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버니즈, 팩스폭탄 총공 자폭에 삼진스 복귀 무산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소송' 위기인 이유...하니 남극행 등 장애물 3가지...민희진 왜 다급하게 여론전 나섰나...어도어, 배임죄 자료 확보?

운월마을 2025. 11. 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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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팬덤 버니즈의 '팩스폭탄' 총공으로 인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에 착수하면서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삼진스의 소속사 복귀가 무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버니즈의 삼진스 복귀 요구 팩스폭탄 만행은 삼진스 복귀를 방해한 '자폭' 형국이 되고 있습니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극렬 팬덤의 패악질을 근거로 삼진스 복귀 보다는 방출을 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경우 '팬덤 리스크' 등으로 인한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수순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하니의 남극행 등 세 가지는 삼진스의 복귀에 결정적 장애물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민희진이 다급하게 삼진스 복귀에 나서고 여론전에 나선 것은 해린과 혜인이 결정적 자료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추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사 출신 변호사는 그러한 자료 등에 의해 "민희진 배임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고 삼진스는 왜 위험할까요?

민희진에 이어 팬덤 버니즈 조차 막무가내 '적반하장' 여론전으로 삼진스 복귀에 결정적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 대중들은 최근 민희진 및 버니즈 등의 여론전에 분노가 폭발하며 '삼진스 결사 반대'를 외치는 분위기입니다.

전속계약 분쟁 1년 만에 소속사로 돌아온 뉴진스 멤버들과 소속사 어도어가 일부 팬들의 어긋난 팬심으로 인해 다시 한번 얼굴을 붉힐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버니즈 팬들이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의 인격을 침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진상조사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민원을 제기했고, 그 결과 문체부는 면담이나 서면 질의· 응답 등을 통해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로부터 사실을 확인할 수도 때문입니다.

 

특히 일부 팬들은 해당 민원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도 전달해, 자칫 작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과 뉴진스 멤버 하니가 출석해 희화화된 것은 물론이고 기업과 아티스트 이미지가 훼손된 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니는 아일릿 매니저에게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국정감사에 출석해 눈물쇼 등을 펼쳤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하이브 비판에 앞장섰고 최민희 의원은 하니와 사진 찍기 위해 달려오고 박홍배 의원은 국감 노트북에 뉴진스 토끼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 일반 대중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됐습니다.

결국 하니의 '무시해' 국감 사건은 민희진이 유도한 카카오톡 문자가 나왔고 국감 출석 직전에 만나서 준비한 정황 사진 등이 드러나 대중들에게 민희진과 뉴진스가 완전히 외면받는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문체부와 어도어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17일 최휘영 문체부 장관실에 대량의 민원 팩스가 도착했습니다.

 

팩스의 세부적인 내용은 서로 달랐지만 ‘소속 가수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소속사 (어도어)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뉴진스 멤버들을 괴롭히고 있다’거나 ‘어도어가 언론사와 유착해 악의적인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일방적으로 한 쪽 (해린· 혜인)을 지지해 멤버들끼리 불화가 생기게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등 내용은 비슷했습니다.

 

즉,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괴롭히고 있으니 이에 대한 문체부에서의 감사를 진행해달라는 것입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장관실로 팩스 민원이 다수 왔으며, 국민신문고로 비슷한 내용의 민원이 제기된 상태”라며 “정식 민원으로 접수됐기 때문에 문체부는 내부 검토 후 관계자들로부터 관련 내용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다만 면담이나 서면 또는 유선을 통한 질의· 응답 등 방식이나 일정 등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어도어는 물론이고 뉴진스 멤버들 모두에게 의견을 들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게 우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문체부는 조만간 어도어 측에 관련 사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느 정도 조사와 면담이 진행될지, 강도는 어느 정도일지 등은 문체부 내부에서도 아직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식 민원으로 제기됐기 때문에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하기 위해서라도 문체부는 관련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해야 합니다.

문제는 전속계약 분쟁이 1년 만에 겨우 사그라들면서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이 복귀 수순인데, 이번 문체부 조사로 인해 다시 둘 사이의 관계가 서먹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겨우 화해 무드로 들어섰는데, 일부 팬들이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주장을 민원으로 제기함에 따라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 사이 다시 불화가 생길 수 있을까 걱정된다”며 “어떤 행동이 팬으로서 좋아하는 가수를 위한 것인지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민형배 의원 등 국회 문체위 소속 의원들에게 해당 민원이 전달된 점도 문제입니다.

민원 내용이 사실인지를 떠나서 ‘보호받아야 할’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무방비로 노출되면서 이미지 타격은 물론이고 희화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당사자가 제기한 민원도 아니고, 제3자의 주장에 의해 당사자들이 정부 관계 기관의 조사를 받는 것도 아이러니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민원이 단순히 어긋난 팬심의 결과가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뉴진스 멤버 2명 (해· )은 어도어와 합의해서 복귀하기로 했지만, 나머지 3명 (민지· 하니· 다니엘)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일방적으로 복귀 의사를 전달했다”며 “소속사와 합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선언한 복귀이기 때문에, 소속사와 합의하는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버니즈의 막가파 행태에 대해 비판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실 팩스폭탄과 같은 행태는 정치권 극단 패덤에서 있어온 문자폭탄 등과 유사한 일종의 폭력입니다.

네티즌들은 "버니즈 일 잘 하네. 이대로 손해배상 소송", "역시 뉴진스 안티 만드는데는 버니즈 따라갈 놈이 없지. 일반 대중 반감 또 상승", "자기 가수 팬덤이 나락 보내기 1인자 버니즈", "국감돌 인사돌에 이어 조사돌. 근데 안좋은 길로 떠미는 게 본인 팬들인 게 더 놀랍다", "끝났네. 뉴진스 전 국민들 다 알겠네", "3진스 파탄 시나리오네", "서먹해지면 누가 손해다? 짤리고 손해배상하는 쪽", "팩스 총공 한다고 정부가 움직이는 게 말이 되나", "진짜 팬 맞나?", "정신 좀 차려 버니즈. 이게 뭐하는 짓이야", "역대 최악 오브 최악 맞다니까", "이럴수록 방시혁 이도경은 더 싱글벙글이야! 버니즈 이 븅쉰들", "2024 : 어도어에서 내보내줘... 2025 : 어도어에 들여보내줘", "싸패토끼단은 진짜 뉴진스를 나락으로 인도하는구나", "국감에 문체부조사에 버니즈 일 잘하", "이코패스 토끼단 팬들이 자기 가수 묻어버리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희진과 버니즈의 여론전은 하이브와 어도어가 삼진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강화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는 삼진스 복귀 무산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는 의미입니다.

삼진스 복귀에 장애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하니가 남극에 간 이유입니다.

삼진스가 민희진 말대로 복귀하려고 했다면 중요한 시기에 한가하게 남극에 놀러 갈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니 포함 삼진스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 절차를 밟을 계획이었기에 하니가 남극에 여행갔다는 게 합리적 분석입니다.

이도경 어도어 대표가 11일 뉴진스 멤버들을 만났으나 하니는 남극으로 떠난 상황이라 하니는 참석조차 못했습니다.

복귀를 위한 마지막 기회였으나 삼진스는 민희진 프로듀서 복귀, 모든 손해배상 소송 취하 등을 요구하면서 스스로 기회마저 걷어찬 것으로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린과 혜인이 12일 전격적으로 소속사 복귀를 발표하자 삼진스는 부랴부랴 일방적인 복귀 선언을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배후에는 여전히 민희진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민희진의 여론전입니다.

민희진은 1차 입장문에 이어 2차 입장문에서도 뉴진스 5인 완전체 지지를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민희진은 그간 뉴진스를 이용해 법정 투쟁 등을 이어왔는데 이제는 "뉴진스를 이용하지 말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2차 입장문은 노영희 변호사에게 보내 '매불쇼'에 출연해 여론전을 하도록 사전에 준비한 듯한 정황입니다.

이는 여권 등 정치권에 기대 자신과 삼진스의 위기를 탈출하기 위한 발악으로 비추어지며 여야 불문 대중의 비난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버니즈의 팩스폭탄입니다.

이번 버니즈의 팩스폭탄과 문체부 조사는 작년 국감 상황처럼 민희진과 삼진스에게 결정적으로 불리한 형국이 되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삼진스를 절대 복귀시키면 안된다는 여론으로 귀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민희진과 버니즈는 그간 뉴진스를 구렁텅이로 내몬 결정적 빌런 역할을 해왔기에 이번에 자중하고 반성모드로 갔어야 합니다.

그러나 되레 적반하장으로 그간 보여온 패악질을 다시 재개하면서 절대 같이 할 수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민희진과 버니즈는 왜 다급하게 여론전에 돌입했을까?

현재 민희진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는 배임죄 그리고 260억원 풋옵션 입니다.

배임은 작년 가처분 소송에서 민희진이 승소했듯이 하이브와 어도어에서 입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민희진이 뉴진스의 계약해지를 종용했다면 어도어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치는 행위이기 때문에 확실한 배임죄에 해당합니다.

문제는 해린과 혜인이 귀순한 만큼 뉴진스 계약 해지와 민희진이 연관이 있었다면 관련 자료가 나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계약해지와 관련 논의한 시점입니다.

만약 어도어 대표이사 시절에 뉴진스 계약 해지를 논의했던 자료가 나온다면 확실한 배임죄 증거가 됩니다.

민희진이 삼진스를 복귀시키려고 여론전에 나선 이유는 긴급하게 조율해 말을 맞춰야 하는 상황 때문은 아닐까요?

그러면 민희진은 배임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검사 출신 민경철 변호사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해 "배임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민경철 변호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법지피티'를 통해 '민희진은 배임죄 나올까? 검사의 시각으로 본 민희진 사태의 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민경철 변호사는 "배임죄가 굉장히 어려운 법리 중에 하나"라면서 "뉴진스의 배임죄 피해자가 누구냐를 먼저 이해를 해야 된다. 여기서 배임죄를 방시혁 씨나 하이브로 놓고 보면 배임죄가 성립되기 되게 어렵다. 그거는 주주간 계약이기 때문에 당사자 간의 계약은 서로 간에 지킬 수도 있고 안 지킬 수도 있는 거다. 계약이 지켜지면 제일 좋겠지만 안 지켜지면 그 계약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면 되는 된다. 그래서 방시혁이나 하이브를 피해자로 놓고 보면 그건 배임죄가 안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하지만 어도어를 피해자로 놓고 보면 얘기가 다르다. 민희진이 한 게 두 가지였다. 첫번째는 하이브의 주식을 하이브가 팔게끔 하는 것, 두번째는 어도어에서 뉴진스를 빼내는 거였다. 첫 번째 행위는 주주간 계약에 의한 것이라 배임죄의 대상이 되기가 되게 어렵다. 하지만 어도어에서 뉴진스를 빼내는 건 어도어에게 엄청난 피해 아니겠나"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그런데 뉴진스를 만약에 뺀다 하더라도 뉴진스에 상응하는 가치를 어도어에게 담는 조건으로 빼내면 그건 어도어에게 피해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관계에서 '너네 잘못이 있으니까 나는 전속계약을 할 수 없어. 난 해지야'라고 했다. 그건 그냥 끝이다. 그 해지가 받아들여지면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관계가 그냥 끝나는 거다. 더 이상 해제의 대가로 무슨 돈이 들어오는 게 아니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뉴진스만 나갈 뿐, 어도어한테 도움이 되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거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민경철 변호사는 "그런데 이걸 만약 인위적으로 꾸몄다, 그것도 어도어의 대표 이사였던 사람이. 이러면 배임죄가 될 수 있는 거다. 그래서 저는 민희진이 의도적으로 뉴진스를 어도어에서 빼려고 하는 행위들이 증거에서 인정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배임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해린과 혜인의 복귀는 민희진에게 결정적으로 불리한 자료가 소속사로 넘어갈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탬퍼링 사태 당시 핵심 멤버 키나(KEENA)가 복귀하면서 안성일 PD의 탬퍼링 정황 녹취록 등이 소속사로 넘어간 상황을 떠올리면 됩니다.

민희진으로서는 삼진스를 다급하게 복귀시켜 위기로 가는 상황을 막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러나 이는 삼진스의 복귀가 아닌 계약해지와 막대한 손해배상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사태 당시 정씨 3명 일명 삼프티가 계약해지와 함께 130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것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키나는 삼프티에게 함께 복귀하자고 설득했으나 삼프티는 거절했고 여론전에 나서면서 소속사는 계약해지 수순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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