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사기꾼 전청조가 일본 브랜드 '데상트(DESCENTE)'를 주로 애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청조가 입은 데상트 옷이 알려지면서 일시 품절되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전청조 덕분(?)에 데상트가 떡상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 탈옥범 신창원이 검거 되었을 때도 그가 입었던 옷이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청조가 입은 옷은 8만7000원 정도였습니다. 전청조는 자신이 주장한 51조원(?) 자산에 비하면 검소한 편이 아닌가요? 사랑하는(?) 남현희에게는 에르메스를 선물로 줬는데 정작 본인은 데상트만 입었던 것입니다. 전청조의 데상트 사랑, 자세히 살펴볼까요? 전청조는 체포 당시 데상트 브랜드의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전청조가 여성조선과 인터뷰 할 때도 데상트 브랜드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