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미국 뉴욕에 있는 유명 방송 시리우스XM NYC 스튜디오에 메인으로 출연해 윈터송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신곡을 라이브로 노래하고 인터뷰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뉴욕의 PIX11 방송에 출연해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라이브로 노래한 후 인터뷰를 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가 미국 방송에 출연한 것은 처음으로, 본격적인 미국 방송 진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개 방송에서 공통점은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이 아닌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노래를 했다는 것입니다.
멜론에서 윈터송 신곡 플레이리스트 25곡 선정 중에서도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를 최고로 평가한 이유와 일맥상통한 듯 합니다.
하나(HANA)는 PIX11 방송에서 마이크에 다소 문제가 있었는데 이러한 문제도 뚫고 미국 방송에서도 라이브 인증을 해주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PIX11 방송은 '피프티피프티, 홀리데이 시즌에 신곡 2곡으로 벨을 울리다(FIFTY FIFTY rings in the holiday season with 2 new songs)'라는 제목의 뉴스 및 인터뷰 생방송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현지 팬에 따르면 PX11 방송국은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방송을 하는데, 트라이스테이트는 뉴욕, 뉴저지 그리고 코네티컷 3개주를 말합니다.
방송에서 진행자는 다음과 같이 피프티 피프티를 소개합니다.
"K팝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피프티피프티가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2개의 새로운 캐롤이 나와 차트에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가 800만명이 넘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시즌을 기념해 미니 앨범 '윈터 글로우(Winter Glow)'를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노래를 부르기 위해 미국에서 8개 도시 투어를 이제 막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방송 스튜디오에서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라이브로 노래했습니다.
이어 인터뷰는 대부분 문샤넬이 답변했습니다.
여성 진행자가 말하길 뉴저지에서 스프링클 쿠키를 만들었다며 문샤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했습니다.
문샤넬은 '오마이갓'이라면서 놀라는 장면이 사랑스러웠습니다.
노래 소개 요청에 문샤넬은 "많은 사람들이 따라부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빠질 수 있는 명랑한 노래"라고 했습니다.
뉴욕 콘서트 마무리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투어가 어떠했는지 질문이 나왔습니다.
문샤넬은 "너무 대단했어요. 미국에 있는 것만으로도요. 우리 모두가 놀라운 도시들을 방문하고, 팬들을 만나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건 놀라운 일입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문샤넬은 "사실 우리 모두는 함께 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5명 모두 크리스마스 함께 보낼 거예요."라고 답변했습니다.
다섯 멤버들은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 숙소에서 보낼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그런데 여성 진행자가 갑자기 욕실이 몇 개 있냐고 질문합니다.
욕실이 2개라고 답변하자 욕실에서 누가 가장 오래 있는지 재차 장난스런 질문이 나옵니다.
키나(KEENA)가 조용히 손을 듭니다.
진행자가 뉴욕이 친절했기를 바란다고 인사 나누면서 마무리합니다.
PIX11는 1947년 설립된 방송국입니다.
1993년 타임워너 케이블사와 워너 브라더스가 트리뷴과 합작해 '더 WB(The WB)'를 설립하고 1995년 '더 WB(The WB)' 계열 방송국으로 편입됐습니다.
그리고 2006년 UPN과 '더 WB(The WB)'가 CBS에 인수되면서 CW가 설립되면서 산하 방송국이 됐습니다.
악연이 됐던 워너뮤직이 생각이 나기는 하지만 현재는 관계가 없습니다.
작년에는 키나(KEENA) 혼자 어렵게 어렵게 영어 인터뷰 했다면 이번엔 문샤넬(CHANELLE MOON)과 아테나(ATHENA)가 있어서 매우 든든했습니다.
라이브 노래 중에 하나(HANA) 마이크에 문제가 있어 보였는데 하나는 그것을 뚫고 맑은 목소리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같은 상황은 미국 방송에서도 라이브 무대였다는 것을 인증해 주었습니다.
다음 이야기 입니다.
피프티피프티가 미국 유명 방송 시리우스XM NYC 스튜디오에 메인으로 출연하여 윈터송 신곡 라이브 및 인터뷰를 했습니다.
다섯 멤버들은 스튜디오 현장 티켓을 구매해 입장한 일부 관객들 앞에서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등 내용은 현재까지 파악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리우스XM 방송 후 퇴근 길 영상이 공개됐는데 퇴근 분위기는 한국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미국 팬들과 인사하는 모습이 귀엽고 정겹습니다.
시리우스XM 라디오쇼는 최근 출연한 한국K팝 스타로는 블랙핑크 로제, 방탄소년단 BTS 진 그리고 지민 등이 있을 정도로 권위있고 유명한 미국 방송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시리우스XM은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북미지역 1억 5000만명의 청취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뉴욕콘서트 이야기 입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 미국 투어 콘서트 종료 관련 공식 보도자료가 나왔는데 새로운 내용 위주로 소개하겠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미국 뉴욕 공연을 끝으로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 피프티피프티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특히 뉴욕콘서트 후 꽉 찬 관객들을 배경으로 다섯 멤버들이 찍은 사진은 압권이었습니다.
키나(KEENA)는 "이번 투어를 통해 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게 된 것 같다"라며 "멋진 무대에서 별처럼 반짝이던 이 순간을 꼭 기억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
문샤넬(CHANELLE MOON)은 "미국에서 투어를 하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 비행기 타기 전까지 이게 꿈은 아니겠지 매일 생각했는데, 트웨니(TWENY)들 덕분에 꿈같은 시간이 이뤄졌다"라고 벅찬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어 예원(YEWON)은 "처음에는 긴장도 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게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 트웨니(TWENY) 분들을 만나는 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감동을 전했습니다.
하나(HANA)는 "너무 행복해하는 트웨니들의 표정에 긴장을 잊고 신나게 무대를 즐겼다, 평생 간직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테나(ATHENA)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멋진 무대에 설 수 있었고 내년엔 더 많은 나라에서 공연하고 싶다, 특히 스웨덴도 (콘서트 하고 싶다)"라고 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여러 언론에 미국 투어 콘서트 뉴스가 나왔는데 그 중에서도 '피프티 피프티 키나(KEENA), 돌아오길 잘했지?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대성공'이라는 제목이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아일릿 모카는 18일 공개한 음악방송 비하인드 영상에서 피프티 피프티와 챌린지 영상을 찍는다고 공개했습니다.
실제로 모카는 피프티 피프티 문샤넬(CHANELLE MOON)과 SOS 챌린지 등을 찍었습니다.
앞서 아일릿은 10월 2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아윌 라이크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는데 모카는 “피프티 피프티와 함께 챌린지를 찍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에는 아일릿 데뷔 프로젝트 방송 프로그램이었던 JTBC ‘알 유 넥스트?’ 출신 문샤넬 그리고 예원이 멤버로 합류해 활동 중이기 때문입니다.
키나(KEENA) 예원(YEWON) 아테나(ATHENA)가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챌린지를 했습니다.
문샤넬(HANA)과 하나(HANA)가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챌린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장소가 대관람차 배경입니다.
그런데 음악 소리가 작고 현장 잡음 소리가 심하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어트랙트가 대체로 잘하고 있는데 영상 쇼츠 등에서 문제가 있다는 불만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듯 합니다.
하나는 '목건강 지켜' 챌린지를 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위버스 커뮤니티 회원수가 19일 현재 6만2000명을 돌파했습니다.
하나(HANA)는 위버스에 "미국 트웨니들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그리고 한국에 있는 트웨니들 좀만 기다려요~!~! 많이 보고 싶었어 곧 봐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PIX11 방송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