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피프티 피프티 FIFTY FIFTY, 미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 '대성공'...완성형 걸그룹 '우뚝'...빌보드, '뉴 큐피드' 라이브 무대 영상 릴스 공개 '세컨드 찬스'...한터뮤직어워즈 글로벌 아티스트상-이머징 아티스트상 2개 부문 후보

탐진강 2024. 12. 20. 18:51
반응형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17일 뉴욕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미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한 가운데 다섯 멤버들이 완성형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뉴욕콘서트 후 기념사진


문샤넬(CHANELLE)은 뉴욕 콘서트에서 마지막 인사말을 하다가 관객들이 응원에 감동해 울컥 눈물을 쏟아져 말을 잇기도 힘들었습니다.

문샤넬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오로지 K팝 가수를 목표로 달려왔지만 매번 실패에 낙담해야 했기에 피프티 피프티 데뷔 2개월 만에 고향 미국에서 콘서트는 그간 모든 도전과 역경이 오버랩되어 스쳤을 듯 합니다.

빌보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피프티 피프티의 뉴욕 콘서트 현장의 '뉴 큐피드(New Cupid)' 라이브 무대를 영상 릴스로 공개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사실상 데뷔 2개월 밖에 안되는 피프티 피프티가 미국 콘서트부터 나선 것에 대해 일부 우려도 있었지만 전홍준 어트랙트(ATTRAKT) 대표의 결단은 성공적이라는 평가인데 이에 대한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프티피프티가 '한터뮤직어워즈(HANTER MUSIC AWARDS) 2024' 글로벌 아티스트상(GLOBAL ARTIST AWARD) 후보에 올랐는데 최종 후보를 위한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또 이머징 아티스트상 후보로도 선정돼 2개 부문 후보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피프티 피프티가 대망의 미국 8개 도시 투어 뉴욕 콘서트는 관객들이 꽉 찬 매진 상태에서 진행돼 공연 내내 응원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다섯 멤버들은 그간 호평을 받았던 드림콘서트 때 입었던 흰색 의상을 다시 착용해 잘 어울렸다는 평가 입니다.

또한 뉴욕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피프티피프티만의 고퀄리티 라이브를 저마다 자신의 핸드폰 영상으로 담아내는 등 이색적인 광경을 자아냈습니다.


단체곡은 스타리 나잇(Starry Night) 영어버전, 'SOS' 영어버전, 하이어(Higher),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 영어버전,  '바비 드림즈(Barbie Dreams)',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의 '워너비(Wannabe)' 커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크루엘 섬머(Cruel Summer)' 커버, 시즌송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 및 노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러빈 미(Lovin' Me), 그래비티(Gravity) 락 버전, '뉴 큐피드(Cupid)' 영어 버전, 'SOS' 리믹스 버전 등을 모두 안무가 포함된 라이브로 노래했습니다.

'뉴 큐피드' 라이브 무대에서는 일부 관객들이 떼창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솔로 무대에서도 다섯 멤버 모두의 보컬 실력에 놀라는 등 개인 역량도 놀랍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 라이브 무대의 경우 예원(Yewon)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를 노래했습니다.
문샤넬(CHANELLE MOON)은 씨 로 그린(Cee Lo Green)의 '포겟 유(Forget You)'를 커버 했습니다. 
키나(Keena)는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폴링(Falling)'을 노래했습니다.
하나(HANA)는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드라이버스 라이센스(Drivers License)'를 노래했습니다. 
아테나(Athena)는 시아(Sia)의 '언스토퍼블(Unstoppable)' 노래를 커버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하던 문샤넬은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공연 후 많은 팬들이 떠나는 멤버들을 배웅해 주었습니다.

하나(HANA)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많은 짐을 들고 있었습니다.

팬들도 매너있게 응원해주는 퇴근길은 그야말로 훈훈한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뉴욕 콘서트가 끝난 후 미국 빌보드 본사 공식 인스타그램은 '뉴 큐피드' 라이브 무대 영상을 릴스로 공개했습니다.


빌보드는 1894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잡지 입니다.
지금도 본사가 뉴욕에 있기 때문에 빌보드 본사에서 직접 피프티 피프티 뉴욕콘서트 현장을 찾아 영상을 찍어서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큐피드'는 작년 빌보드 핫100 17위까지 올랐고 25주 동안 차트인 할 정도로 K팝 걸그룹 중 최고 기록을 세운 노래라는 점에서 빌보드 본사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빌보드는 영상 제목으로 '피프티 피프티 기브스 어 세컨드 챈스 투 큐피드(FIFTY FIFTY gives a second chance to Cupid'라고 큐피드 가사를 센스있게 인용해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피프티 피프티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사실 피프티 피프티 5인 완전체가 처음 모습을 공개한 곳도 빌보드 코리아 행사였다는 점에서 인연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와 빌보드 모두 서로에 관심이 많은 만큼 다시 한번 빌보드 핫100 진입 꿈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 투어 콘서트를 간단히 리뷰해 봅니다. 

미국 8개 도시 콘서트 중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뉴 큐피드' 무대는 처음 다섯 멤버들이  '뉴 큐피드'를 선보인데다 관객들의 반응도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다섯 멤버들은 각각 개인 보컬 노래에서도 엄청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는데 특히 아테나는 '언스토퍼블(Unstoppable)' 노래에서 고음에서도 비밀병기였음을 보여줘 놀라게 했습니다.


다섯 멤버들은 그간 미국 서부에서 동부까지 횡단하는 8개 도시 투어 콘서트 '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문샤넬은 미국 투어 첫날 샌프란시코에서 눈물을 흘렸고 마지막 뉴욕 콘서트에서도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예원과 아테나도 공연 기간 중 관객들의 응원에 감동해 잠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미국 8개 도시 콘서트는 당초 관객들이 적을까 걱정도 있었지만 실제 콘서트는 현장 티켓팅이 크게 늘어나면서 대부분 꽉 찰 정도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다시 돌아보면, 다섯 멤버는 미국시간으로 11월 27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Palace of Fine Arts), 11월 2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오르페움 씨어터(The Orpheum THEATRE), 12월 1일 애리조나주 피닉스(Phoenix) 셀리브리티 씨어터(Celebrity Theatre), 12월 3일 텍사스주 휴스턴 하우스 오브 블루스(House of Blues), 12월 5일  텍사스주 댈러스(Dallas) 사우스 사이드 볼룸(South Side Ballroom), 12월 10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코페르니쿠스 센터(Copernicus center), 12월 13일 조지아주 애틀란타(Atlanta) 태버나클(Tabernacle), 그리고 12월 16일 마지막으로 뉴욕주 뉴욕(New York) 타운홀(Town Hall)에서 미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마쳤습니다.

미국 투어 콘서트는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당초 사실상 데뷔 2개월 밖에 안된 걸그룹이 한국이 아닌 미국 투어 콘서트부터 시작하는 것은 무리한 일정이라는 의견도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전홍준 어트랙트(ATTRAKT) 대표가 다섯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 등을 믿고 미국 투어 콘서트를 기획하고 추진한 것은 '신의 한 수'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룹이 데뷔하면 리스크가 큰 미국 콘서트 보다는 우선 한국에서 콘서트 등을 통해 준비가 되면 1년 또는 2년 정도 지나서 미국 콘서트에 나서는데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와 함께 미국 콘서트에 나섰으니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미국 콘서트 기간 동안 성장 발전을 거듭해 '완성형' 걸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미국의 경우 유명 팝스타 등을 보면 소극장 등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점차 성장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피프티피프티가 그러한 로드맵을 따라고 있다고 관측됩니다.

따라서 이제 한국에 귀국하면 내년 초반에 국내에서 완성된 콘서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란 점에서 국내 팬들에게도 희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프티 피프티는 처음부터 팝 본고장 미국에 진출해 글로벌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습니다.

'큐피드'로 시작돼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각인시킨 셈 입니다.


이같은 전체적인 전략은 전홍준 어트랙트(ATTRAKT) 대표의 결단이라는 점에서 재조명됩니다.

첫째 전홍준 대표는 일관된 미국 빌보드 진출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사무실에 '빌보드 K파워 100' 행사에서 받은 ‘빌보드 핫 100 어치브먼트(Billboard hot 100 achievement)’ 수상 상패를 두고 빌보드 전략을 늘 생각할 정도로 집념이 강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글로벌 전략에 대해 “우리 회사가 한번 ‘골맛’을 봤지 않나. 그래서 다시 한번 좋은 결과를 일구기 위해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더 촘촘하게 세웠다.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절대 자만하지 않는다. 우리는 피프티피프티에게 어울리는 유니크한 음악으로 다시 한번 그 목표에 도전하려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둘째, 무려 20여명의 어트랙트(ATTRAKT) 스태프가 다섯 멤버들의 지원에 나서는 등 미국 콘서트에 '올인' 했습니다.


해외 데이터 전문회사 와이드모바일은 피프티피프티 5명 멤버와 스태프 20여명이 미국 콘서트 약 23일간 사용하는 이심(eSIM), 와이파이,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을 지원했습니다.

어트랙트 직원 대부분이 미국 현지에서 다섯 멤버들의 콘서트 성공을 위해 안보이는 곳에서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는 얘기 입니다.

셋째, 마이뮤직테이스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등 미국 현지 지원체제 입니다.

마이뮤직테이스트는 미국 8개 도시 콘서트를 사실상 주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이뮤직테이스트가 있어 전홍준 대표가 미국 투어 콘서트를 실시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이뮤직테이스트는 사전 준비에서 티켓팅, 현지 홍보 등 전반에 걸쳐 미국 투어 콘서트를 담당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지난 7월 30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쉬리다 슈브라마니암(Shridhar Subramaniam 아시아&중동지역 회장과 전세계 유통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 진출 준비를 해왔습니다.

유통 계약에 따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피프티 피프티 음악의 전 세계 유통을 주도하는 동시에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과 사업 개발 이니셔티브도 지원하며, 소니뮤직 그룹 산하 아리스타 레코드는 미국 기반의 마케팅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어트랙트 대표는 당시 “세계 3대 음반기업인 소니뮤직 그룹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다”며 “아리스타 레코드와 체계적인 글로벌 마케팅 계획을 촘촘하게 세워 다시 한번 ‘빌보드 핫 100’ 등 글로벌 차트에 재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테니 K팝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 체계적 준비를 통해 미국 프로모션, 윈터송 공개 등을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었고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 입증은 물론 보이콧 일당들의 방해공작을 퇴치할 수 있게 되는 등 여러가지 성과를 이뤘습니다.

특히 '큐피드' 등 기존 노래들이 피프티 피프티 노래라는 것을 전세계에 각인시켰다는 의미도 큽니다.


다음 이야기 입니다.

피프티피프티가 '한터뮤직어워즈(HANTER MUSIC AWARDS) 2024' 글로벌 아티스트상(GLOBAL ARTIST AWARD) 후보에 올랐습니다.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는 17일 공식 계정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 등 글로벌 아티스트상 후보자를 공개했습니다.


글로벌 아티스트상(GLOBAL ARTIST AWARD) 후보에는 피프티피프티를 비롯 (여자)아이들, 에스파, 에이티즈, 베이비몬스터, 백현, 보이넥스트도어, 차은우, 데이식스, 도영, 엔하이픈, 지드래곤(G-DRAGON), 이븐(EVNNE), 아일릿(ILLIT), 아이린(IRENE), 있지(ITZY), 아이유(IU) , 아이브, 제이홉, 재현, 제니, 지민, 진, 르세라핌, 미야오, 엔플라잉, NCT 127, 엔시티 드림, 뉴진스, 플레이브, QWER, 레드벨벳, 라이즈, 로제, 스트레이키즈, 태연,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투어스, 제로베이스원 등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아티스트상 투표는 17일 오후 12시 오픈됐습니다. 
투표는 아시아,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진행되며 오는 29일 오후 12시에 마감됩니다.

투표의 경우 BIGC 앱을 깔고 '런칭기념 회원 전용 혜택 받기'에서 10GEM을 받아 투표할 수 있습니다. 

1차 투표를 통해 선정된 대륙별 톱텐(TOP10) 아티스트는 2차 투표에 진출하게 됩니다.

 

또한 피프티피프티는 어머징 아티스트상 후보로도 선정됐습니다. 2개 부문 후보인 것입니다.




'한터뮤직어워즈 2024'는 오는 2025년 2월 15일, 16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다음 이야기 입니다.

헬로82 채널은 "산타의 SOS🚨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위해 아이들의 소원을 알아내 올 것!  K팝 홀리데이 스쿼드( Holiday Squad) 피프티피프티"라는 내용이 17일 공개됐습니다.

멤버들이 각각 아이들을 만나 크리스마스 소원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입니다.

문샤넬, 예원, 아테나 셋이 나왔는데 3명은 각각 맏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각자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영상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영상 중에 미션이 나왔는데 문샤넬(CHANELLE MOON)은 '산타 할아버지가 브룩 & 그레이스 헷갈리지 않게 양말 꾸미기' 였습니다.

그리고 예원(YEWON)은 '10년 전 장난감과 하율이의 장난감을 보면서 요즘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 알아내기' 였습니다.
예원은 어릴때 받았던 노트북 컴퓨터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테나(ATHENA)는 '엄마의 크리스마스 하루 일과 보고 산타 할아버지가 언제 찾아오면 좋을지 알아내기' 였습니다. 

각각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영상은 마무리됐습니다.



아이들과 귀엽고 멤버들도 사랑스러웠습니다. 

EBS 교육방송에서 출연 제의올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상상이 나올 정도로 스윗한 영상이었습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공식 X 계정은 "마지막 공연까지 성공적 ❤‍🔥 트웨니들 덕에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들 보냈어요!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 같이 행복해요 😝"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뮤빗 앱에서 '쇼!음악중심' 글로벌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데 피프티 피프티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 윈터송이 후보에 포함돼 있습니다.

19일 11시 까지 무제한 투표가 가능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멤버들끼리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 파트 바꿔 부르기 쇼츠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멤버들이 서로 호흡을 맞춰 노래하는 모습이 하나의 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 흐뭇하게 합니다.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 뮤직비디오는 18일 오전 4시 현재 8일 만에 조회수 84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7위를 기록 중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