑥하니가 빌리프랩 소속 매니저로부터 "무시해"라는 발언을 들은 건
⑦뉴진스 연습생 시절 사진 및 영상 유출
⑧하이브 PR 담당자의 뉴진스 성과 폄하 발언
⑨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 관행으로 뉴진스 성과가 평가절하된 건
⑩하이브 및 어도어의 민희진 대상 보복성 감사로 뉴진스에게 형성된 부정 여론
⑪"뉴진스 브랜드 가치를 훼손시켜 민희진과 뉴진스를 같이 날리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한 하이브 이재상 전 SCO(현재 CEO) 발언 등 11가지를 '어도어의 전속계약 중요 의무 위반 사항'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11가지 모두를 기각하고 어도어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뉴진스가 주장해 온 계약 해지 사유를 대부분 인정하지 않았다.
우선 재판부는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요구와 관련 어도어에는 대체 프로듀서를 영입할 역량이 충분하다는 점, 민희진을 프로듀서로 한다는 내용이 전속계약에 기재돼 있지 않은 점 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뉴 버리고’ 문구가 포함된 음악산업 리포트에 대해서도 전후 맥락으로 볼 때 ‘뉴진스를 버리겠다’고 한 문건으로 보기 어려우며, 이는 하이브의 또 다른 계열 소속사 (쏘스뮤직) 여성 아이돌 그룹인 ‘르세라핌’의 성공 전략의 일환으로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보다는 ‘블랙핑크, 르세라핌, 에스파, 아이브’로 분류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하이브 계열 빌리프랩의 아일릿 매니저로부터 ‘무시해’라는 발언을 들었다는 뉴진스 멤버 하니의 주장에 관해서는 “실제 이(무시해) 발언을 들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 하니가 같은 날 민희진에게 아일릿 멤버 3명이 채무자 하니에게 불편하거나 딱딱하게 인사했다는 취지의 영문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것을 고려할 때 인사를 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당시 하이브 CCTV에 아일릿 멤버 3명이 허리 숙여 인사하는 장면이 확인되는 점 등으로 미루어 하니가 인격권을 침해할 정도의 발언을 들었다는 것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주장 또한 제출 자료만으로 복제를 소명하기 어려우며, 설령 콘셉트를 복제했더라도 이것이 지식재산권 보호 대상이 되기에 모호하다고 봤습니다.
뉴진스 인기 뮤직비디오를 다수 제작한 돌고래유괴단과의 갈등을 일으켜 성과를 파괴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도 산출물의 소유권과 지식재산권은 어도어에 귀속된다고 판시했습니다.

어도어와의 계약을 통해 제작된 산출물을 사전 동의 없이 온라인 매체에 유포하거나 게시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PR 담당자의 뉴진스 앨범 판매량 수정 요청 또한 주가에 영향을 주는 사실관계를 정정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결국 뉴진스 측이 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신뢰 관계 파탄의 근거로 제시한 모든 주장 11가지 내용이 이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어도어에 복귀해야 하며, 독자 활동 또는 제3의 소속사를 통한 연예 활동이 금지됩니다.
어도어는 “뉴진스 소속사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 받은 만큼, 향후 아티스트 지원에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주말 컴플렉스콘 공연도 어도어 소속 뉴진스의 이름으로 진행되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지원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진스 측은 그러나 이의제기를 통해 소명 자료 등을 최대한 보완해 다투겠다고 했습니다.
또 전속계약 효력을 확인하는 본안 소송에서도 4월 3일로 예정된 변론기일에서 다시 한 번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다는 사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진스는 여전히 막무가내 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뉴진스 사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