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헌터스' 즉 '케데헌(KDH)'이 4개월째 세계 영화 및 음악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OST 곡 '골든(Golden)'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통산 8주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애니메이션 역사상 1969년 '더 아치(The Archies)' OST “슈가 슈가(Sugar Sugar)”의 통산 8주 1위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됐는데 이는 56년 동안의 역사를 소환시킨 것입니다.

닐슨 스트리밍 차트에 따르면 '케데헌'은 전세계 OTT 통틀어 종합 1위에 등극했습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글로벌에서 '케데헌'은 4개월째인데도 1위와 근소한 차이로 2위, 그리고 세계 최대 영화 시장 미국에서는 3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 랜트(Screen Rant)'는 최근 '케데헌' 사운드 수퍼바이저 마이클 밥콕(Michael Babcock)의 인터뷰를 통해 '케데헌 시즌2'를 예측했는데 그 내용은 무엇일까요?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내년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데헌'이 최우수 주제가상과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2관왕 수상을 예측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하나씩 살펴볼까요?
오피셜차트 측은 오늘 27일 새벽 "헌트릭스(HUNTR/X), 역사를 쓰다! '골든(Golden)', 영국 오피셜 차트 역사상 최장 기간 공동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싱글이 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빌보드 또한 "‘케데헌'의 히트곡 ‘골든(Golden)’, 영국 싱글 차트 8주 1위... 역대 최고 기록과 타이 기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골든'은 오늘 27일 새벽 영국 싱글 차트에서 8주째 1위를 차지하며 이로써 애니메이션 OST 역사상 오랜 기간 1위를 유지되어 온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습니다.
빌보드 측은 "헌트릭스(HUNTR/X) 명의로 발표되고 이재(EJAE), 오드리 누나(Audrey Nuna), 레이 아미(Rei Ami)가 보컬을 맡은 이 노래는 이제 애니메이션 작품의 싱글 중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한 곡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과거 '더 아치(The Archies)'의 “슈가 슈가(Sugar Sugar)” 역시 1969년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8주 동안 1위를 기록했습니다.
'더 아치(The Archies)는 '아치(Archie)'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관련된 미국의 5인조 가상 록 밴드인데 이는 사자보이즈(Saja Boys)와 와 유사합니다.


무려 56년전 기록과 타이를 이룬 셈입니다.
디즈니(Disney)의 2022년작 '엔칸토'의 “위 돈 토크 어바웃 브루노(We Don’t Talk About Bruno)”는 7주 동안 1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케데헌'의 다른 OST 곡들 중에서 사자보이즈(Saja Boys)의 “소다팝(Soda Pop)”은 5위,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다소 순위가 하락한 기록입니다.
트와이스(TWICE)의 '테이크다운' 25위, '스트래티지' 38위 등도 다소 하락한 기록입니다.
올리비아 딘(Olivia Dean)의 곡 '맨 아이 니즈(Man I Need)'는 5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편, 며칠 전 UK차트스테이트 SNS는 영국 오피셜 차트 예측에서 '골든'이 2위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잘못된 예측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전히 '골든'은 1위를 지켰습니다.
다만 다소 하락세가 감지되기는 합니다.
사실 '골든'은 K팝 사상 최초로 오피셜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통산 8주 1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 것도 놀랍기만 합니다.
다음은 OTT 종합 1위 이야기입니다.
영화 전문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 SNS는 "넷플릭스의 블록버스터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긴 상영 기간 동안 마침내 처음으로 닐슨 스트리밍 차트에서 영화와 TV 부문 전체를 통틀어 종합 1위에 올랐다"고 공개했습니다.

이는 전세계 OTT 통틀어 '케데헌'이 1위를 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종합 순위에서 1위 '케데헌'은 11억 1500만 시청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2위는 '목요일 살인클럽(The Thursday Murder Club)으로 10억 3100만 시청시간이었습니다.
이같은 1위와 2위 순위는 영화부문에서도 같았습니다.
닐슨은 TV 집계 기준이기 때문에 모바일, PC 등에서 시청은 집계되지 않은 결과라는 점에서 놀랍기만 합니다.
'케데헌'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시청이 많은 편입니다.
다만 이번 기록은 8월말 기준인데 닐슨은 1달 정도 늦게 기록이 집계돼 공개됩니다.
다음은 플릭스패트롤 이야기입니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케데헌'은 26일 기준 590점으로 2위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1위 '결혼은 글쎄요(She Said Maybe)'의 598점과 단 8점 차이에 불과합니다.
'케데헌'은 공개 4개월째이고 넷플릭스 집계 기준 91일을 지났는데도 여전히 1위를 넘보고 있다는 것이 '좀비같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케데헌 싱어롱'은 9위였습니다.
이런 와중에서 넷플릭스 미국에서는 '케데헌'이 3일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또한 '케데헌 싱어롱'은 한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최대 영화 시장인 미국에서 '케데헌' 신드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케데헌'이 다시 역주행을 통해 1위 탈환에 성공할까요?
신통한 신작 영화가 없다면 다시 1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케데헌 시즌2' 예측입니다.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 랜트(Screen Rant)'는 최근 '케데헌' 사운드 수퍼바이저 마이클 밥콕(Michael Babcock)의 인터뷰를 통해 '케데헌 시즌2'를 예측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K팝 데몬 헌터스'는 루미(아덴 조(Arden Cho), 미라(메이 홍(May Hong), 조이(유지영(Ji-young Yoo)가 화해하고 훈문(Honmoon)을 봉인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그들은 아마도 악마 사냥을 조금 덜 하면서 K팝 스타로서의 삶을 즐기기 위해 돌아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K팝 데몬 헌터스'는 루미의 악령 혈통과 과거 세대 헌터들에 관련된 질문들을 남기며 속편이 답할 여지를 남겼습니다.
스크린 랜트(Screen Rant)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밥콕(Michael Babcock)은 다음 영화가 전작보다 훨씬 어두워지는 많은 영화 속편들과 달리 "더 따뜻하게 갈 수 있다"며 "시즌2에 반드시 '제국의 역습(The Empire Strikes Back)'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K팝 데몬 헌터스'의 공동 감독인 매기 강(Maggie Kang)과 크리스 애플한스(Chris Appelhans)는 속편, 그리고 잠재적으로 그 이후의 시리즈를 위해 넷플릭스와 소니가 현재 조건을 협상 중인 가운데 후속작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밥콕은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그들이 무엇을 들고 나올지 궁금하다"면서도, 그들의 '독특한' 첫 영화에 이어 "정해진 공식대로 작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마이클 밥콕의 발언 전체 내용입니다.

"그들이 무엇을 들고 나올지 궁금합니다. 매기와 크리스는 정말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냈고, 이를 통해 많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시즌2에 반드시 '제국의 역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꼭 더 어두워져야 할까요? 스토리텔러로서 그들의 정말 독특한 점은, 어떤 면에서는 더 어둡고 차갑게 가는 것이 훨씬 쉽다는 것입니다. 더 따뜻하게 갈 때가 더 영리하죠. 그래서 이 세계에 더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음악, 조화, 그리고 이야기 외에 사람들에게 정말로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은 팬들과의 상호작용입니다. 저는 그들이 '팬들이' 무언가를 요청하거나... 아마도 이번 편에서는 팬들이 위험에 처했지만, 무언가 영리한 방식으로 그들의 세계를 확장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것은 정말 독특한 각도이고, 서류상으로는 그것이 통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하지만, 사운드적으로는, 군중과 구호, 그리고 그런 종류의 모든 것들은 재미있고, 또한 감정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예상치 못한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이 바로 이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자신감 없이 이 영화를 만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이것을 탐구하는 것이 정말 흥미로울 거야"라고 생각할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 크리스와 매기가 정해진 공식대로 작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독특해지기를 원합니다."
마이클 밥콕의 코멘트가 'K팝 데몬 헌터스 시즌2'에 의미하는 것은 '헌트릭스(Huntr/x)'의 팬들과 관련된 스토리를 더 깊이 파고들 수 있지만, 이 길을 너무 깊이 파고들면 첫 영화가 팬 문화를 묘사하는 방식에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더 따뜻한" 속편은 야심 찬 시도이며 이 프랜차이즈에 완벽하게 들어맞을 수 있습니다.

속편은 판돈을 높여야 한다는 도전에 직면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어두워집니다. 'K팝 데몬 헌터스'는 이미 코믹하고 가벼운 톤과 매우 진지한 주제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잡는 데 성공했으므로, 초기 이야기에 충실하면서도 한 방향으로 더 나아가는 것이 성공한다면 엄청나게 인상적일 것입니다.
밥콕이 감독들의 스토리 아이디어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는 제한적이지만, 내부자로서 그는 이 프랜차이즈가 계속해서 독보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고 팬들에게 확신을 줍니다.
적어도 매기 강과 애플한스는 과도하게 사용된 영화 속편 관습에 의존하지 않을 것입니다.

밥콕처럼, 많은 팬들은 'K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자들이 오리지널만큼 훌륭한 속편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충분히 신뢰하고 있을 것입니다. 매기 강 감독은 영화가 최종 승인되기 몇 년 전부터 이 아이디어를 작업해 왔으며, 첫 영화에서 이미 그녀가 이번 편에 모두 담지 못한 더 광범위한 배경 이야기와 세계관 구축을 염두에 두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첫 'K팝 데몬 헌터스'가 엄청난 영감을 받았던 것처럼, 이야기가 자연스러운 속편을 이어갈 준비가 되었을 때 두 번째 영화도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 주요 제작진의 코멘트는 제작진 또한 복귀하여 그들의 재능을 다시 가져와 이번 작품을 또 다른 세계적인 센세이션으로 만들 것에 흥분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기사 전체 내용을 살펴보면 시즌2 또한 1편 처럼 어두운 측면과 밝은 측면을 적절히 균형을 맞추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사진 잡지 애퍼처(Aperture)가 서울 특집을 공개했습니다.
'애퍼처'가 계간지이고 특정 도시를 테마로 다루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는 점에서 이번 '서울 특집'은 '케데헌' 영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주류 사회가 '케데헌'에 푹 빠져서 서울을 동경하는 상황을 서울 특집으로 다룬 것이라는 반응도 나옵니다.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데헌'이 2관왕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최우수 주제가상과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예측입니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한국 시간은 내년 1월12일 예정입니다.
'골든 글로브'는 1943년에 설립된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시상식인데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상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내년 3월 15일입니다.'
무슬림 여성이 히잡으로 '케데헌'의 헌트릭스 캐릭터를 코스프레하는 모습이 신박하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