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5명 멤버들이 작곡가로 참여한 윈터송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 관련 한국저작권협회 등록 현황을 살펴본 결과 키나(KEENA) 등 5명 개별 이름이 각각 등록돼 있었습니다.
키나(KEENA)는 활동명 그대로 등록돼 있었고 다른 멤버들은 문샤넬(CHANELLE MOON), 손예원(SON YEWON), 임하람(LIM HARAM), 양아테나(YANG ATHENA) 등 본명으로 등록돼 있었습니다.
예원(YEWON)이 세계적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Esquire) 한국판 2025년 1월호에 사진과 자기 소개 등이 실려있어 관심을 자아냅습니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미국 휴스턴 콘서트에 참여했던 트웨니(TWENY)의 '좋았던 점' 소감이 의미가 있어 소개합니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아이돌 전체 중 브랜드 평판 7위에 이어 가수 전체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피프티피프티가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쓰리정(3Jeong) 어블룸(ablume) 소속사의 사실상 소유주 '조폭 출신'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800만 달러에 달하는 외화를 밀반출해 북한 인사에게 불법 전달했다는 이른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공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최근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 8개월 등 유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피프티피프티 5명 멤버들이 작곡가로 참여한 윈터송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 관련 한국저작권협회 등록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가수명은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한글 및 영문 이름 2가지로 등록돼 있습니다.
기획사는 '어트랙트(ATTRAKT) 주식회사'로 돼 있습니다.
공표일자는 음원 공개일자 12월 9일이며, 기사 첫소절, 앨범명 등이 기록돼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작곡가 이름으로 각각 5명 개별 이름이 등록돼 있습니다.
키나(KEENA)는 활동명 그대로 등록돼 있습니다.
그런데 4명은 문샤넬(CHANELLE MOON), 손예원, 임하람, 양아테나 등 본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이 중에서 키나(KEENA)와 임하람(LIM HARAM)은 이미 협회 관리에 포함돼 있습니다.
이는 이전에 저작권자로 등록된 바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키나(KEENA)는 '큐피드(Cupid)' 작사에 참여해 이미 저작권자로 등록돼 있습니다.
임하람(LIM HARAM)은 2023년 10월 30일 싱글 음원 '고스트(Ghost)'를 발매했는데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문샤넬, 손예원, 양아테나는 이번에 처음 저작권자에 등록됐기 때문에 협회 비관리 대상이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다섯 멤버들에게 새로운 노래의 작곡가로 참여해 저작권협회에 저작권 이름을 각각 등록하게 해준 것은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의 배려이고 또 다른 혜택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다음은 에스콰이어 1월호 이야기 입니다.
예원(YEWON)이 에스콰이어 2025년 1월호에 소개됐습니다.
예원 단독으로 나온 것은 2025년 20살이 된 연예인 특집이기 때문입니다.
에스콰이어(Esquire)는 1933년 미국 시카고에서 창간된 세계적 남성 잡지이며, 이후 뉴욕으로 본사를 옮긴 뒤 1986년 허스트 커뮤니케이션에 매각되었습니다.
에스콰이어 한국판 기준 매달 예약판매 부수가 온라인에 올라오면 전량 품절 매진되는 기염을 매달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부록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원은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으로 뱀띠 해 입니다.
'푸른 뱀의 해’ 육십간지의 42번째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도 부릅니다.
예원은 2005년생으로 2025년 20살이 됩니다.
에스콰이어 1월호에는 양궁 여신 컨셉 등이 사진이 실렸습니다.
특히 자기 소개가 비교적 자세히 나왔습니다.
별명은 아기 토끼, 손캡틴 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이모지는 하트, 좋아하는 색은 하늘색, 좋아하는 음식은 아보카도 였습니다.
스페셜 스킬에 대해 방송 출연 및 무대를 위한 표정 연기라고 했습니다.
특히 예원은 상상하는 것에 대해 '콘서트에 트웨니(TWENY)로 만석되는 기적'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예원은 미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에서 이미 만석되는 기적이라는 상상을 현실로 이루었습니다.
어린 시절 소개에서 예원은 '하고싶은 건 꼭 도전하는 활발한 아이, 전교 회장 출신'이라고 했습니다.
좋아하는 아이템은 '어릴 때부터 모아둔 스티커 보물상자'라고 적었습니다.
예원은 노트북PC, 스티커 보물상자 등 어린 시절부터 소중한 것들은 오래 보관하는 것 같습니다.
예원이 커버하고 싶은 노래로는 '난 네가 뭘 하든 네 편이야'라고 적었습니다.
2024년 자신에게 메시지는 "오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해, 트웨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늘 겸손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오래 활동하자"라고 했습니다.
2025년 목표에 대해서는 "나의 목소리로 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것, 키 크기, 트웨니 더 사랑하기"라고 적었는데 '키 크기' 목표가 귀엽습니다.
인생 모토는 '항상 감사하자'라고 적었습니다.
다음은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미국 휴스턴 콘서트에 참여했던 트웨니(TWENY)의 소감이 있어 공유합니다.
미국의 한 트웨니(TWENY)는 DC갤러리에 '콘서트 좋았던 점'에 대한 글을 남겼는데 의미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이 휴스턴이라 K팝 아이돌 그룹들이 미국에 오면 대부분 달라스로 가거나 텍사스는 아예 스킵하는 분위기였거든. 아니면 초대형 4년차, 6년차 그룹들은 스타디움에서 콘서트하는데 솔직히 사운드는 들리지도 않고, 스탠딩 해도 그렇게 가까이 보기 어려워.
휴스턴에 온 웬만한 그룹들은 다 갔었는데 이번처럼 사운드 좋고 팬 서비스 좋은 적은 없었던 것 같아. 물론 데뷔한 지 얼마 안돼서 소규모 베뉴(venue)에서 공연해서 그렇겠지만, 멤버들 전부 계속 관객과 눈을 마주쳐 주고 중간중간 소통해 주고, 진짜 팬이 될 수밖에 없게 만들어준 콘서트 같아. (몇년전 어느 걸그룹은 콘서트내내 멤버들 무표정에 힘든 게 계속 보여서 좀 그랬어. 물론 안무가 빡세서 그렇겠지만). 콘서트 끝나자마자 관객들이 미트 앤 그리트(Meet & Greet) 하려고 줄 서다가 바로 매진되었고, 이번 콘서트가 광고 없이 진행돼서 처음에 이해가 안 됐는데, 오히려 테스트가 잘 된 것 같아.
사람들이 미국 스타디움에서 콘서트하는 걸그룹과 비교를 많이 하는데, 그 걸그룹들은 5년 6년 차에 다시는 미국에서 콘서트를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그룹들이거나, 미국 한두 도시 (LA나 뉴욕)만 가는 3사 그룹들이야. 이번 콘서트로 여기 팬 베이스가 엄청 단단해졌다고 생각돼."
휴스턴 콘서트가 사운드도 좋고 다섯 멤버들의 팬 서비스도 좋았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팬이 될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유료로 진행하는 팬미팅 미트 앤 그리트(Meet & Greet)는 곧장 매진되었고 사실상 데뷔 두달된 걸그룹이 성공적인 팬베이스 구축과 함께 확실히 테스트를 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했습니다.
다음은 쓰리정(3Jeong) 소속사 김성태 회장 관련 이야기 입니다.
쓰리정(3Jeong) 어블룸(ablume) 소속사의 사실상 소유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800만 달러에 달하는 외화를 밀반출해 북한 인사에게 불법 전달했다는 이른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공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최근 항소심에서도 유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수원고등법원은 이화영 전 부지사에 대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 등으로 징역 7년 8개월에 벌금 2억5천만원 및 추징금 3억2천595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공범으로 기소된 방용철 쌍방울그룹 부회장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조직폭력배 출신 김성태 전 회장은 지난 7월에 5개 비상장회사 자금 500억원대 횡령 및 8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쓰리정(3Jeong) 관련 보이콧 일당이 좋은 소속사를 이야기한 대로 한다면 지금 현재 범죄 연루 소속사를 보이콧해야 하는 게 정상적인 것 아닌가요?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가수 전체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피프티피프티가 12위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세븐틴, 임영웅, 에스파, 방탄소년단, 빅뱅, 아이브, 데이식스, 투어스, 비비, QWER, 피프티피프티, 박진영, (여자)아이들, 태연, NCT, 이찬원, 트와이스, 아이유, 이영지, 조용필, 베이비몬스터, 아일릿, 송가인, 영탁, 강다니엘, 레드벨벳, ITZY, 화사, 엑소 순으로 분석됐습니다.
앞서 발표된 아이돌 전체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는 피프티피프티가 7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공식 유튜브에 OT파이브(OT5)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가수 민타카(MINTAKHA)가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 커버 챌린지를 했습니다.
브라질의 거대 언론사 베자(VEJA)의 인스타그램에 피프티피프티 단독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아테나(ATHENA)는 "브라질에 꼭 가보고 싶다. 브라질 팬들이 열정적이라고 들었다. 열심히 준비해서 꼭 만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문샤넬의 중국 웨이보 팬클럽 회원수가 한달 동안 1000명이 증가해 21일 현재 7000명을 돌파했습니다.
한터뮤직어워즈 2024는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포스트 제너레이션상, 이머징 아티스트상, 올해의 루키상, 특별상, 후즈팬덤상 등에 대한 투표를 23일 낮 12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피프티피프티는 글로벌 아티스트상, 이머징 아티스트상 2개 부문 후보로 올라와 있습니다.
따라서 투표를 위해 BIGC 앱에서 출석 체크하기, 후즈팡 게임하기, 투표권 모으기 등을 주말에 할 일로 꼽았습니다.
예원이 비행기에서 4시간 자고 영화 세 편 봤다는 영상에 귀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버스 내 피프티피프티 커뮤니티가 회원수가 하루 1000명씩 증가하면서 21일 밤 현재 6만 5000명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