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삼진스, 어도어에 복귀 전제조건 '벼랑끝 전술'...민희진 프로듀서 복귀 및 모든 위약금 손해배상 소송 포기 요구...계약해지 시 "뉴진스는 5명 완전체" 여론전 전망

운월마을 2025. 11. 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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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하니 다니엘 즉 삼진스가 '민희진과 거리두기'를 두고 소속사 어도어(ADOR)와 이견이 노출돼 복귀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결국 조선일보에 기사화됐다가 삭제된 바 있는 "민희진 대표이사 복귀 보장 또는 모든 위약금, 민사상 청구 포기를 복귀의 전제조건으로 요구한 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민희진의 복귀는 대표이사 대신 프로듀서 역할로 복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민희진이 사실상 삼진스를 내세워 어도어에 프로듀싱 역할로 복귀할 수 있다면 260억원 풋옵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어도어가 삼진스를 계약해지하게 된다면 자신의 기획사 '오케이(ooak)'에 삼진스를 영입해 안성일 PD'삼프티' 사례처럼 걸그룹 활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한 매체에 '뉴진스 3인, ‘민희진 거리두기’ 두고 이견…어도어 “확인 어려워”'라는 제목으로 단독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1년에 걸친 전속 계약 분쟁에서 패소한 후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아직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뉴진스 멤버 3인과 어도어 간에는 ‘민희진과 거리두기’에 대한 이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3인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프로듀싱 복귀를 원한다는 항간의 의혹 등에 대해 어도어는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여기서 삼진스는 왜 민희진의 프로듀서 복귀를 요구했을까요?

어도어는 작년 9 공식 입장을 통해 "어도어는 이사회에서 민희진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면서 "앞서 9월11일 오전, 민희진 이사에게 향후 5년간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이미 한 바 있다. 5년은 뉴진스와의 계약이 남아있는 기간 전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어도어가 대표이사 복귀 대신 프로듀서 역할을 맡기겠다고 한 것인데 민희진은 당시 거절했습니다.

결국 삼진스가 어도어가 제안한 "민희진의 프로듀서 복귀"를 고리로 자신들의 어도어 복귀 전제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뉴진스 멤버 중 해린· 혜인은 지난 12일 오후 56 어도어를 통해 공식 복귀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소식 직후 민지, 하니, 다니엘 삼진스도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어도어와 협의는 거치지 않았고, 법무법인을 통한 발표였다는 점에서 앞선 2인과 온도차가 존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삼진스는 “어도어 측의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진스가 어도어에 ‘돌아가겠다’는 복귀 입장을 전달한 건 어도어가 2인의 복귀를 발표한 후 1시간 뒤인 오후 6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습니다.

민지가 어도어 이도경 대표에게 휴대폰 문자로 복귀 전제조건을 보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2인의 공식 복귀 선언이 삼진스 복귀 선언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특히 삼진스가 해린과 혜인 복귀를 예상하고 이에 대한 비상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더욱이 민희진과 삼진스와 뜻이 맞는 것으로 보이는 팀버니즈 SNS 계정이 삼진스의 복귀 선언이 나온 지 단 8분 만에 '뉴진스 5인 복귀 지지 입장문'을 발표했다는 것은 소름이 돋습니다.

결국 민희진, 삼진스, 팀버니즈는 이미 해린과 혜인의 복귀 이후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하고 준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일까요?

삼진스는 문자 보낸 지 30분이 지나도 어도어 측에서 곧바로 회신을 주지않자, 약 1시간이 지난 오후 7시40분께 법무법인을 통해 일방적으로 복귀 선언을 해버린 것입니다.

해린 혜인의 복귀 소식이 나온 이후부터 따지면 총 2시간 40분이 지난 시간에 삼진스를 부랴부랴 복귀 선언을 한 셈 입니다.

어쨌든 삼진스는 4일이 지난 현재까지 복귀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진스의 당시 복귀 선언에 대해 어도어는 “진의를 파악 중”이라고 유보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향후 뉴진스 활동 재개를 위해 어도어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2인과 달리 삼진스와 어도어 간에는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한 가요계 관계자는 “돌아온다고 끝날 일이 아니다. 컴백 후 회사의 프로듀싱 방향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태업한다면 또 다른 문제가 불거질 것이다. 이 때는 내부 조율을 하지 못한 어도어에게 모든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어도어는 공식 복귀 전 먼저 상호 간 입장을 조율하고 그동안의 앙금을 털어내려 하는 것”이라고 진단습니다.

삼진스가 민희진이 아닌 다른 사람이 프로듀싱을 하게 될 경우 복귀 이후에도 태업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도어가 언급한 ‘진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삼진스와 어도어 간에는 ‘민희진과 거리두기’에 대한 생각의 간극이 존재한다는 후문입니다.

항간에는 삼진스가 민희진 전 대표의 프로듀싱 복귀를 원한다는 이야기도 솔솔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도어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나 “복귀 조건 및 면담 내용 등에 대해서는 어떤 확인도 어렵다”고 유보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 상황에서 민희진의 프로듀서 복귀는 어도어에서 수용하기 힘들다는 분석입니다.

어도어는 작년 9희진에게 “뉴진스 전속계약 기간 만료 시점 (2029년)까지 프로듀서로서의 재량과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라는 배려했지만 민희진은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작년 9월 당시 뉴진스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대표 복귀"를 요구하면서 사실상 소속사 어도어와 분쟁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뉴진스는 작년 11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결국 두 차례에 걸친 법원 화해 중재도 무산되고, 최종적으로 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렇게 전속계약 분쟁은 1년이 지났던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만약 삼진스가희진의 복귀를 원하는 것이라면, 이는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진스의 소속사 복귀는 단순한 화해가 아니라 1년에 걸친 소송에서 패하면서 또 다른 방법을 모색할 수 없는 멤버들이 밟는 당연한 수순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 패소 후 항소하지 않았기에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당연한 복귀 수순인데 삼진스가 전제조건을 다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입니다.

아울러 민희진의 프로듀서 복귀가 먼저 어도어와 손잡은 2인에 대한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큽니다.

13일 또 다른 매체는 “앞서 멤버 혜인과 해린은 복귀 과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어도어에 ‘민희진 전 대표의 부재에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합의했지만, 나머지 세 멤버는 이런 부분에 대한 조율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만약 희진이 프로듀서를 맡을 경우, 해린과 혜인 2인의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진스가 언니들인 만큼 삼진스 복귀 만으로도 막내라인 2명은 압박감이 큰데 말입니다.

또 다른 가요계 관계자는 “뉴진스가 돌아온다는 소식은 K팝 업계 전체를 봤을 때도 반갑다. 하지만 절차와 상식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면서 “어도어와 삼진스의 협상 타결 및 발표까지 시간이 길어질수록 삼진스 뿐만 아니라 뉴진스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도 커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렇다면 민희진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요?

민희진은 13일 입장문에서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며 "멤버들이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밑밥을 깔았습니다.

삼진스의 요구를 받지않는 어도어를 향해 삼진스의 전제조건 수용은 물론 뉴진스 5인 완전체를 요구하는 듯한 뉘앙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민희진은 이대로가면 풋옵션 260억원은 날아가고 쏘스뮤직리프랩 등 수많은 손해배상 소송 패소에 따른 엄청난 규모의 배상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매체는 "'뉴진스 판결' 부메랑 맞은 민희진, 260억원 풋옵션 행사도 위험"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뉴진스 어도어와 전속계약 법적 분쟁에서 사실상 완패했고 재판부 '카톡 증거 능력'인정해 민희진에게 타격이 크다는 것입니다.

법원에서 민희진에게 불리한 판단이 대거 인용되면서 하이브와의 주주 간 계약 소송에서도 난항을 겪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더욱이 그간 밝혀진 정황만으로도 민희진에 대한 배임 확정이라 형사처벌까지도 가능합니다.

다만 민희진 입장에서 현 정부에서 배임죄 폐지를 추진 중이기 때문에 한 가닥 희망이 있기는 합니다.

문제는 민희진으로서는 새로 만든 자신의 기획사 '오케이'로 투자자를 끌어모으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결국 민희진에게 있어 생존을 위해서는 어떻게든 삼진스를 이용해 민희진 복귀 또는 모든 민사소송 및 형사소송을 포기하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존 소송은 물론 향후 소송도 하지말라고 요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이브와 어도어가 모든 소송 포기할 경우 삼진스는 바로 어도어 복귀했다가 언제든지 계약깨고 민희진의 기획사 '오케이'로 옮겨 활동하면 됩니다.

그러면 투자자도 모을 수 있고 민희진은 기사회생이 가능합니다.

또한 만약 민희진 복귀 시키면 하이브의 풋옵션 소송이나 자회사들의 손해배상 소송도 중단시켜 재판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럴 경우 민의진은 풋옵션 260억원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민희진으로서는 삼진스를 통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프로듀서 복귀 또는 모든 소송 포기를 받아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인 셈입니다.

따라서 민희진에게 삼진스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그간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삼진스는 그간 분쟁을 이끌어온 주동자들이며 민희진 사단의 주축입니다.

민지 엄마를 중심으로 한 삼진스 엄마들 또한 민희진의 핵심 세력이라는 점에서 한 패거리라는 분석입니다.

"혹시 이해가 되셨을까요?"

이미 삼진스는 민희진의 의도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진스와 어도어 협상은 절대 쉽게 안 끝날 전망입니다.

앞서 지난 11일 이도경 어도어 대표는 남극에 간 하니를 제외하고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 4인과 만난 바 있습니다.

이 때 삼진스는 어도어 복귀가 이뤄지기 위한 전제 환경 등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어도어는 면담 하루 뒤인 12오후 해린과 혜인의 복귀를 발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삼진스는 여전히 복귀 보다는 항소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삼진스도 곧장 복귀 선언을 한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어도어는 삼진스에 대해 계약해지를 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수순이 깔끔합니다.

이미 피프티피프티 탬퍼링 사태에서 사례가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핵심 멤버 키나(KEENA)가 복귀한 이후 소속사 어트랙트(ATTRAKT)는 나머지 주동자 정씨 3'삼프티'에 대해 계약해지를 하면서 130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어도어 또한 삼진스의 요구 조건이 계속될 경우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어도어가 삼진스 요구 조건을 수용할 경우 이도경 대표 등 경영진은 배임죄로 형사처벌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민희진과 삼진스의 언론플레이 여론전이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어도어에서 삼진스 요구조건을 안 받아준다는 낌새들면 민희진 쪽에서 뉴진스는 5명인데 왜 옹졸하게 완전체를 거부하고 이산가족 만드느냐고 여론전에 나설 수 있습니다.

민희진 또한 안성일 PD의 사례처럼 삼진스를 데리고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안성일은 통수돌 '삼프티'의 새로운 걸그룹 '어블룸'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삼프티는 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하며 대중들에게 완전히 잊혀져 버렸습니다.

반면 키나가 복귀해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를 영입해 새롭게 5인조로 재탄생한 '피프티피프티''푸키'의 히트에 이어 최근 '가위바위보' '스키틀즈' 신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어도어의 경우에도 해린, 혜인을 중심으로 새 멤버를 보강해 새로운 '뉴진스'로 거듭 날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삼프티와 삼진스의 탬퍼링 콜라보 '삼프티진스' 6명을 언급하며 '삼진 아웃'이라며 조롱하고 있기도 합니다.

공교롭게도 삼프티의 아란, 지호, 새나 3명과 삼진스 민지, 하니는 모두 2004년생으로 동갑입니다.

다니엘은 2005년생입니다.

너무나 닮은 안성일과 삼프티, 민희진과 삼진스 입니다.

과연 삼진스는 어도어에 복귀할까요? 아니면 계약해지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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