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넷플릭스, 세계 최강 'K팝 데몬 헌터스' 팬커뮤니티 깜짝 오픈...헌트릭스 및 사자보이즈 멤버십 1기 가입 모습...오리온,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콜라보 에디션 출시...세종시 흥문 댄스 챌린지 비판 왜?

운월마을 2025. 9. 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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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헌터스' '케데헌(KDH)'4달째 신드롬을 이어가는 가운데 넷플릭스가 팬커뮤니티를 깜짝 오픈하고 팬덤화에 나섰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팬커뮤니티에서는 헌트릭스 오피셜 멤버십과 사자보이즈 오피셜 멤버십에 대해 각각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흥문이 열려라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는데 일각에선 비판도 나옵니다.

오리온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해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8보물들을 담은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을 29일부터 선보입니다.

'케데헌' 열풍이 불면서 해외 팬들에 의해 악의적인 호랑이 사냥 멸종 등 일제강점기 만행이 해외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매기 강 감독은 영화 제목에 K팝을 넣은 이유에 대해 "K팝 팬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저는 소수의 강력한 팬을 확보하고 그 입소문을 퍼뜨리는 전략이 낫다고 믿습니다. 헐리우드에서 IP가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너무 많은 사람에게 맞추려다 모두를 잃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하나씩 살펴볼까요?

넷플릭스가 사전 예고 없이 23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팬커뮤니티를 오픈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단순 유행을 넘어서 팬덤화를 추진하고 나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팬커뮤니티 가입은 안내 절차 대로 진행하면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현재 팬커뮤니티에서는 헌트릭스 오피셜 멤버십과 사자보이즈 오피셜 멤버십을 각각 모집 중에 있습니다.

모집기간은 923일 오후 4시부터 2026630일까지 입니다.

활동기간은 2026630일까지 입니다.

멤버십 가입 시점과 상관없이 멤버십 활동 기간은 6302359분에 일괄 종료됩니다.

판매가격은 무료라고 표기돼 있습니다.

가입 방법은 공식 팬 커뮤니티 '(SHOP)'에서 헌트릭스 오피셜 멤버십에 가입하면 됩니다.

멤버십 가입 혜택으로는 디지털 멤버십 카드, 헌트릭스 오피셜 멤버십 키트 구매 권한, 멤버십 전용 게시물 및 커뮤니티 이용 권한, 독점 소식 사전 제공, 서울 팝업스토러 멤버십 데이 사전 예약 기회 제공 등이 있습니다.

멤버십 권한 관련 헌트릭스 멤버십과 사자보이즈 멤버십 모두 보유할 경우 헌트릭스 전용 이벤트 및 사자보이즈 전용 이벤트 모두 참여가 가능합니다.

팬커뮤니티는 K팝 데몬헌터스 프리 토크, 헌트릭스 멤버십 온리(ONLY), 사자보이즈 멤버십 온리 등으로 구분했습니다.

멤버십에 가입하게 되면, 각 회원은 자신의 페이지에서 주문 내역, 내가 쓴 글, 내 정보 관리, 내 리워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팬커뮤니티에는 오피셜 비디오 코너에는 넷플릭스가 공식 제공한 40개의 콘텐츠가 올라와 있습니다.

팬커뮤니티는 비마이프렌즈가 운영하는 팬덤플랫폼 '비스테이지'를 기반으로 한 페이지입니다.

특히 콘텐츠 통합형이 아닌 개별 그룹 단위의 '오피셜 멤버십' 구성은 앞서 미국 내 상표권 등록과 함께 관련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들이 현실화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팬 플랫폼 가운데 개별적인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높은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덤소통을 추진한다는 점은 작품에 협력한 소니뮤직의 경험과 함께, 넷플릭스 식의 마케팅 전략과 한국식 '팬덤이코노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로도 볼 수 있습니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팬 커뮤니티 오픈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세계가 주목한 K팝 식 팬덤문화가 플랫폼으로까지 확대될 것과 함께, K팝 IP가 현실 아티스트는 물론 버추얼 영역에까지 다양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입장에서는 글로벌 단위의 K팝 팬덤화에 따른 긍정요소 이면에 K팝 풍 해외음악들의 역수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제기하고 있습니다.

엔터 업계 한 전문가는 "K팝 식 팬덤문화의 직접적인 파급과 함께, 글로벌 음악산업 내에서 K팝의 입지가 올라간 것"이라며 "현실 K팝은 물론 버추얼 시장에서의 K팝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한 전문가는 "팬덤문화의 기준이 글로벌화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의미가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 음악계와 관계없이 진행된 K팝 문법의 흥행을 보여준 '케데헌'과 함께, K팝 풍 해외음악들의 역수입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다. K팝 업계가 더욱 긴장하며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이야기입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세종 흥이나유 텐텐클럽 댄스챌린지, 흥문이 열려라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재단은 '케이팝 세종흥헌터스 춤추고 선물받자'라면서 108일까지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일각에서 '혼문'을 닫아야 하는데 '흥문이 열려라 챌린지'라는 것이 잘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원칙적으로 혼문이든 흥문이든 닫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악령들을 위한 챌린지라면 흥문을 여는 게 맞지", "헌터가 존나 힘들게 봉인해놓으니까 국가가 나서서 혼문을 열겠다고 지랄", "제발 뭘 하려거든 영화부터 좀 봐라", "흥문이니까 괜찮을지도"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댄스 릴스 영상 인증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 상당 음료 교환권과 야광봉을 1010일 현장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오리온 국중박 콜라보 이야기입니다.

오리온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해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보물들을 담은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케데헌' 열풍에 간접적으로 올라탄 셈 입니다.

문화적 가치가 높은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을 제과 제품에 담은 것은 비쵸비가 처음입니다.

이번 협업은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방한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비쵸비를 통해 문화적 가치가 높은 보물들을 소개하고자 기획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MU:DS)’가 연일 품절되는 가운데 문화유산의 독창성을 알리고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은 겉 케이스부터 개별 포장지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보물들로 디자인됐습니다.

'케데헌' 속 더피의 모티브가 된 호작도를 중심으로 금동 반가사유상 (국보 제78호, 제83호), 청자 투각 칠보무늬 향로 (국보 제95호), 경천사지 십층석탑 (국보 제86호), 서봉총 금관 (보물 제339호), 백자 달항아리 (보물 제1437호), 일월 오봉도, 호족반 등 문화유산 8종의 특징을 섬세하면서도 친근하게 담아냈습니다.

희소성과 소장 가치까지 높아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과 명동 일대 관광상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합니다.

 

다음은 '케데헌' 때문에 드러난 일제 만행 이야기입니다.

'케데헌' 열풍이 불면서 일제강점기 만행이 해외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해외 틱톡커 '제이'는 '케데헌'에 나오는 호랑이 캐릭터인 '더피'를 좋아하게 됐다며 "한국 호랑이를 검색했다가 일본이 한국 호랑이를 조직적으로 사냥해 모두 멸종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제이는 더피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 한국 호랑이에 대해 알아보던 중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23일 현재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120만회 이상, '좋아요' 숫자 18만개 이상, 댓글 2000개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실제로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은 한국 호랑이를 '해수(害獸), 해를 끼치는 동물로 규정하고 1917년부터 '정호군'이라는 이름의 대규모 민간 호랑이 사냥대를 동원해 조직적 사냥에 나섰습니다.

겉으로는 민가의 '호환 예방'이라는 명목이었으나, '조선의 민족정기 말살' '제국주의 일본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한국 호랑이 사냥에 나섰다는 해석도 많습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그들은 한국의 민족 정체성을 억압하기 위해 국화인 무궁화를 근절하려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회복력의 상징이 됐다” “일본은 너무 많은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 “일본은 한국의 오래된 건축물을 거의 모두 파괴했다” “일본은 전쟁 범죄를 역사책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대부분의 일본인은 자국의 잔혹 행위를 모른다” “일본은 아직까지도 사과하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같은 소식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큰 화제가 됐습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케데헌'이 그 누구도 못했던 일을 해냈다” “케데헌'이 일본 만행을 세계에 알렸다” “(케데헌' 제작에 참여한) 소니가 예상하지 못한 결과” “문화의 힘이 대단하다” “일본 자본인 소니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이걸 찾아본 애들도 대단하다" "인체실험, 강제징용 한 거 들으면 놀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레이 아미 버전 조이 캐릭터가 SNS 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레이 아미는 현실판 조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매기 강 감독은 제목에 K팝을 넣은 것에 대해 "제목에 대해 오래 고민했어요. K팝을 모르는 사람들은 관심을 끊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핵심 팬덤의 지지를 먼저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팬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도 좋아하지 않게 되죠. 그래서 K팝 팬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저는 소수의 강력한 팬을 확보하고 그 입소문을 퍼뜨리는 전략이 낫다고 믿습니다. 헐리우드에서 IP가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너무 많은 사람에게 맞추려다 모두를 잃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K팝 팬들의 열정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 있었고, 설령 그 이사 확장되지 않아도 충분히 의미있는 영화가 될 거라고 봤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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