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노영희, 매불쇼 "변호 의뢰받은 적 있지만 민희진 편 드는 것 아니다?" 비판 봇물..."5명 다 복귀 미리 알았다?" 항소한다 했는데?...네티즌들 반응 모음 "압도적 혈압방송" 등 비난

운월마을 2025. 11.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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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노영희 변호사를 통해 또 다시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민희진의 2차 입장문을 공개한 인물인데 17일 '매불쇼'에 출연해 사실상 민희진을 옹호하는 듯한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대중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민희진 씨 측에서는 5명이 다 가는 줄 알았고, 판결에는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했으니, 항소 기한도 끝났고 돌아가는 건 당연해, 거기에 대해서 축하한다는 말까지 해줬는데 '왜 어도어에서는 3대 2라는 분리 구조를 만들어서 멤버들을 일부는 받고 일부는 안 받는 식으로 했을까' 궁금해했다"며 "그러다가 저한테 (2차 입장문을) 보내온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다면 '매불쇼'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최근 뉴진스 복귀를 둘러싼 잡음 속에 두 차례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노영희 변호사가 17일 '매불쇼'에 출연해 그 배경을 전했습니다.

앞서 민희진은 지난 15일 노영희 변호사 유튜브 채널 '노영희 티비'를 통해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아이들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2차 입장문을 냈습니다.

민희진이 '스피커'인 노영희 변호사를 통해 여론전에 나선 셈 입니다.

우선 노영희 변호사는 진보쪽에서 정치를 꿈꾸는 인물입니다.

2019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TBS 뉴스공장 외전 '더룸'을 진행했었고, 현재는 평일 오전 7시30분 뉴스토마토 유튜브에서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을 앞둔 2024년 3월 소나무당에 입당하여 비례대표 1번을 받아 출마하였으나 낙선했고, 그해 6월 소나무당에서 탈당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공식 선대위인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노영희 변호사 성향을 보면 결국 민희진이 정치권을 이용해 여론전은 물론 위기 탈출에 나선 모양새라는 분석입니다.

왜 노영희 변호사였을까요?

민희진은 당초 노영희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 강남에 변호 의뢰를 맡기려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건 규모가 커지자 법무법인 강남 대신에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이 변호를 맡게 됐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민희진과 노영희 변호사를 서로 잘 아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영희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은 물론 '매불쇼'에 나와서 민희진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17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서 민희진 입장문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법원이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 내린 다음에 멤버 2명이 복귀한다고 했고, 어도어에서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며 "조금 있다가 민희진 씨 측에서 '5명이 완전체로 잘 활동하길 바란다', '난 너희들의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입장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민희진은) 3명까지 해서 5명이 간다는 거로 알고 '축하하고, 열심히 하자', '내가 발목을 잡으면 안 된다'고 얘기했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어도어에서 '2명은 좋은데 나머지는 진의가 불확실해서 확인하겠다'고 했다"고 부연했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민희진 씨 측에서는 5명이 다 가는 줄 알았고, 판결에는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했으니, 항소 기한도 끝났고 돌아가는 건 당연해, 거기에 대해서 축하한다는 말까지 해줬는데 '왜 어도어에서는 3대 2라는 분리 구조를 만들어서 멤버들을 일부는 받고 일부는 안 받는 식으로 했을까' 궁금해했다"며 "그러다가 저한테 (2차 입장문을) 보내온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민희진이 5명 모두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하려고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0월 30일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소속사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이유로 주장


한 11개 모두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야말로 11 대 0 참패 결과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뉴진스 측은 즉각 항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노영희 변호사가 전한 민희진 말대로 '5명이 1심 판결 후 곧장 소속사로 돌아가려던 것'이 아니라 계속 법적 소송을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후 뉴진스 막내 라인 해린과 혜인이 소속사 어도어와 그리고 법무법인 김앤장과 대화를 통해 12일 오후 5시경 소속사로 복귀하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해린과 혜인의 복귀에는 혜인 아버지가 오래 전부터 소속사와 대화를 이어왔고 혜인에 이어 해린을 설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민지 하니 다니엘 즉 삼진스는 복귀 계획이 없었습니다.

삼진스는 해린과 혜인의 복귀 발표가 있자 부랴부랴 일방적 복귀 선언을 했던 것입니다.

삼진스 복귀 선언은 민희진의 비상계획 시나리오 중 하나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삼진스 복귀 선언 직후 단 8분 만에 민희진에 우호적인 팀버니즈가 즉각 지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사전에 준비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이 와중에 하니가 남극에 간 것도 사전에 복귀하려 했다는 취지의 민희진과 노영희 변호사 발언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지난 11일 이도경 어도어 대표는 뉴진스 멤버 4명과 사전에 만났는데 이 자리에 하니는 없었습니다.

이 자리는 미리 일정이 나왔을텐데 하니가 자리에 없었던 것은 항소하기 때문에 해외에 놀러갔던 셈입니다.

그리고 해린과 혜인은 복귀 수순을 밟았고, 삼진스는 항소를 준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12일 해린과 혜인이 복귀 발표를 하자 삼진스는 깜짝 놀라 민희진이 준비한 비상계획 시나리오에 따라 복귀 선언을 한 것이 아닌가 추측이 나오는 것입니다.

민희진은 13일 삼진스 포함 '5인 완전체' 복귀 지지 1차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결국 삼진스 또한 항소 시한인 14일 0시까지도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민희진이 이제 5명 완전체 복귀를 두고 여론전을 하는 이유입니다.

민희진은 당시 2차 입장문에서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 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되었다"며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돼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영희 변호사는 "5명의 모든 걸 만들어서 열심히 해줬는데 안타깝다는 얘기였고, 본인 때문에 혹시라도 멤버들이 불이익을 받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저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희진의 진정성이 없는 것은 뉴진스를 이용한 것은 민희진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민희진 사태가 터지자 민희진은 뉴진스 멤버들과 그들의 엄마들을 이용해 여론전을 한 바 있습니다.

 매불쇼 MC 최욱이 분노한 것도 민희진 카톡 때문이었습니다.

재판부는 민희진 카톡을 중요한 단서로 판단했습니다.

민희진은 작년 당시 카톡에서 "이번에 (뉴진스의) 어머님들이 직접 (하이브에) 메일을 보내는 것이 어떨까요. 그냥 여론전 바로 돌입할 준비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부모들과 하이브 직접 대화하는 와중에 또 뭔가 공격꺼리가 생일 수 있구요"라면서 "엄마들은 그냥 각자 답신하면서 '(하이브와 직접) 만나고 싶지 않다'고 답하는 그림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여론전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사실 민희진 씨 편을 들려고 나온 건 아니다. 처음에 우리 법무법인에 변호 의뢰를 했다. 제가 하려고 하다가 생각해보니 일이 커질 것 같고, 열심히 못 할 것 같기도 해서 그만뒀다"며 "그런 과정에서 본인들이 억울하다고 해서 '어떤 게 억울한지 알아보자'고 했고, 내가 매불쇼에서 말하고 싶다고 한 것"이라고 항변했습니다.

그러나 노영희 변호사는 민희진의 변호 의뢰를 받아 서로 잘 알고있는 관계라는 점에서 노영희 변호사는 민희진 편을 들고 있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어도어 복귀 과정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나뉘게 된 데 대해선 "처음에 2명이 먼저 회사와 상의해서 돌아간다고 얘기한 것 같다. 3명은 나중에 시간이 조금 지나고 들어간다고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최욱은 발끈하며 "민희진 씨가 저런 말 할 자격이 있나. 진짜 뉴진스 멤버를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난 이렇게 안 했을 것 같다. 멤버들이 민희진 씨와 같이 작업하기를 바라고 원했던 그 마음 그 인정한다. 그래도 내가 진짜 뉴진스를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너네 이렇게 하면 안 돼. 이럴수록 너네 중심 잡고 보란듯이 팬들에게 더 좋은 작품으로 보여 줘야 돼'라고. 나는 아낀다면 그렇게 했어야 된다고 본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전세준 변호사가 "지금 민희진과 뉴진스는 더 이상 섞을래야 섞일수도 없는 정도로 하나가 되어 있다"고 하자 최욱은 "맞다"고 응수했습니다.

사실 전세준 변호사 말대로 그간 뉴진스 5명은 민희진과 일심동체로 움직여 왔던 게 사실입니다.

현재는 핵심 전위대 역할을 해온 삼진스가 민희진과 여전히 뜻을 함께하는 듯 합니다.

최욱은 "뉴진스 같은 그룹을 하나 만들려면 기획사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자본이 들어가나. 잘 나가는 K팝 산업에 이런 일이 또 있어서 안된다는 의미에서 뉴진스 문제는 논의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댓글 반응은 어떨까요?

"법정에서 진행된 내용들 정리된 거 보면 너무 명확한 사건이던데 뭐가 토론의 대상이 되는지? 그냥 민희진이 뉴진스 들고 독립하려고 짱구 돌리다 실패한 사건이고 멤버 부모들이 의기투합한 사건이야"

"오늘 방송은 압도적 재미가 아니라 압도적 혈압 방송이었네요 😂 자칫 케이팝 산업 근간이 흔들릴 뻔한 사건을 법원이 바로 잡아준 건데 어이구야.. 민주당도 국감 불렀다가 지금은 발 뺀 사건인데 매불쇼가 덥썩 물어 버리네. 그럴 거면 확실하게 사건 파악은 했어야.."

"노영희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민희진 실체를 진짜 모르는 거야. 알면서 모른 척이야. 무당이 넘 깊게 개입된 것만 봐도 누군가 연상되는... 원래 6명 데뷔 예정이던 일본 멤버 1명 떨어트릴 때도 귀신 어쩌구 했었음. 카톡 보면 누구에게 머리떡 먹인다는 말도 있음.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이해가 되셨을까요?"

"민희진 소송에 왜 뉴진스가 상관이 없음. 토론 보고 있자니 열받아 죽겠네. 노영희 씨 일부러 저러는 거임? 민희진이 주장하는 " 다섯명은 함께해야 한다 " 순수 자기 소송 떄문인 거 모르는 사람이 있음?"

"민희진과 뉴진스의 패악질에 고통받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가해자 편을 드는지. 노영희 씨 민주인사 맞나요? 1년 만에 월 200 버는 계열사 노동자를 인사 안했다고 괴롭혀서 정신과 치료받고 퇴사하게 만든 52억 연봉 사업자가 을입니까?"

"노영희씨 잘 모르면 나대지 좀 마요. 현재 나온 결과로 민희진의 기자회견과 뉴진스의 국감 등을 보고 감정적으로 판단했던 내가 창피할 지경인데..."

"노영희 변호사님 판결문은 보셨어요?! 기가막히네요. 또 여론 이용해서 여론전인가? 그것도 매불쇼를 이용해서? 왜 돌아오는 걸 당연히 받아야하는 건데요. 사과 한마디 없이. 민희진 씨 모른다더니 변호할 뻔 한거면 아주 아주 잘 알고 있는 거자나요. 3명 멤버가 돌아갈 의사가 있었다는 걸 어찌 아셨죠? 어도어도 하이브도 몰랐던 사실을?"

"진짜 열받는 게 민희진 씨랑 저들때문에 아무 잘못도 없던 타그룹 멤버들은요? 인사까지 한 영상도 있는데 인사 안했다며 국감까지 나와 징징해서 세상 욕 다 먹은 타 그룹 어린 친구들은 괜찮고? 그리고 국감 말이 나와서 그런데 인사 안받았다는 말도 안되는 하찮은 이유로 국감까지 나와 진짜 희생 당한 노동자들 시간 뺏은 거 생각하면 더 열받는구만. 민주당 지지자로 그 사건때문에 민주당 헛짓거리에 너무 화났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 사건을 끝까지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걸 이렇게 가벼운 주제로 만들어버린 것에 대해 너무 실망스럽고, 대표 스피커 채널에 대한 신뢰도까지 하락해버림. 계약을 했으면 법대로 해야지 왜 감정이 들어가며, 피해자들이 명확하게 존재하는데 어떻게 가해자를 옹호를 하는 거지. 저번 국감 때도 그러더니 할 거면 제대로 알아보고 다루든지, 아니면 아예 이 분야를 건드리지 말든지. 제발 그만 실망하게 해줘"

"어도어 뉴진스 재판은 더 말할것도 없다. 완패라서 더 설명하는게 무의미하고, 현재까지의 상황이 이해 안된다면 그냥 이해 안된 상태로 계속 사는 걸 추천한다. 다만 최근 민희진의 "5명이 있을 때 뉴진스다"로 요약되는 입장문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민희진이 진짜로 뉴진스가 5인이어야 하고 뉴진스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입장문을 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이번 재판의 결과로 인해 어도어는 뉴진스에 대해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전속계약 해지와 손해배상,위약금 모두 청구할 수 있고 실제로 청구하면 법원에서 100% 인정된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어도어가 일방적으로 입장문 내고 복귀를 선언한 3인에 대해 전속계약해지를 하면 가장 곤란한 사람이 누굴까? 바로 민희진이다.

여론은 민희진에게 저 3인을 받으라고 할텐데... 이제 막 새로운 회사를 만들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대중적으로 지탄받아 아이돌로서 상품성에 문제 생긴 3인을 민희진이 받고 싶을까?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해지와 손해배상, 위약금 청구 소송이 아무리 짧아도 몇년은 걸릴텐데 그 시간동안 소송당한 이미지로는 뭘 할 수가 없다. 이걸 민희진이 아주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저런 입장문을 낸 거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어도어가 안 받으면 자신이 받아야 하니깐. 이게 민희진 입장문의 숨은 속 뜻이라고 본다."

뉴스 댓글에서도 노영희 변호사 비판 일색었습니다.

"경찰 불송치는 보완조사 결과 나왔고 뉴진스 재판에서 민희진이 뉴진스를 보호하지 않았고 탈취 여론전을 했다는 건 확정된 판결이다. 판결문과 불송치결정서 같이 읽어보면 문장력만으로도 어느 쪽이 더 논리적으로 판단했는지 느껴짐. 이 시점에 민희진이 아직 결론 나지않은 경찰 자료를 공개하는 건 남은 자기 재판을 위한 여론전으로 밖에 안보임. 그런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겠냐?"

"아이들 끌어들인 건 민희진 씨죠. 기자회견 하던 날부터 뉴진스 언급했잖아요. 회사로 복귀하려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말을 줄이셔야죠. 힘들게 돌아오는 아이들에게 또 당신 이미지가 겹쳐보이면 좋을 게 뭐가 있다고 자꾸 이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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