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홍라희 삼성 오너 일가, '케데헌' 콜라보 등 진심인 이유...이건희 문화재 미술품 등 2만3000점 기증...리움 미술관 전시회...빌보드 연말 차트 순위

운월마을 2025. 10. 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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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헌터스' 즉 '케데헌(KDH)이 4개월째 신드롬을 이어가는 가운데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케데헌'에 진심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3남매는 물론 고(故) 이건희 회장, 홍라희 여사 부부 또한 '케데헌' 신드롬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습니다.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의 경우 패션 부문 에잇세컨즈,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가 '케데헌' 콜라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 오너 일가 유족들은 이건희 선대회장이 평생 모은 문화재와 미술품 2만3000여점을 국가기관 등에 기증했는데 수조원의 가치가 있는 '이건희 컬렉션'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이어 11월에는 미국에서 특별전시회에 초대됐습니다. 

빌보드 연말 차트에 현재 '케데헌' OST 5곡이 진입했는데 K팝 사상 최다 기록이 예상됩니다. 

매기 강 감독이 팬이었고 '사자보이즈' 캐릭터 콘셉트에 영향을 줬다고 밝힌 H.O.T. 멤버 5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하나씩 살펴볼까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3남매는 물론 고(故) 이건희 회장, 홍라희 여사 부부 또한 '케데헌' 신드롬에 일조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재계 1위 삼성그룹의 오너 일가가 '케데헌' 열풍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한 사람씩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갤럭시 마케팅에 '케데헌' 광고 등을 적극 활용하면서 실제 판매 실적에도 긍정적 효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공식 직함은 삼성전자 회장이지만 이병철 삼성 창업주, 이건희 삼성 2대 회장에 이어 실질적으로 삼성그룹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 홍보에 적극적이었다는 점에서 '케데헌' 마케팅은 사실상 이재용 회장이 주도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스마트폰은 일본 소니의 ‘엑스페리아’ 모델이 기반이었으나 실제 수혜는 등장조차 하지 않은 삼성전자 갤럭시가 챙기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삼성전자는 '케데헌' 장면을 활용한 갤럭시Z 폴드7·플립7 광고를 공개하고 갤럭시 사용자에게 케데헌 캐릭터 배경화면과 테마를 배포 중입니다. 
갤럭시 브랜드를 케데헌 세계관에 연결짓는 전략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케데헌' 인기 초반부터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으로 '케데헌'과 콜라보를 시작했습니다. 
갤럭시 '폴드7·플립7 공개 전부터 케데헌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대표 캐릭터인 눈 세 개 달린 마스코트 ‘까치 서씨(Sussie)’를 갤럭시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 3개 디자인과 연결해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9월에는 '케데헌' 주요 장면을 활용한 새로운 광고 영상 두 편을 삼성전자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했습니다. 
첫 번째 영상은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가 인사를 위해 허리를 과하게 굽히는 장면을 활용했습니다. 
캐릭터들이 허리를 힘겹게 접는 순간 플립7이 등장해 자연스럽게 완전히 접히는 기기 특징을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호랑이 마스코트 ‘더피(Derpy)’가 넘어진 화분을 일으키려 애쓰는 장면이 나옵니다. 
동시에 폴드7이 펼쳐지며, 대화면으로 호랑이를 검색하는 장면으로 연결됩니다.


앞서 8월에는 '케데헌'을 주제로 한 갤럭시 전용 테마 11종을 무료 배포했습니다. 
사용자는 잠금화면, 배경화면, 아이콘 등을 패키지 형태로 꾸밀 수 있습니다. 
'케데헌' 열풍이 이어지자 삼성전자는 당초 9월 12일까지였던 다운로드 가능 기간을 9월 30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케데헌 효과를 등에 업은 폴드7·플립7은 국내외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총 104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사전 판매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미국 시장에서도 폴드7 초기 판매량은 전작 대비 50% 늘었습니다. 
플립7을 포함한 전체 사전 예약은 전작보다 25% 이상 증가했습니다. 
유럽 시장에서도 폴드6·플립6 대비 사전예약 물량이 50% 크게 증가했습니다. 
일본에서는 8월 첫째 주 NTT도코모 온라인숍 판매 순위에서 폴드7과 플립7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3분기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폴드7과 플립7의 판매량이 전작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MX사업부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33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3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과거 애플 아이폰 사용자가 많았던 10대와 20대는 최근 삼성 갤럭시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가령 18세에서 29세 사이 연령층 남성의 갤럭시 사용자는 지난해 43%에서 올해 56%로 급증했습니다. 


이부진 사장이 이끄는 서울신라호텔은 '월드케이팝센터'와 손잡고 외국인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신라호텔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K컬처 열풍에 K팝 전문 교육기관인 월드케이팝센터와 협력해 K컬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신라호텔 인근에 위치한 성곽길과 남산과 연관된 '케데헌'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외국인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외국인 투숙객들을 위한 K컬처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입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K팝 종합 전문기관으로, 오랜 기간 케이팝 트레이닝 시스템 구축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K팝 교육 분야 최초로 ISO 국제 인증을 획득한 기관으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월드케이팝센터는 서울신라호텔의 외국인 고객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K팝 댄스를 배우고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숏폼 챌린지 체험' ▲희망곡을 직접 선정해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배워보는 '프리미엄 체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남산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진행합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호텔 인근에 위치한 성곽길, 남산에 대한 외국인 고객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방한 외국인 고객들이 우리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K컬처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서현 사장이 핵심역할을 하는 삼성물산은 '케데헌'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입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과 리조트 부문 모두 '케데헌'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서현 사장은 전략기획담당 역할로서 삼성물산의 주요한 전략과 기획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상품을 26일부터 출시했습니다.

에잇세컨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관을 패션으로 확장시키면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K패션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작품 속 걸그룹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의상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두 아이돌의 팬들이 열광할 만한 라인업을 기획했습니다. 
콜라보 상품은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됩니다. 
26일 출시된 1차 상품은 반소매· 긴소매 티셔츠, 후드 티셔츠, 볼캡으로 구성됐습니다. 
'헌트릭스', '사자 보이즈'와 까치 '서씨' 캐릭터와 레터링을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2차 상품은 10월 말 주요 매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층 다양한 품목과 스타일로 구성되고, 11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도 열릴 예정입니다.

고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 부사장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관을 입힌 패션을 수많은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에게 에잇세컨즈를 K패션 대표 브랜드로 각인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는 26일부터 '케데헌' 테마존을 오픈했습니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 입구에 들어서면 '케데헌' 속 인기곡인 ‘골든’, ‘소다팝’ 등 인기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흘러나옵니다. 

테마존 안으로 들어가면 대형 LED 스크린에선 케데헌 속 주인공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 멤버들의 영상들이 나옵니다. 
이 테마존은 영상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케데헌 콘텐츠를 오프라인에 처음으로 구현한 공간입니다.


‘헌트릭스’ 체험존에서는 ‘루미’, ‘미라’, ‘조이’가 비행기에서 악령을 퇴치하는 장면을 재현한 비행기 슈팅 게임과 혼문 밖으로 빠져나오려는 악령을 망치로 퇴치하는 두더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자 보이즈’ 체험존에서는 소다팝 OST에 맞춰 가사를 순서에 맞게 맞춰보거나 정해진 시간 내에 공을 굴려 넣는 '영혼 바치기 게임'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네가지 게임에 성공할 때마다 각각 다른 모양의 도장을 미리 받은 케데헌 카드에 찍을 수 있는데, 4개의 도장이 모이면 ‘일월오봉도’가 완성됩니다. 
완성된 일월오봉도는 특별한 보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케데헌'이 전 세계에서 K컬처 열풍을 일으키면서 콜라보를 원하는 테마파크가 많았지만 넷플릭스는 에버랜드와 손을 잡았습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지난해 에버랜드와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로 협업했었는데, 그때 경험이 참 좋았고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케데헌' 협업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 오너 3남매 뿐만이 아닙니다. 

홍라희 여사는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인데 리움 미술관은 지난 9월 초부터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흥행과 맞물려, 리움미술관이 1592년작 까치호랑이 그림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리움미술관은 상설기획전 '까치호랑이 호작(虎鵲)'을 열고 호랑이와 까치를 주제로 한 전통 회화와 민화를 7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호랑이와 까치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한국인의 미의식과 해학, 그리고 시대적 풍자를 드러내는 전통미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1592년 제작된 '호작도'인데 ‘임진년에 그렸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까치호랑이 그림으로 평가됩니다. 
민화가 아닌 정통 회화 형식으로 그려져 까치호랑이 도상의 원류적 의미를 보여줍니다.
또한 전시에는 ‘피카소 호랑이’로 불리며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모티브가 된 19세기 '호작도'도 등장합니다. 
이밖에도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호피 무늬 장막을 그린 '호피장막도',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이 전시됩니다. 
리움미술관 조지윤 소장품연구실장은 “430년 전 호랑이가 오늘날 K-컬처 아이콘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라며 “우리 전통문화를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삼성 이건희 선대회장의 경우 별세 이후 미술품 기증품 '이건희 컬렉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케데헌' 열풍 이전에 '이건희 컬렉션'이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기여를 하다가 '케데헌' 신드롬에 따라 재조명되는 것입니다.

지난 2021년 삼성 오너 일가는 고(故)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여사가 평생 모아온 문화재 및 미술품을 모두 국가에 기증했습니다.


당시 삼성가 유족들은 한국 미술계 발전을 위해 이건희 선대회장이 평생 모은 문화재와 미술품 2만3000여점을 국가기관 등에 기증하는 한편, 감염병 극복에 7000억원, 소아암· 희귀질환 지원에 3000억원 등 의료공헌에도 1조원을 기부했습니다.

특히 여기에는 국보 216호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14건, 보물 46건 등 60건이 포함됐습니다. 
고려 불화 '고려 천수관음보살도' (보물 2015호), 단원 김홍도의 그림 '추성부도' (보물 제1393호)를 비롯해 서적, 도자기, 고지도, 공예, 불교 미술품 등이 망라돼 있습니다.
이러한 이건희 컬렉션 가치는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건희 선대회장은 지난 2004년 리움미술관 개관식에서 “문화유산 보존은 인류문화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 우리 모두의 시대적 의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중섭의 대표작 '황소'에서부터 세계적인 거장 피카소의 도자기 112점까지 '이건희 컬렉션'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됐습니다.
이러한 '이건희 컬렉션'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 전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11월에는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라는 제목으로 해외 전시를 시작하는 것인데, 그 첫 미술관이 바로 미국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National Museum of Asian Art, NMAA) 입니다.


이처럼 이건희 선대회장을 비롯 홍라희 여사, 그리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오너 일가 모두가 '케데헌'과 밀접한 인연이 있는 셈 입니다. 

다음은 빌보드 연말 차트 이야기입니다.

빌보드 연말 차트 중간집계에서 '케데헌' OST 곡들이 순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케데헌' OST 5곡이 10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


현재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 '골든'은 4계단 오른 33위, '유어 아이돌(You're Idol)'은 8계단 오른 68위, '소다 팝(Soda Pop)은 7계단 오른 70위,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은 4계단 오른 8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는 8계단 오른 97위로 처음 빌보드 연말 차트에 진입했습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 K팝 역사상 가장 많은 곡이 100위 안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빌보드 연말 차트는 연간 음악 트렌드를 총결산하는 대표적 차트로, 싱글· 앨범·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부문에서 1년간 가장 인기 있었던 곡과 앨범, 아티스트를 선정해 발표합니다. 

2023년 빌보드 연말 결산의 경우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곡과 앨범이 여러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케데헌'이 빌보드 연말 차트 최종 결과 어디까지 오를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다만 '케데헌'은 다른 가수에 비해 기간이 짧아서 상위권 진입에는 한계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1세대 아이돌 H.O.T. 이야기입니다. 

매기 강 감독이 10대 당시에 팬이었고 '케데헌' 영화 속 사자보이즈의 모티브였던 1세대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들이 '케데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8일 오후 6시 24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H.O.T. 멤버 토니안, 장우혁, 문희준, 강타, 이재원 5명이 완전체로 출연했습니다.


장우혁은 “저희도 신기하다. 5명이 함께 있는 모습이 오랜만이라 감동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문희준도 “AI 합성 같은 느낌도 든다”고 감격을 드러냈습니다. 
강타는 “완전체 방송은 약 7년 만이다. 2018년이 마지막이었다”며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게 된 기쁨을 내비쳤습니다.



데뷔 초창기에는 ‘H.O.T.’가 아니라 ‘핫’이라고 인사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문희준은 “정말 숨기고 싶은 이야기인데, 1~2주 정도 ‘핫’이라고 했다가 이수만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바로 ‘H.O.T.’로 수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매기 강 감독이 과거 H.O.T.의 팬이었다며 캐릭터 콘셉트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사실에 대해 토니안은 “너무 놀랐다. 감독님이 직접 언급할 줄은 몰랐다. 감사하고,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강타는 “처음에는 몰랐고 상상도 못 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장우혁, 문희준의 헤어스타일이 닮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장우혁은 “아웃사이더 느낌 있는 친구가 저이고, 메인 보컬 진우가 강타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강타는 “저희 영향을 받았다는 걸 듣기 전에는 차은우가 떠올랐다”며, 멤버들은 “차은우와 닮았다는 얘기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H.O.T.는 오는 2026년 데뷔 30주년을 맞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문희준은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의견도 잘 모이고 있다. 30주년을 맞는 내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1년에 1번 정도 공연을 개최하는 것도 어떨까 생각한다”고 꾸준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25 한터 음악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데 H.O.T.가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이재(EJAE)가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에 위치한 백반 전문식당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기사님 환영 등 한글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한때 50%를 넘었던 명동 공실률은 최근 10분의 1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880만 명.
이 추세가 그대로 이어진다면 올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역대 최대인 2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대 관광수입만 29조 4천억 원, 국내 소비도 2.5퍼센트포인트(%p) 늘어나 가뜩이나 어려운 내수 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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