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케데헌' 헌트릭스 '골든', 영국 오피셜 차트 1위 등극 이어 미국 빌보드 핫100 1위 예측...'영원히 깨질 수 없는' 세계적 기록...싸이 강남스타일, 오피셜 1위

운월마을 2025. 8. 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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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 헌터스'에서 헌트릭스 노래 '골든(GOLDEN)'이 2일 새벽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습니다.
K팝 노래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것은 2012년 싸이(Psy) '강남스타일'이처음이었는데 가상 걸그룹 OST 노래가 K팝 사상 두번째로 영국 오피셜 차트 1위에 오른 것입니다.



'골든'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다음 주 2위로  예측됐는데 1위와 점수 차이가 크게 줄고 있어 다다음주 8월 11일 주간에는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따라서, 8월 중순에는 '골든'이 세계 양대 음악 차트인 미국 빌보드 핫100 및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탄소년단 BTS, 그리고 블랙핑크 등 K팝 최고 그룹이 넘지 못한 벽을 가상 그룹이 넘은 것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음원 순위 예측 사이트 토크오브차트(Talkofchart)에 따르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헌트릭스 노래 '골든(Golden)'은 다음 주 여전히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다만 '오디너리(Ordidary)'는 224점, 골든(Golden)'은 200점을 기록해 점수 차이가 24점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7월 마지막 주에 오디너리(Ordidary) 236점, 골든 191점으로 45점 차이로 예측된 바 있습니다.

즉, 45점 차이에서 20점 차이로 격차를 크게 좁힌 것입니다.

더욱이 '오디너리(Ordidary)'는 점수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골든(Golden)'은 점수가 계속 증가 추세입니다.
'오디너리(Ordidary)'는 전주 대비 점수가 12점이 줄어들었고, 반면 '골든(Golden)'은 9점이 증가한 흐름입니다.
그간 스트리밍 점수는 잘 나오고 라디오 점수가 낮았는데 라디오 점수도 조금씩 늘고있어 난관을 극복해가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추세라면 다다음주 8월 11일 주간 예측에서는 '골든'이 빌보드 핫100에서도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빌보드 핫100 예측에서 사자보이즈(Saja Boys) 노래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전주 대비 5계단 껑충 뛰어오는 7위로 예측됐습니다.
사자보이즈(Saja Boys) 노래 '유어 아이돌(Your Idol)'이 처음으로 10위 안에 진입한 것입니다.
이러한 추세 흐름이라면 앞으로 헌트릭스 '골든'에 이어 사자보이즈 '유어 아이돌'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은 아닐까요?

아울러, 빌보드 핫100 순위 예측에서 사자보이즈 '소다 팝(Soda Pop)'이 16위, 헌트릭스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이 17위로 나타났습니다.
사자보이즈 '소다 팝(Soda Pop)'은 5계단을 뛰어오른 반면 헌트릭스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은 2계단을 오른 데 그쳐 순위가 역전된 것입니다.


이밖에도 'K팝 데몬 헌터스'의 OST 나머지 곡들도 빌보드 핫100 상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골든'(GOLDEN)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시간 2일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골든'은 전주보다 3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발매 6주차에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골든'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곡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EJAE), 한국계 미국인 가수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불렀습니다. 
유명 K팝 기획사 더블랙레이블의 테디와 24 등이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영원히 깨질 수 없는' 같은 한국어 가사가 일부 담겼습니다.


이 노래는 귀에 맴도는 친숙한 멜로디와 시원시원한 고음이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성수기 최고 히트곡으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6월 말께 93위로 처음 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0'에 진입한 이 곡은 영화 흥행과 함께 31위, 20위, 9위, 4위 등으로 가파르게 순위 상승을 이뤄내며 1위 고지를 밟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피셜 차트 측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장악했다! 헌트릭스의 골든이 13년 만의 K팝 오피셜 차트 1위가 됐다'는 제목의 순위 소개 기사를 통해 곡의 인기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오피셜 차트 측은 "헌트릭스의 '골든'이 13년 만의 K팝 1위가 되면서 하나의 '현상'이 된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이번 주 오피셜 차트를 장악했다"며 "K팝 아티스트가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정상을 밟은 가장 최근 사례는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영국에서 K팝 최초 1위 역사를 기록한 2012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힙니다.

애니메이션 OST가 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2년 '엔칸토'에 삽입된 '위 돈트 토크 어바웃 브루노'(We Don't Talk About Bruno) 이후 3년 만입니다.
다만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가장 유명한 겨울왕국(Frozen)의 '렛잇고(Let It Go)'는 1위를 하지 못했습니다.

영국 오피셜 차트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은 헌트릭스 사진과 함께 13년만에 1위 기사를 대대적으로 싣고 있습니다.
영국 오피셜 차트의 최고 경영자 마틴 탈보트(Martin Talbot)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영국에서 최초로 1위를 차지한 지 13년이 지났는데 이번 주는 전세계를 지배하는 한국 음악 장르에 또 다른 획기적인 순간"이라며 "대규모 콘서트에 갔고, 굿즈를 구매하고, 상징적인 노래를 스트리밍한 수많은 음악 팬들에게 올해는 영원히 오아시스의 여름으로 기억될 것"이라 축하했습니다.


빌보드 SNS 계정 또한 영국에서 '골든'이 K팝 역사상 13년만에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하며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사자보이즈에서 사자보이즈 '유어 아이돌'은 4계단 상승한 10위에 안착했고, 사자보이즈 '소다 팝'은 6계단 상승한 11위로 나란히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트와이스 멤버 정연 지효 채영이 부른 '테이크다운(Takedown)'은 63위로 처음 진입했습니다.
헌트릭스가 부른 '테이크다운(Takedown)'이 아닌 트와이스가 부른 곡이 오른 이유는 영국 오피셜 차트 규정상 한 가수의 노래 3곡까지만 차트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줄세우기' 방지 차원에서 한 가수당 3곡까지 차트 진입을 제한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국 오피셜 차트는 'K팝 데몬 헌터스' 영화 자체를 하나의 가수로 판단해 차트 순위를 집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트와이스가 커버한 '테이크다운(Takedown)'은 별도 가수로 판단해 차트 진입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헌트릭스 '골든'과 사자보이즈 '유어 아이돌' 및 '소다 팝' 3곡만 차트 순위에 집계한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헌트릭스 그리고 사자보이즈 별도로 순위를 집계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 불만을 내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 속 걸그룹 트와이스가 어부지리를 얻고 있습니다.
트와이스는 커버해 부른 '테이크다운(Takedown)' 이외에도 자신들의 노래 '스트래티지(Strategy)'가 영국 오피셜 차트 85위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2곡이나 영국 오피셜 차트 100위 안에 진입한 것입니다.
'K팝 데몬 헌터스' 가창에 참여한 트와이스가 여러 혜택을 받은 셈입니다.



그렇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K팝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헌트릭스 '골든'은 다다음주 8월11일 주간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핫100 차트와 영국 오피셜 메인 싱글 핫100 차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이는 K팝 역사상 처음 그리고 세계 음악 역사상 엄청난 기록입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 BTS, 그리고 블랙핑크 등 K팝 최고 그룹이 넘지 못한 벽을 가상 그룹이 넘은 것입니다.

더욱이 사자보이즈 '유어 아이돌' 노래 또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골든 1위, 유어 아이돌 2위 등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7월20일 "K팝에서 가장 큰 이름은 BTS가 아니다. 넷플릭스 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가상의 아이돌 그룹이 현실 아이돌 그룹이 이루지 못한 수준까지 도달했다"며 "이는 매우 초현실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판 기사 제목은 "차트 1위를 한 가장 큰 K팝 밴드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미국 방송 NBC는 "한번도 무대에 오른 적 없는 두 신인 K팝 그룹이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며 "애니메이터와 영화 제작진이 K팝 업계의 도움을 받아 탄생시킨 아이돌 그룹 '사자 보이즈'와 '헌트릭스'는 이미 글로벌 슈퍼스타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가상 아이돌 그룹이 차트 1위를 하는 시대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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