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의 'SOS' 챌린지를 제이블랙과 NCT 위시 사큐야, 케플러 채현 등이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 청하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의 SOS 챌린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삼푼이 3JEONGs의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이 삼푼이 계약 후 조폭 출신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깊은 관계인 인디밴드 출신 황최한초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내분이 발생하고 조인성은 계약 만료로 이탈이 확실시 됩니다.
피프티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고 미니 팬미팅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예원은 연습생 과정에서 친분이 있는 MC 르세라핌 막내 은채와 감격스런 만남도 가졌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피프티는 28일 토요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SOS’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예원은 “오늘 세 번째 음악 방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팬미팅도 했는데 너무 꿈만 같고 행복했습니다”라며 설레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트웨니 분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소통하는데 너무 행복했고 3일 동안 잠을 많이 못 잔 피로도 트웨니분들의 응원 덕분에 다 사라지는 것만 같았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 또한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예원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멋있는 멤버들과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좋은 무대들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똑부러진 다짐을 했습니다.
시청자들을 동화 속 세계로 초대한 듯한 보랏빛의 환상적인 무대 위, 핑크 앤 그레이 컬러의 트위드와 스커트 의상으로 등장한 피프티 피프티는 세련된 하이틴 스타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습니다.
다만 이날 카메라 감독도 유독 예원을 많이 잡아준 것 같았고 MBC 유튜브 썸네일도 예원 사진을 사용하는 등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물론 음중에 나온 다섯 멤버 모두 사랑스럽고 예뻤기 때문에 팬들은 매번 '회전문' 최애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특히 피프티 멤버들이 나올 때 MC 르세라핌 막내 은채가 예원의 손을 잡아주며 감격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예원과 은채는 연습생 때 친한 사이였다고 하며 은채가 르세라핌에 데뷔했을 때 예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은 서울 상암동 MBC 방송국 외부 현장에서 미니 팬미팅도 진행했는데 TMI 등 이야기도 소개합니다.
아침 식사로 샤넬은 팬케잌, 예원은 샌드위치를 추천했고, 하나는 김치비빔밥을 먹고 학교에 갔었다고 하며 아테나는 스웨덴식 새우가 들어간 식사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은 저녁 메뉴로 국밥을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TMI로는 문샤넬은 메이크업 받으면서 노래 듣는다고 했고, 예원은 아침에 아보카보 스무디를 먹었다고 했습니다.
키나는 차 기대는 부분이 부러져 담에 걸렸다고 하며, 아테나 문샤넬과 커플룩을 입었다고 했고, 하나는 오늘 드물게 늦잠을 자서 나가기 5분전에 준비했다고 합니다.
룸메이트에 대한 질문에 문샤넬과 아테나는 큰 방에 2층 침대를 쓰는데 이유가 책상 등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한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문샤넬에 의하면 방이 시끄러운데 아테나가 게임을 좋아해서 "아, 안돼 안돼 소리 지르며" 하기 때문이라며 귀여워 했고, 또 문샤넬은 LP 노래를 좋아해 틀어놓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원과 하나는 뷰가 좋은 방인데 예원은 화이트, 하나는 우드 톤 아늑한 향을 좋아할 정도로 색이 반대라고 합니다.
키나의 방은 모두 흰색인데 멤버들이 그 방에서 티타임을 갖는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 아테나 낮잠 자고 갔고 문샤넬도 침대에서 잔 적이 있는데 그 때 키나는 거실에서 자야 했다고 합니다.
하나는 아테나의 스웨덴어를 곧잘 따라하는데 발음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 각자 첫인상에 대해서 키나는 카리스마 포스가 있고 멋있다는 말이 많이 나왔고, 문샤넬은 예쁘다, 예원은 귀엽고 허스키한 목소리 등을 언급했습니다.
아테나는 '알 유 넥스트' 때부터 팬심으로 문샤넬을 봤다고 합니다.
하나는 개죽이 웃음 등이 나왔는데 예원은 '노래하는 하람' 유튜버 때부터 봤는데 팬이었다고 했고, 아테나는 귀엽고 눈이 예쁘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자컨, 즉 자체 제작 컨텐츠로는 여행가서 먹방 투어, 제주도 가서 먹방을 찍고 싶다고 했습니다.
다섯 멤버들은 모두 요리도 좋아한다도 합니다.
하나는 덮밥, 아테나는 초콜릿 케이크 등 디저트, 문샤넬은 쿠키 및 버거, 예원은 애플파이 등 디저트를 잘 만든다고 했습니다.
예원은 빼빼로데이 때 학교에 곰돌이 모양 쿠키를 만들어 갔다고 했습니다.
키나는 다 만들 수 있다면서 트웨니가 먹고싶은 음식 만들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섯 멤버는 팬미팅에 참석한 트웨니들과 SOS 포즈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MBC 음악중심에서는 SOS가 9위에 올랐습니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0위였기에 앞으로 차차 순위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신인이고 방송 첫 출연이라는 점에서 순위 성적은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꽃마차 버스 등 무대 세팅, 관중 볼륨 좀 줄이고 가수 목소리 확대한 사운드, 문샤넬 뿌까 머리 등 헤메코 최고, 꽃가루가 계속 날리는 등 꽉찬 무대 등 퀄리티가 높았다는 평가입니다.
또 어트랙트가 사전 녹화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커피차를 보내주고 역조공 등도 최고였다고 합니다.
어트랙트는 간식 도시락은 물론 방석, 슬로건 파우치, 포토카드 5종 등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현장에 참석한 한 팬은 "내 함성은 너무 작고 하찮은데 5050 중대의 목소리 오늘도 우렁찼고 멤버들이 일찍 와줘서 고맙다고 얘기해줘서 그저 눈물"이라며 "갠적으로는 오늘 하나 착장 너무 예뻤음. 뮤직비디오 이미지 잘 표현한 부내나는 세트, 러블리한 엔딩 요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애들 시작하기 전에 주섬주섬 바닥에 엎드리는 거, 시작 전에 숨소리 쌕쌕 내는 거, 시작 기다리면서 다리 동동동하는 거 진짜 귀엽고 긴장한 기색 하나도 없이 룰루랄라 무대 하는 거 좋았음. 가끔씩 뒷쪽에서 제작진이랑 뭔가 논의 끝났을 때 멤버들이 '네!' 하는 소리 들리는 것도 그저 킹갓 귀여움. 좋은 사녹이었다"고 좋아했습니다.
네티즌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댓글 몇 가지 소개합니다.
"아니 대표님, 노래 잘 부르는 사람 뽑았다면서요? 이게 뭔가요?? 역대급 비주얼그룹"
"소속사 대표 음악관 확실하네. 큐피드의 시그니처긴 했던 그 보컬이 없어도 피프티 만의 감성과 분위기가 충분히 유지되고 있는 거 같음"
"그래비티 라이브로 음방에서 한번만 부르면 여팸들 어마어마하게 몰려올껀데"
"와우 어트랙트 의상팀 상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이리 의상을 잘 만드시나요? 어트랙트 의상팀 칭찬합니다. 다섯 분을 멋지게 꾸며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무대 장식이 엄청나네... 어트랙트가 진심이라는게 너무 잘 느껴진다. 감동이야"
"우와 다 예뻐....와 상큼해 노래 좋아 난리 났네"
"전원 비쥬얼에 전원 메인보컬 말이 되냐고"
"안성일이 큰 일 했네. 삼푼이 치우고 이런 멤버를 보게 해줘서~~~"
"얼마 전 잔망 예원 땜에 쓰러졌다가 조금 전 깨어났는데 뿌까 샤넬 보고 혼수상태가 되었습니다"
"음방 세번 만에 프로가 다 되었어요. 이제 공중파는 다 씹어 먹을께요. 현장 응원하는 50사단들 부럽네요"
다른 아이돌 팬이라는 한 네티즌은 "유툽에 올라오는 직캠 영상 무대영상 쇼츠 등 1주일 내내 저도 행복하네요. 워낙에 서사가 깊은 팀을 좋아하다 보니 여기도 들려보게 되었습니다."라며 "팀에 정체성이자 배려심 깊은 키나님, 포지션은 메보이지만 올라운더에 매력넘치는 문샤넬님, 무대위에선 파워가 넘치고 무대 아래서는 끼가 넘치는 예원님, 무대위에선 프로이지만 무대 아래서는 신입생 같은 하나님, 성숙한 이미지와 아직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 같은 이미지의 막내 아테나님. 다섯 명의 천사들이 내려와 보는이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그리고, 그런 다섯명의 천사들의 뒤에서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회사와 트웨니분들까지."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다음 이야기 입니다.
피프티가 음방에 출연하면서 방송 출연한 아이돌과 챌린지를 하는 모습이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문샤넬과 예원은 KBS '뮤직뱅크'에서 만난 댄스 트레이너 출신 제이블랙과 SOS 챌린지를 멋지게 소화했습니다.
제이핑크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는데 네티즌들은 "이때 잠깐 제이핑크로 오신 거 맞죠? 그리고 챌린지 넘 예쁘게 찍으셨어요", "뭐지 난 형님 보러 왔는데 이쁜 애기들이 있어...아니 형도 예뻐보이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문샤넬은 NCT 위시 사쿠야와 SOS 챌린지를 멋지게 소화했습니다.
또 아테나는 긴장한 모습으로 사쿠야와 NCT 위시 노래 '스테디 (Steady)' 챌린지를 해주었는데 마지막에는 SOS 안무를 포함해 주기도 했습니다.
또 케플러 채현은 피프티 키나와 SOS 챌린지를 했습니다.
키나와 채현은 연습생 과정에서 절친 사이라고 합니다.
한편 스테이시의 아이사가 SOS 노래를 듣는다고 SNS에 공개했습니다.
앞으로 SOS를 좋아하는 청하 등 연예인들의 챌린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음 이야기 입니다.
배우 고현정 소속사 엔에스이엔엠, 옛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또 다시 내부 분열에 빠졌습니다.
2020년 쌍방울그룹이 인수한 후 잡음이 끊이지 않았는데, 최근 인디밴드 출신 황최한초를 대표로 선임하면서 삐걱거리는 모양새입니다.
지난 8월 삼푼이와 전속계약 한 후 사명을 바꾸고 사업 다각화에 나섰지만, 리스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계약이 만료되는 조인성을 시작으로 소속 배우의 이탈이 잇따를 듯 합니다.
엔에스이엔엠은 20일 황최한초를 대표로 선임해 김민수 단독대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바꿨는데 황최한초는 혼성밴드 '진달래밴드' 보컬 출신입니다.
황최한초는 올해 아이오케이컴퍼니 콘텐츠사업부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지 1년도 채 안 돼 대표가 됐는데 그 배경에는 조폭 출신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과 친분이 두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엔터 경영은 경험이 전혀 없는데 김성태와 친밀한 관계 때문에 대표에 선임이라니 삼푼이 소속사 답게 황당 그 자체 입니다.
조인성은 전속계약 만료로 다른 소속사로 옮길 것이 확실시 되며, 또한 다른 배우들도 이탈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더욱이 엔에스이엔엠 레이블 메시브이엔씨에 삼푼이와 전속 계약 맺은 것이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탬퍼링 의혹을 씻지 못한 데다가 '배신돌' 낙인이 찍혀 활동이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고 합니다.
엔에스이엔엠은 4년 연속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데 작년 매출액은 224억원, 영업손실은 76억7372만원, 당기순손실은 204억원이나 돕니다.
한 관계자는 "적자가 심해지자 AI, 반도체 등 엔터업과 관련없는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불확실성이 커지면, 소속 연예인 이탈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삼푼이는 SNS 상에서 가짜뉴스로 순진한 외국인들을 속여가면서 피프티 보이콧 등으로 연명하고 있는데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치 못할 듯 합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스타리 나잇' 노래가 스포티파이에서 400만 스밍을 돌파했습니다.
SOS 영어버전은 50만 스밍을 돌파했습니다.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편에서 SOS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앞서 슈돌은 선공개곡 '스타리 나잇'이 나왔을 때 이 노래가 나온 바 있습니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라디오에서 지난 27일에만 피프티의 SOS 큐피드 등 노래가 여섯 번 방송됐다고 합니다.
'피프티 방송' 키워드가 28일 네이버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라 대중들의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현재 올차트 앱에서 1223회 뮤직뱅크 BPM, 즉 베스트 퍼포먼스 뮤지션 투표가 진행 중 인데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투표 기간은 10월 3일 오후 다섯 시 까지 인데 100% 글로벌 팬투표로 진행합니다.
다만 블라인드 투표 기간 10월 1일 17시부터 10월 4일 생방송 직후까지 진행되니까 감안해야 합니다.
특히 1위 뮤지션과 팬 투표를 한 참여자 한 명에게 트로피를 주는 게 혜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