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7에 든 것만 해도 영광이고 감사드리는 데, 이렇게 (진을)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여기까지 온 건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가수 되겠습니다. 너무 많이 부족한테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마스터 분들 제작진 분들 고생하셨고, 제일 사랑하는 엄마 아빠 너무 사랑합니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가 마침내 '미스트롯 쓰리 진' 왕관을 쓴 후 밝힌 소감입니다. 열여섯 소녀는 '미스트롯 진'으로 호명되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서주는 담담해 보였지만 손엔 진땀으로 가득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정서주는 최종 경연 전까지 “아현이 언니가...”를 이야기했습니다. 정서주는 팀메들리전에서 같은 팀인 ‘뽕커벨’에서 배아현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2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