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 헌터스'의 여자 주인공 루미와 남자 주인공 진우가 현실에서 만나 듀엣곡 '프리(FREE)'를 노래했습니다.
루미 역의 아덴 조(Arden Cho)와 진우 모티브라는 차은우가 함께 '프리'를 노래해 공개한 것입니다.

아덴조와 차은우가 노래까지 잘하자 "안가진 게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케데헌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안 아이젠드라스(Ian Eisendrath)가 빌보드 댄싱/팝 프로듀서 부문 1위, 그리고 전체 프로듀서 부문에서 4위에 등극했습니다.

헌트릭스의 '골든(Golden)'은 27일 현재 소니픽처스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등 유튜브 총합 조회수가 2억뷰를 돌파했고,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Soda Pop)'은 곧 2억뷰 돌파가 예상됩니다.
'케데헌' OST 7곡의 유튜브 총합 조회수는 28일경에는 10억뷰 돌파가 전망됩니다.
자세한 이야기,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뮤지컬 영화'로 성공하게 만든 최대의 공신은 이안 아이젠드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케데헌 음악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안 아이젠드라스가 27일 빌보드 댄싱/팝 프로듀서 부문 1위에 등극했습니다.
그리고 빌보드 전체 프로듀서 부문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이안은 영화를 만드는 동안 "아, 내가 이렇게 하자고 하는 게 맞는 길인가"에 대한 고민이 늘 많았습니다.
결국 뮤지컬 영화로 성공해 보상을 받게 돼 행복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매기 강 감독 더불어 크리스 아펠한스 (Chris Appelhans) 공동 감독은 '케데헌이 뮤지컬 영화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끝까지 밀고나가서 아인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이안은 2019년 '컴 프롬 어웨이' 뮤지컬 작품으로 로런스 올리비에상 음악부문 특별공로상을 받은 바 있는 실력파였습니다.
뮤지컬 ‘컴 프롬 어웨이’ 한국판은 지난 1월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앙상블’ 부문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케데헌'의 성공은 공동 감독 및 음악 총괄 등 지도부가 일치단결하고 뚝심있게 밀고나간 결과였던 셈입니다.
다음은 아덴조와 차은우 이야기입니다.
아덴 조는 27일 '프리, 아덴조 차은우 커버'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에서 "동생이 군대에 가기 전에, 여러분과 작은 선물을 나누고 싶었어요. 즐기세요, Free!
진심을 담아 특별한 커버를 준비했어요 💙💜 우리 동민이 화이팅! 안전하고 강하게 돌아오길 기다릴게요. 곧 봐요!"라고 전했습니다.

차은우의 본명은 이동민(Lee Dongmin)입니다.
아덴조(Arden Cho)와 차은우는 최근 만난 누나동생 사이 컨셉이 아니라 이미 5년 전에 한국 프로듀서 소개로 만나서 알게 된 이후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아덴조와 차은우가 실제 듀엣곡을 노래할 줄 상상을 못했습니다.
실제 아덴조와 차은우는 '케데헌'에서 루미와 진우가 듀엣으로 불렀던 '프리(FREE)'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아덴조가 노래를 잘할 줄도, 차은우가 노래를 잘하는 것도 놀랍게 느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차은우가 진우 모습으로 팬미팅에서 '소다 팝' 챌린지를 할 때에도 댄스도 잘한다는 반응이 다수였습니다.
앞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루미와 진우가 현실에 나타난 것은 놀라움 자체였습니다.

지난 11일 엘르 코리아는 공식 계정을 통해 "앗, 이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의 남자는 대체!?? '케이팝 데몬 헌터스' 루미의 본체, 배우 아덴이 뜻밖의 소식을 엘르에 전해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케데헌'의 루미 역을 맡은 배우 아덴 조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덴조는 "제가 한국에 온 이유는 소중한 동생이랑 'Free' 커버를 했다. 엄청 어려운 노래지만 열심히 했다. 예쁘게 잘 봐달라"고 인사했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아덴이 언급한 '소중한 동생'으로 차은우가 깜짝 등장하며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극중 루미와 진우가 입은 의상 그대로 등장해 몰입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그럼에도 실제 듀엣곡을 했을까 궁금증은 여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27일 깜짝 공개한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애니에서 튀어나온 진우 실사판 은우😊", "인간적으로 만화보다 더 잘생겼네..", "누가 진우는 소멸한 게 아니라 군대간 거라는 댓글보고 아침부터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차은우 군 입대 전까지 선물같은 노래. 고마워 건강히 잘 다녀오길🫶", "은우야 군대 잘 다녀와!!! 노래 진짜 기깔난다 ❤", "실사화 잘 봤습니다🥰", "큰일했다 넷플릭스 👏 👏 👏 진우 그 자체 차은우와 루미 아덴조의 조합이라니", "현실 진우 차은우와 루미가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ㅠㅠ", "차은우 꼭 다 가졌어야했냐!!"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네티즌은 "차은우 프리 보고 '살자'하러 간다"는 제목의 글에서 "차은우는 진짜 안 가진 게 없네...남자가 반할 정도의 저 벨붕 외모에 저런 노래 실력까지 가지고 있으면,,ㅋㅋㅋㅋㅋ"이라고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루미 역의 아덴 조가 커버한다고 했을 때 의아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사실 아덴 조는 배우 겸 가수였습니다.
심지어 아덴 조는 1985년생으로 나이가 40세인데 얼굴이 동안입니다.
차은우가 1997년생이니까 나이 차이가 12살이나 됩니다.
대중들은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날 줄은 몰랐습니다.

아덴 조는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여러 가수들과 협업도 했습니다.
아덴조가 ‘있지’의 멤버 예지와 함께 ‘How it’s done’의 킬링 파트를 부른 쇼츠영상은 250만뷰를 기록했습니다.
또 걸그룹 ‘아일릿’과 함께한 ‘Golden’ 챌린지 영상은 60만뷰를 넘었습니다.
아덴 조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K팝 아이돌을 실제로 만나 협업하게 됐다는 게 자랑스러워요. 이 일이 직업인 당사자들이 우리 영화를 인정하고 사랑해 준다는 건 굉장히 뜻깊은 일이죠.”라고 말했습니다.
아덴 조는 팬데믹 시기에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다들 갇혀 있고, 우울하고 힘들던 시기에 온라인 콘서트 같은 게 힘이 됐죠. 개인적으로 빅뱅이나 2NE1 때부터 K팝의 인기를 실감했지만, 지금 K팝이 완전히 새로운 세대를 맞이하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라고 평가했습니다.

마치 선대 헌터의 피를 이어받은 루미처럼 미국에서 자랐지만 아덴조의 몸에는 진작부터 K팝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아덴조는 “전 완전히 핑클과 S.E.S. 세대예요. 베이비복스도 정말 좋아했고요. S.E.S.가 우리 영화에서도 잠깐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너를 사랑해’를 따라 부르며 한국어를 연습했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덴조는 BTS를 보러 라스베이거스까지 가기도 했습니다.
아덴조는 “미국에서 K팝 가수 콘서트를 하면 한국인이나 동양인들만 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에요. 정말 먼 곳에서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와요. 미국 팝스타들의 공연도 엄청나지만 K팝 공연은 또 다르잖아요. 우리 작품에 구현된 응원봉 같은 디테일처럼 말이죠. 전 BTS도 일찌감치 좋아했거든요.”라고 진단했습니다.
실제로 구독자 53만 명인 아덴조의 유튜브 채널에는 무려 8년 전에 BTS의 ‘Butterfly’를 커버한 영상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아덴조는 2004년 시카고 진으로 뽑혀 미스코리아 후보로 서울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아덴조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아바타: 더 라스트 에어벤더 Avatar: The Last Airbender>의 속편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미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트너 트랙 Partner Track>의 단독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아덴조는 최근 1년 8개월간 만난 연인과 약혼을 발표하고 결혼식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아덴조 전성시대입니다.
다음은 '케데헌' OST 노래 유튜브 조회수 이야기입니다.
헌트릭스의 '골든(Golden)'은 27일 현재 소니픽처스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등 유튜브 총합 조회수가 2억뷰를 돌파했습니다.
이어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Soda Pop)'은 유튜브 총합 조회수가 1억 9798뷰를 넘은 상태인데 곧 2억뷰 돌파가 예상됩니다.
다음으로는 헌트릭스의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은 1억 6100만뷰, 그리고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Soda Pop)은 1억 4200만뷰를 넘은 상태입니다.

다른 노래들은 조회수가 아직은 1억뷰에도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케데헌' OST 노래 7곡의 유튜브 총합 조회수는 9억 5000만뷰를 넘었기 때문에 곧 10억뷰 돌파가 예상됩니다.
여기에는 원곡을 비롯 번안, 메들리 등이 모두 포함된 수치입니다.
어쨌든 엄청난 조회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