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ooak Records)' 입주한 신사동 사옥 건물이 통임대가 아닌 일부 임대로 변경된 것으로 관측됩니다.
최근 부동산 임대 정보에 따르면 신사동 사옥의 1층이 3억원 보증금에 월세 2600만원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옥 통임대 추천이라고 매물로 나온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사옥 사옥은 민희진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가 일부만 사용하는 형태로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 3명 건물주인 사옥은 민희진 기획사가 7일 피드백스튜디오와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진행하면서 일부 매물 월세로 바뀐 것이 아닌가 추측도 나옵니다.
당초 뉴진스 참여를 염두해둔 포석이었는데 뉴진스가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패소 후 어도어로 복귀 발표를 하자 새로운 아이돌 연습생 모집으로 변화한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부동산 매물 정보에는 '대형 사무실 1층 보증금 3억원, 월세 2600만원'이라면서 매물 특징으로 '신구초등학교 인근. 신축. 층고 높고 건축상태 S급 사옥'이라 표기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진스 팬덤 '버니즈'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민희진 오케이(ooak) 사옥, 뉴진스 오나?"라는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 공실인 신사동 건물 중에서 준공 전 임대가 맞춰진 성공사례, 이유가 뭘까?"라면서 그 이유를 몇가지 설명했습니다.
그가 제시한 성공 이유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였습니다.
첫째, 명확한 임대 타겟팅. 단순 사옥 타겟이 아닌 브랜드가 들어올 것을 염두에 두고 1층, 2층 층고를 높게 하고 창문도 크게 달았음. (보통 1층만 층고를 높이는 경우가 많음)
둘째, 높은 디자인 감도. 소수 건축 설계 및 건축주의 의견이 반영된 듯한 높은 디자인 감도가 눈에 띔. (같은 롱브릭을 써도 복붙한 거 같은 주변 신축들과 다름)


셋째,주차 대신 1층 면적 확보. 주차를 4대로 할 수 있었지만 3대로 줄이며 연면적을 일부 포기했고, 대신 1층 면적이 크게 나옴. (신사동에는 쇼룸 사옥 수요가 많기 때문에 1층을 주차로 다 깔아버리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님).

그리고 "그너저나 뉴진스 여기로 출근하나?"라고 궁금증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민희진님이 신사동 건물에 임대로 들어감. 건물주가 임대를 위한 잘한 점을 써놓은 글. 결론, 민희진의 높은 감도를 건물주가 맞춤"이러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다른 네티즌은 "1층 계단실의 입구에 문을 없애고 개방형인 점도 2층까지의 접근성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맞은 편 뮤지크안경 건물과 같은 개념인데 하나의 트렌드가 될 수도. 계단실 2층은 공용부에 실내 조경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있고 현재는 파쇄석 마감만 해놓았습니다. 점점 공용부가 중요한 시대"라고 진단했습니다.

당초 민희진 기획사가 이 건물에 입주한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 뉴진스를 염두해둔 포석이라는 평가가 나온 바 있습니다.
민희진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 설립 시점이 지난 10월인데 그후 신사동 사옥 입주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당시 뉴진스는 어도어(ADOR)와의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 판결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뉴진스는 지난 10월30일 법원 판결 결과 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민희진 해임과 신뢰관계 파탄 주장, 하이브(HYBE)의 부당 감사 의혹 등 뉴진스 측의 전속계약 해지 사유 11가지 모두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날짜가 아주 미묘합니다.
11월 12일, 뉴진스 해린, 혜인 2명이 복귀 발표를 했습니다.
이날 바로 직후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3명도 일방적으로 복귀 선언을 했습니다.
다음 날인 11월 13일 민희진은 뉴진스 복귀에 대해 5명 완전체를 강조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날 민희진 기획사 입주 건물이 통임대 월세 매물로 나왔습니다.
또한 이날 24시부로 뉴진스 항소 포기가 확정됐습니다.

원래 뉴진스는 1심 판결 직후 항소하겠다고 했지만 해린과 혜인이 복귀 발표를 하면서 항소 포기 수순으로 간 셈입니다.
그렇다면 민희진은 이미 뉴진스 항소 포기 등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일까요?
민지 하니 다니엘 삼진스의 어도어 복귀 그리고 이후 시나리오를 다시 짠 것일까요?
이후 피드백스튜디오는 12월 7일 오케이 레코즈 연습생 선발을 위한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진행했습니다.
민희진은 자신과 무관하게 학원 측에서 진행하는 오디션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피드백스튜디오는 "아일릿 럭키걸 신드롬 안무가 뉴진스 맥도날드 광고를 베꼈다"면서 저격했던 안무가 김은주 그리고 블랙큐가 소속된 댄스학원이라는 점에서 민희진과의 사전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일었습니다.
김은주와 블랙큐는 민희진 대표 당시 어도어에서 뉴진스 안무를 만들었던 측근이기 때문입니다.
피드백스튜디오는 과거에 뉴진스가 방문한 곳이라는 점도 의구심을 키웁니다.
피드백스튜디오는 지난 4일 공식 계정을 통해 "예상을 상회하는 지원자 폭주로 당일 운영 규모를 초과하는 인원이 접수됐다"며 "원활한 심사 진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조기 마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은 이날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해당 오디션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그는 "레이블 론칭 계획도 있고, 제 플랜대로 멋있게 선보이고 싶다"며 본격적인 기획사 활동을 암시했습니다.
특히 민희진은 "만약에 하게 된다면 보이그룹 먼저 할 것"이라며 "보이그룹이 나오면 그 다음은 걸그룹"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케이 레코즈가 입주한 건물주는 의사 3명이 공동으로 이름이 올라와 있는데 민희진을 위해 투자를 지속하기로 한 것일까요?
오케이(ooak)의 신사동 사옥 건물은 소유 법인이 2023년 11월 설립된 ‘후인하온’으로 돼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후인하온 설립 시기가 민희진이 뉴진스를 어도어에서 빼돌리겠다고 생각했던 시기와 비슷합니다.

건물주는 위모 대표, 엄모 대표, 고모 감사 3인입니다.
3명 모두 연세대학교 동문이며 의사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더욱이 위 대표와 고 감사는 부부 사이입니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이들 3명 의사가 민희진과 사전에 교감을 갖고 오케이 레코즈 설립에 관여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건물 매입 자금의 95%가 대출로 충당된 점, 소유주 직업 특성 등으로 미루어볼 때, 의사 3인이 사업적 파트너로서 신사옥 임대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입니다.

결국 민희진 기획사가 입주한 건물의 건물주 의사 3인은 단순한 임대인이 아니라, 민희진과 사업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이라면 월세 매물 또한 이해관계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선 뉴진스가 어도어로 복귀 수순에 들어가자 건물을 통으로 임대하려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뉴진스가 참여하는 기획사를 그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민희진 기획사는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보이그룹을 만들기 위한 수순으로 변경하면서 건물 임대 또한 1층 일부 임대로 바뀐 것으로 관측됩니다.
그리고 민희진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는 홍보팀 직원 임모씨를 채용하는 등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민희진은 최근 재판에서 "제가 보도자료를 뿌린다는 건 사실이 아니며, 오케이(ooak)에는 회사 인원도 없고 출근도 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는데 이후 하이브 측이 보도자료 배포자의 실명을 제시하며 "임 모씨는 누구인가"라고 묻자, 민희진은 "저희 직원"이라고 실토했습니다.
한편, 뉴진스 멤버 다니엘은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션은 또 12일 "새벽 러닝.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니엘 등과의 달리기 운동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션이 YG엔터테인먼트 대외협력본부장이라는 점에서 다니엘과의 사진을 잇달아 올리는 것에 대해 비판적 시각의 대중들도 많습니다.
다니엘은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하겠다고 선언한 이후에도 어도어 허락 없이 션 등과 행사 참석을 비롯 독자적인 여러 대외 활동을 하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