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MASSIVE E&C)를 설립하고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명 삼푼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진 직후 아이오케이 주가는 8% 가량 급락했습니다. 14일 오전 아이오케이 주가는 8000원 초반대까지 빠지며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 동네도 대표가 정신줄 놓고 사는군"이라며 "주식은 감자까지 해놓고 통수돌이랑 계약? 그럼 손해배상금 대신 물주는 거임? 그 돈 있으면 자사주 매입해서 주가나 끌어올리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제는 삼푼이 계약 등 시점이 피프티피프티 2기 새 멤버가 공개되는 시기와 맞물려 삼푼이가 방해공작 또는 노이즈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삼푼이가 계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