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해당 모습이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전까지 경영권 다툼으로 진행됐던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 분쟁에 어도어 소속 가수인 뉴진스 멤버들까지 분쟁에 적극 참여했기 때문입니다.'피프티피프티 사태'의 경우 소속사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와 대행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간의 다툼에 피프티피프티 멤버들과 부모들이 개입하면서 가스라이팅 의혹과 함께 탬퍼링 혐의까지 일고 있습니다. 데뷔곡으로 빌보드 핫100 17위까지 오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본인들에게 투자하고 키워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신청을 냈지만 모두 기각됐습니다.피프티피프티 사태는 대중들이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에게 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