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김호중, 가수 생명 위기...음주운전 뺑소니 의혹 경찰 수사 "매니저 대신 자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증거인멸 등 밝혀져"...조폭 도박 여친폭행 유학 군대 할머니 등 의혹 퇴출 청원 7가지 총정리

탐진강 2024. 5. 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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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가수 생명에 심각한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심야에 서울 강남의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가수 김호중 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김호중은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도 없애고, 매니저는 김호중 옷으로 갈아입고 대신 자수했다는 사실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증거인멸 뺑소니에 음주운전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과거 조폭 연루, 연인 폭행 논란, 유학 의혹, 군 입대 의혹, 상습 도박 논란 등 7가지 이상의 의혹에 휩싸여 있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 구체적으로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CCTV를 보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흰색 SUV가 직진을 하다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에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택시와 충돌의 여파로 SUV 차량은 앞바퀴가 들릴 정도로 들썩거렸으나, 잠시 멈췄다가 이내 현장을 떠났습니다.

당시 목격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으시고 풀악셀로 그냥 가시더라. 우왕 소리가 엔진음이 크게 들릴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애초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 인 점을 확인하고 추궁, 김호중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지 약 2시간 뒤인 10일 새벽 1시 59분께 김호중의 매니저가 경찰서를 방문해 자신이 차량을 운전했다고 자수했습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저녁 김호중이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께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며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이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 측정을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김호중 씨가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고 이후 시간이 많이 흐른 상태였던 만큼 경찰은 음주운전 가능성도 열어놓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매니저가 경찰에 자수할 때 김호중이 사고 당시 입었던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호중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빠져 있었다는 보도도 나온 상태입니다.


김호중이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 시도 또한 있었다는 것입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 내고 "김호중은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님께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했다"며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와 음주측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사고 당시 김호중이 당황한 나머지 사후 처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중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예정돼 있는 공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김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을 일정 변동없이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를 지킬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뺑사니 사고에도 김호중의 활동에 의아함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실상 사고가 일어났음에도 활발하게 홍보활동을 이어갔던 것입니다. 

특히  13일, 김호중 컬래버레이션 이어폰 벨칸토 티저를 공개,  김호중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내용이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 이어 티저 영상까지 공개했습니다. 



벨칸토와 함께한다면 매 순간이 김호중 콘서트 현장으로 바뀐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

벨칸토는 김호중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커스텀 인이어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어폰입니다. 

김호중은 네이밍부터 디자인, 착용감과 음질 등 이어폰의 기능까지 의견을 제시하며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벨칸토는  16일 오후 3시부터 6월 16일까지 웹사이트 ‘투네이션’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김호중의 반성없는 활동 강행 소식에 네티즌의 비난 여론은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중들은 의문점을 제기합니다. 

음주운전도 아닌데 도주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왜 했냐는 것입니다. 

더욱이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고 매니저가 김호중 옷을 입고 자수했다는 것은 공모 정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뺑소니라면 12대 중과실범죄에 해당합니다. 

또 증거인멸 시도 등 죄질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김호중에 대한 조폭 연루 등 과거사를 거론하며 비판도 커지는 형국입니다. 



다수 네티즌은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황영웅같이 학폭하거나 조폭 출신은 거르는게 맞아. 사람 본질은 변하지않음. 유명세가 뭐라고 사고 수습 처리도 않고 도망가 뿌리 속까지 썩었네"라며 조폭 출신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중은 지난 2022년 7월 26일 방송된 KBS 2 ‘오케이? 오케이!’에서 불우했던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김호중은 "레슨을 일주일에 한번씩 받았다. 다른 친구는 일주일에 두세번씩 가더라. '한 번 배운 사람이 잘할까, 두 번 배운 사람이 잘할까?'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 '나는 노래하면 안 되는구나'라고 처음 좌절을 느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경북예술고등학교를 다니다 퇴학을 당했습니다.  

김호중은 학업에 집중하지 못한 배경으로는 어려웠던 가정 형편으로 인한 좌절감을 꼽았습니다.

김호중은 이후 학교에 다닐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자연스럽게 학교와 멀어졌고 수업일수를 다 채우지 못해 권고 퇴학을 당했습니다.



김호중은 한 방송에서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에서 찾아와 7시간씩 폭행당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현재 조폭들과의 만남을 갖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탈선의 과거를 딛고 성악가가 된 그의 서사는 매력적이기 때문에 영화 '파파로티'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학창 시절 조직폭력배와 어울리는 등 방황했지만, 이후 서수용 경북 김천예고 교사를 만나면서 훌륭한 테너로 성장했습니다. 

2008년 국내 유명 음악대회인 '세종음악콩쿠르'에서 지방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1등을 차지했고 이후 각종 대회의 우승을 휩쓸었습니다.

하지만 폭력 사건 등에 휘말리는 연예인 김호중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만은 않습니다. 

과거의 무용담으로 끝나야 할 얘기들이 유명세를 얻은 뒤에도 사건사고가 이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김호중이 꺼낸 반전의 카드는 솔직함으로, 꺼내기 어려운 과거 얘기를 쉬이 말하면서 구설을 잠재우고 음악성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복안이었던 것입니다.



특히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김호중은 트로트와 파바로티의 합성어인 트바로티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그런데 김호중은 지난 2020년 8월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 시인한 바 있는데 조폭, 유학, 데이트폭력 등 여러 의혹이 일면서 그의 퇴출을 요구하는 청원이 등장했습니다.

당시 KBS 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 청원란에는 ‘가수 김호중의 KBS 퇴출을 요청합니다’라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청원자는 이 글에서 “KBS는 방송법 제43조 제1항에서 명시하고 있듯이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내외 방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이 관점에 비출 때 공영방송 KBS에서 현재까지 행해 온 잘못된 처사와, 앞으로 행하고자 하는 일부 비상식적인 부분에 대해 감히 지적하며 시정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원자는 김호중의 조직폭력, 성장배경, 유학, 군입대, 데이트 폭력 등의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청원자가 밝힌 의혹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조폭 의혹

어린 시절 '목공파'라는 울산의 이름있는 조폭에 몸담았다는 의혹이 있고, 본인과 그 스승인 서수용의 과거 발언에서도 조폭에 몸담았음을 인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트폭력 의혹이 불거진 이후엔 소속사에서는 '조폭설은 거짓'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까지 내는 일이 있었습니다.



2 성장배경 의혹

과거 SBS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부모님의 가출(각자 재혼) 이후 할머니와 계속 살아오며 힘들었던 듯한 성장 스토리로 많이 포장되어 왔으나, 최근에 그의 친모의 금품요구, 액받이 굿 등의 사건과 관련된 팬카페 입장문에선 할머니와 함께 한 시간이 어릴 때 고작 2년여 정도라고 자인하였으며, 그 모친의 육성 녹취록에서 조차 학창시절 남부럽지 않게 명품으로 키웠다는 증거가 있기에 지금까지 거짓된 스토리로 국민을 속여 왔습니다.

3 유학 의혹

최근 자신의 프로필 등에서 독일 RUTC 아카데미 2년 수료라 소개하였으나 그가 처음 유학을 한다며 떠난 그 시점부터 그 2년에서 3년의 기간 동안 간헐적으로 해외에 체류한 기간은 고작 2개월여이며, 그것 역시 독일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였고 나머지 기간의 대부분은 국내에 있었음이 과거 국내에서 발표된 각종 미디어나 기사 등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학을 했다는 RUTC 아카데미의 실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함구하고 있으나, 여러 루트로 알아본 바에 따르면 당시 독일에 있었던 RUTC는 'Remnant Unity Training Center'이며, 이것은 국내 이단 종교로 알려진 '다락방'이 2006년4월1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1호 로 설립한 '렘런트공동체훈련장' 이었습니다.

김호중 가수가 '렘넌트'라는 것은 과거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이 되었고, 당시 그를 인솔한 목사와 같은 교단에 있는 목사로부터 이를 인정하는 카톡 내용까지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으며, 그를 추종하는 팬들이나 일부 무리들에 의해 중국 연변족 출신의 테너 허창 교수로부터 몇 번 사사받았다며 이것을 유학했다는 증거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4 전매니저 배신 및 소송

김호중 가수가 현재의 소속사인 생각엔테인먼트와 계약하기 이전에 약 5년간 자신이 의탁한 가온기획의 전매니저에게 단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현 소속사와 계약을 하며 배신을 하고, 계약하기 직전 까지도 수시로 돈을 요구했던 매우 부도덕하고 몰염치한 짓을 하고도 오히려 소송으로 대응하는 비인간적인 태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5 군 입대 의혹

2019년 11월25일이 군 입대일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날까지 연기 신청을 안하고, 입대일 당일 새벽 1시까지 술을 마시고 119 앰뷸런스를 불러 자진 입원하여 연기 신청을 하는 꼼수를 부려 많은 국민들에게 공분을 사고도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연기를 한 것이라는 논리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좌절감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군대를 다녀 온 많은 대한민국 청장년 남성들은 최종학력이 고졸(한양대학교 1학년 1학기 못 마치고 자퇴) 김호중 가수가 어떻게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군 입대를 하지 않았고, 또한 TV에서 보여준 엄청난 활동 모습에도 불구하고 '불안정성대관절' 진단 결과가 3급에서 4급으로 하락하며 보충역 편입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무척 많은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6 전 여친 데이트폭력 (범죄 의혹)

2012년 년말부터 블루오션이라는 밴드에 몸을 의탁하며, 어느 날 갑자기 말도 없이 종적을 감추기 이전에 그 밴드의 박 선생님을 양아버지라 여기면서 그 분의 큰 여식과 2년간 사귀며 여러 차례 폭력을 행사한 일에 대해 그런 일이 없다며 고소를 하여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7 상습 불법 도박 (범죄 의혹)

현재 타인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대신 운영하며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제3자에 의해 고발된 상태로 조사를 받아야 하는 처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KBS에서 기획하고 있는 '트로트 전국체전'에 또 고정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은 2020년 8월 당시 김호중에 대한 의혹을 두고 청원자가 제기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청원자는 “신인 가수가 이렇게 많은 의혹과 구설, 거짓말, 범죄에 연루되었음에도 국민 정서와 무관하게 지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되지 않는다”며 3가지를 요구했습니다.

첫째, 모든 의혹이 정리될 때까지 무기한 출연 정지할 것. 둘째, 향후 범죄에 대한 형사 사건 벌금 이상의 유죄 확정 시 KBS 방송에서 영구 퇴출할 것. 셋째, 위 청원 사항에 대한 공영방송의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청원에 더욱 눈길이 쏠리는 이유는 실제로 김호중은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 인정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의 상습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 “전 매니저와 지인의 권유로 3만원에서 5만원을 걸고 불법 스포츠 토토를 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김호중도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상처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호중은 2020년 당시 여친 폭행설과 관련 자신의 펜 카페에 "팬 여러분들에게 또 다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설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 여자친구와 7년 또는 8년전 2년 여간 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전 여자친구의 아버님께서 이야기하시는 폭행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호중은 2021년 7월에는 집 앞에서 시비가 붙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당시 7월 19일 밤 10시 27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김호중의 집 앞에서 김호중과 남성들이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시비가 붙은 남성들은 김호중의 빌라 공사업체 관계자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유치권을 주장하며 귀가하려던 김호중을 저지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사업체가 김호중에게 공사 대금을 받을 때까지 소유권을 주장한 셈인데 그렇다면 김호중이 대금을 곧바로 주지않아 벌어진 일로 보입니다.

당시 김호중은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었습니다.

김호중 소속사는 최근 “김호중은 19일 저녁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있었다”며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대중들은 김호중 뺑소니 사고에 대해 "매니저가 운전 했다고 바꿔치기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졌다고,,,김호중 자숙합시다" "불랙박스 사라짐. 야 김호중 야비하네. 엄청 죄질이 안좋아" "김호중씨 그만 조용히  죄값  받으시오. 음주운전, 뺑소니 는 12대 중과실범죄 입니다." "건달이 가수한다 할 때 알아봤지. 사람 안된다. 이런 인간을 물고빨고 했어?" "사고도 문제지만 메모리카드 없애고 다음 날 찾아가는 짓거리는 양아치나 하는 짓" "김호중 팬카페 가보세요. 저 사건이후 김호중 응원하는 글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김호중이 이런 호중맘들 때문에 얘가 이렇게 거만하게 나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호중이 가수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경찰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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