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피프티 피프티 FIFTY FIFTY, 미국 8개 도시 투어 뉴욕 콘서트 마무리...멜론, '2024 홀리데이 신상 국내 캐럴' 플리 25곡 중 1위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문샤넬 9살 희귀 영상...아테나 친구 소개 글 전문

탐진강 2024. 12. 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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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지난 11월 27일부터 시작된 미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진행하는 가운데 한국시간 오늘 17일 오전 9시 마지막 도시 뉴욕에서 대망의 콘서트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2024 홀리데이 신상 국내 캐럴' 25곡을 선정했는데, 피프티 피프티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가 신곡으로는 사실상 첫번째, 가장 맨 앞에 선정됐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다섯 멤버들은 뉴욕에 있는 반스 앤 노블(Barnes & Noble)에 가서 사진 촬영 등 이벤트 행사를 가졌는데 미국인 팬은 거의 한 시간 동안 줄을 섰지만 정말 가치가 있는 추억이 됐다고 감격해 했습니다.

문샤넬(CHANELLE MOON)이 2011년 9살 때 경연에 나갔던 귀한 영상 하이라이트를 공개합니다.

아테나 친구가 쓴 글이 SNS 상에 올라와 소개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피프티피프티'가 16일 오후 1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윈터송 신곡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의 라이브 클립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9일 첫 겨울 시즌송을 담은 싱글 '윈터 글로우(Winter Glow)'를 발매했는데 눈 덮인 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발라드 타이틀곡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과 수록곡 '너티 오어 나이스'에서 피프티피프티만의 고퀄리티 음악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너티 오어 나이스' 라이브 클립 영상은 멤버들의 라이브 모습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피프티피프티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하고 신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했습니다.

또한 귀를 사로잡는 멤버들의 라이브가 더해져 팬들에게는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습니다.

'너티 오어 나이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재즈 요소가 가미된 팝 스타일 장르의 곡으로 '너는 착한 아이였는지, 나쁜 아이였는지' 묻는 장난스러운 질문을 담은 가사와 피프티피프티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즐거운 크리스마스 노래를 선사합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는 의상을 입고 트리 앞에서 '너티 오어 나이스'를 즐겁게 부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장난꾸러기 문샤넬,  손예원, 아테나와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도 합니다.

다음은 문샤넬(CHANELLE MOON) 9살 때 이야기 입니다.

참가자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습니다.
문샤넬(CHANELLE MOON)은 2011년 9살 때 한 경연 무대에 올라 MC에게 당시 인기가 많았던 소녀시대 유닛곡 '트윙클(TWINCLE)'을 노래하겠다고 말합니다.
문샤넬은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똑부러지게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래와 춤을 추겠다고 말하며 라이브 무대를 선보입니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고음이 관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친구들이 1등을 했어야 했다면서 문샤넬을 격려해 줍니다.
그런데 한 남자 아이가 "샤넬 사랑해"라고 말합니다.



다음은 뉴욕 반스 앤 노블(Barnes & Noble) 이야기 입니다.

피프티 피프티 다섯 멤버들은 뉴욕에 있는 반스 앤 노블(Barnes & Noble)에 가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현장에 갔던 사람들에 의해 일부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기고 했습니다.

한 미국인은 "사진 촬영을 위해 줄이 길었고, 저 뒤에도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가 사랑받습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그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만난 후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소녀들을 직접 만나보니 정말 친절하고 아름다웠어요. 저는 목이 메여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 뉴욕 겨울에 거의 한 시간 동안 줄을 서는 것은 정말 가치가 있었어요"라고 감격해 했습니다.

또한 "문샤넬을 실물로 보면 인형 같아요"라고 놀라워 했습니다.



다음은 멜론 캐럴 이야기입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2024 홀리데이 신상 국내 캐럴'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DJ 대중가요 마스터에 의해 선정된 캐럴 25곡 중에서 피프티 피프티 '너티 오어 나이스'가 2번째로 선정됐습니다.

신곡 캐롤 곡으로는 사실상 첫번째 노래 였습니다.


DJ 대중가요 마스터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12월,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캐럴 소리에 벌써 마음이 설레지 않나요? 2024년, 국내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새로운 캐럴로 여러분의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릴게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원헌드레드 레이블 아티스트가 모두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The Last Christmas)'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노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 청하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슬라이(Sleigh)’까지 여러 아티스트들이 들려주는 다채로운 캐럴은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반복되는 익숙한 캐럴에 식상함을 느끼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2024 신상 국내 캐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라고 추천을 했습니다.

다음은 아테나 친구 이야기 입니다.

최근 SNS 상에 올라온 아테나 친구의 글이 있어 전문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 소녀를 여러 해 동안 알고 지냈어요. 저희가 같은 그룹에서 춤을 췄거든요. 그녀의 이름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힌트 그리스 여신이에요. 그녀는 정말 상냥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녀는 꽤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았지만 매우 친절했어요. 그녀가 몇 달 전에, (아마도 가을쯤) 사라졌는데 선생님께서 우리가 그녀와 관련된 모든 것을 공송 소셜미디어에서 삭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그녀가 이 길을 선택했다는 것을 암시하셨죠. 이렇게 빨리 그녀를 다시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 정말 기쁘네요"


아마도 스웨덴에서 함께 댄스 연습을 하던 친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아테나는 스웨덴에서 2021년 14살부터 3년간 K팝 댄스학원을 다녔습니다.
아테나는 그 당시에도 수줍음이 많고 친철한 소녀 였나 봅니다.
스웨덴 친구들은 작년 가을에 갑자기 사라졌던 친구 아테나가 한국에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가 돼 등장한 영상 등을 보고 놀랐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피프티 피프티 위버스 커뮤니티 회원수가 16일 6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컴백 데뷔 3개월도 안돼 6만명 돌파는 대단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피프티 피프티는 기존에 다음(DAUM) 팬카페가 존재했지만 거의 유명무실 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가 위버스 커뮤니티에 입점한 것은 피프티 피프티가 9월 20일 컴백 데뷔를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헬로82 채널은 "산타의 SOS🚨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위해 아이들의 소원을 알아내 올 것!  K팝 홀리데이 스쿼드( Holiday Squad) 피프티피프티"라는 내용이 오늘 낮 12시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디시트렌드에서 15일 마감된 "누가 진정한 퀸일까? 최고의 걸그룹을 뽑아라!" 투표에서 피프티피프티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에 이어 2위는 에스파(aespa) 였는데 두 그룹은 최근 여러 투표에서 1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디시트렌드 측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정상 탈환의 원동력이 되었다. 피프티피프티는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는 그룹이다. 메인보컬 문샤넬(CHANELLE MOON)과 하나(HANA)는 곡의 하이라이트를 책임지며 팀의 완성도를 높이고, 예원(YEWON), 키나(KEENA), 아테나(ATHENA)는 각자의 개성 있는 음색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예원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예원은 16일 위버스 커뮤니티에 미국 거리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산책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예원이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거리는 애틀랜타 콘서트 장소 태버내클(Tabernacle)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라고 합니다.


키나(KEENA)는 "반짝이는 사람들을 만나 행복했어요. 어느덧 투어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온전히 저를 다 쏟아붓고 갈게요. 끝까지 응원 부탁드려요. 사랑해요 트웨니🖤"라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예원과 아테나의 쇼츠 영상이 틱톡에 올라왔는데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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