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피프티피프티 FIFTY FIFTY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동생들과 최고의 크리스마스 보냈다 '서프라이즈 케이크 직접 만들어'...에스파 윈터 만나 식사 및 선물 받은 사연...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라이브 클립 비하인드

운월마을 2024. 12. 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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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5명 모두 완전체로는 처음 함께한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특히 키나(KEENA)는 작년에는 혼자였는데 올해는 네 명의 동생들이 생겨서 더욱 더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키나(KEENA)는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만들어 동생들과 트웨니(TWENY)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서프라이즈 선물을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사려깊고 정성스런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키나(KEENA)는 에스파(aespa) 윈터(WINTER)와 즐거운 식사와 함께 책 선물을 받아 또 한번 절친 인증을 했습니다.

키나, 윈터


FIFTY FIFTY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라이브 클립 비하인드(Live Clip Behind)에서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투어 콘서트 가기 전에 찍은 영상인데 문샤넬(CHANELLE MOON)과 예원(YEWON)의 케미, 예원과 하나(HANA) 어머니끼리 케미 등 여러가지 재미요소가 많았습니다.

특히 아테나는 5개 국어 '언어 천재' 이외에도 한자 '사자성어 박사'이기도 했습니다.

하나(HANA)는 즉석 기타 연주도 하면서 촬영 현장 분위기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FIFTY FIFTY (피프티피프티)의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라이브 클립 비하인드(Live Clip Behind)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문샤넬(CHENELLE MOON)과 예원(YEWON)은 테리 더 트리(Terry the Tree) 인형을 소개했습니다.

멤버들은 문샤넬을 어떻게 부르는지 "샤넬 언니" "문샤넬" 등 억양까지 서로 이야기하며 깔깔 웃었습니다.


이어 예원을 어떻게 부르는지 이야기했는데 하나(HANA)는 특이하게도 "예원이 언니"라고 불렀습니다. 

아테나(ATHENA)는 자칭 '사자성어 박사'라고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한자를 배워서 사자성어를 쉽게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테나는 어릴 때부터 집에서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도 배웠기 때문에 사자성어도 친숙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나(HANA)가 어머니와 영상통화 중에 예원이 껴들어 인사를 했는데 "딸을 가진 어머니끼리 포토카드 교환하기로 했다"고 귀여운 어머니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하나(HANA)는 키나(KEENA)와 함께 팀 내 외동딸인 멤버 입니다.
예원은 여동생 1명, 남동생 1명이 있습니다. 



예원과 하나는 막간을 이용해 "부모님 사랑합니다"라면서 영상편지를 찍기도 했습니다.
예원은 사랑스러운 손하트를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는 촬영 현장에 기타 연주를 위한 준비물을 챙겨왔습니다.
세트장은 기타 연주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잠시 기타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잠깐 하나(HANA)의 기타 연주와 노래 듣고 갈까요?


하나는 스태프의 "준비할게요" 목소리와 함께 기타 연주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촬영감독이 준비한 커다란 선물박스에는 귀여운 안경, 머리띠 등 소품들이 가득했습니다.



키나는 동생들에게 소품을 챙겨주며 마치 엄마와 같은 역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에게는 다함께 "귀여워"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막내 아테나는 맏언니 키나에게 크리스마스 산타 머리띠를 챙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앉아서 신나는 댄스를 했습니다.


이어 예원은 문샤넬의 목도리를 소개했습니다.
문샤넬과 찰떡인 목도리라고 했습니다.


문샤넬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목도리를 선물로 받았다고 했습니다.
문샤넬은 미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장갑, 바라클라바 등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미국 서부는 대체로 따뜻하지만 뉴욕 등 동부로 가면 무척 춥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샤넬과 예원은 겨울을 잘 준비했다면서 "피프티피프티 절대 지켜"라고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문샤넬과 예원은 "저희 둘만 웃어요"라고 말했고 문샤넬은 "예원이 없었으면 혼잣말을 게속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둘만의 유머코드가 맞는 케미였습니다. 

그리고 키나는 문샤넬과 예원이 어깨에 기대 잠자자 자장가를 불러주었습니다. 


키나와 동생들이 얼마나 친하게지내는지 알 수 있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어릴 때 크리스마스에 아이돌 마이크를 받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그림까지 그려서 "이렇게 생긴 마이크 주세요"라고 편지를 쓰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잠이 깨니 하나 머리 맡에는  마이크 선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물 전달 오류로 레크레이션 때 사용하는 선생님 마이크였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키나는 "어머니 아버지 고생하셨겠네요"라고 곧장 현실에 대해 말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아테나는 흰색 종이에 꾸미고 선물 리스트를 썼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몇 주 전에 크리스마스 트리에다가 리스트를 올려두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리스트 중에 선물을 골라 주도록 한 셈 입니다.
아테나는 스파이 레이저 장난감이 갖고 싶었는데 그걸 받고 부모님에게 장난치고 했다고 합니다.


키나는 어릴 때 모래 퍼가지고 풀, 칼 등 소꿉놀이 세트로 놀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단체사진과 함께 촬영은 마무리됐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그랬듯이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스태프들에게 씩씩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이어 키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즌송 클립 마무리 촬영이 끝났습니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했습니다.
아테나는 "언니들과 노는 느낌으로 촬영을 해서 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키나 이야기 입니다.

키나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 "트웨니 안녕~~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키나 산타가 왔어요!🎅"라며 "우리 트웨니 한테 무슨 선물 줄까 하다가 트웨니 와 멤버들 모두에게 선물을 주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다 보니 제가 직접 예약해서 케이크를 만들어봤답니다. (부끄)"라고 빵 케이크 선물 등 사진 및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저희 멤버들이랑은 처음 보내는 크리스마스이다 보니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서 이런 이벤트를 준비해 봤는데요. 멤버들 모두 맛있게 먹어줘서 다행이에요. 우리 트웨니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기셨나요? 오늘 하루가 트웨니들도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요. 사진과 영상은 트웨니 선물이니까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내년에도 크리스마스 함께해요 🎄🎅🎂"라고 사려깊은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키나는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멤버들에게 선물을 할 정도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울러 "윈터 언니랑 밥 먹고 집 갈 때 짠 선물이라면서 책을 선물해 줬답니다. 고마워 언니❤️😏  행복한 크리스마스"라고 깜짝 공개했습니다.

키나는 얼마 전 에스파(aespa) 윈터(WINTER)와 식사를 했고 예쁘게 포장된 책 선물을 받았던 것입니다.



키나는 이전에도 윈터와 SOS 챌린지도 하는 등 절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키나는 케플러(Kep1er) 김채현과 2002년생 동갑으로 절친입니다.
김채현은 과거 룸메이트 였고 절친인 윈터를 키나에게 소개시켜줘 모두가 친하게 지내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윈터(WINTER)는 2001년생으로 키나에게는 한 살 언니 입니다.


키나는 최근 작년 크리스마스 때 공개했던 '스노우맨(Snowman)' 커버 영상이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해 또 다른 선물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실 키나(KEENA)는 작년 탬퍼링 사건 이후 홀로 돌아와 어쩌면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작년 빌보드 연말 행사 등에도 혼자 참석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키나(KEENA)가 있어 지금의 5명 피프티피프티 완전체가 만들어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운명처럼 만난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였습니다.


그리고 다섯 멤버들은 생애 처음으로 미국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8개 도시 투어 콘서트에서 SOS, 큐피드 등 노래를 모두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키나의 글대로 트웨니(TWENY)에게는 키나가 진짜 산타였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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