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원톱 키나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 참석을 위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습니다. 키나는 공항 현장에서 "빌보드에 가게 돼 너무나 영광스럽습니다"라며 "열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또 그동안 기다려준 팬에게 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허니즈(피프티피프티 팬덤명) 정말 많이 보고 싶었어요, 곧 만나요"라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에서 방출당한 삼푼이가 어트랙트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홀로 복귀한 키나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응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키나가 어트랙트로 복귀하기 직전에 운명을 가른 격정의 장문 호소문이 있었습니다. 이번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일으킨 주범은 더기버스 안성일PD였고 이에 동조한 공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