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피프티피프티, 신곡 'SOS' 뮤직비디오 3일 만에 1000만뷰 돌파...전홍준 "팀워크 중요...3년간 단독 활동 금지 및 광고 출연 5명 모두 출연 시 가능" 공표...어트랙트 브랜드 가치 1000억원...공연에서 큐피드, 하이어 등 전작 노래 예고

탐진강 2024. 9. 24. 17:48
반응형

피프티 피프티 신곡 'SOS' 뮤직비디오가 단 3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케플러 채현은 라이브 중에 요즘 피프티의 SOS와 그래비티(Gravity)를 듣는다고 했고, 걸그룹 트리플에스는 SOS 손 동작 챌린지를 하기도 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앞으로 3년간 단독 활동은 없을 것이며 광고 출연도 5명 모두가 출연하는 것만 가능하다고 공표했다고 합니다.


어트랙트는 대중들의 응원에 힘입어 1000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가졌다 합니다.

앞으로 피프티 공연에서는 큐피드, 하이어 등 과거 노래도 들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SOS' 뮤비가 23일 낮 12시 50분경 만 3일 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선공개곡 '스타리 나잇 (Starry Night)'이 9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3배나 빠른 속도입니다.

특히 대기업 기획사도 아닌 중소기획사이고 거대한 팬덤도 없는 피프티의 'SOS'가 단기간 내 1000만뷰를 돌파한 것은 대중들의 응원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중들은 '정의 구현' 차원에서라도 전홍준 대표와 피프티를 응원했고 언론사 기자들도 이를 알기에 우호적인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인급동 올 킬’ 피프티 피프티 ‘국민 아이돌’ 등극각' 제목으로 오늘 나온 기사 하나를 소개합니다.


"‘국민 아이돌’의 컴백은 역시나 매서웠다.
전 세계가 들썩인다. 
글로벌 플랫폼 유튜브가 대표적 근거다. 
흔히 ‘인급동’이라 불리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 톱10 가운데 3할을 독식 중이다. 
복귀곡으로 들고 나온 타이틀 송 ‘SOS’는 공개 직후 내내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 아이돌’ 피프티 피프티가 돌아온 날 우연인 듯 필연처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오타니는 리그 사상 첫 피프티 피프티(50-50)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기존 멤버 키나 외 문샤넬, 예원, 아테나, 하나 등 4인 ‘새소녀’가 합류한 ‘올 뉴 피프티 피프티’는 단박에 과거를 잊게 할 만큼 완벽에 가까웠다. 
이를 두고 상당수 대중은 ‘업그레이드’라 평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로 확산 중인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에 대한 폭발적 호응은 유튜브상 기록적 행보로 실감케 하고 있다. 
20일 컴백에 맞물려 2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에스오에스’ 뮤직비디오가 공개됐고, 발표 후 줄곧 인기 급상승 동영상 ‘왕좌’를 누리고 있다."

일각에는 기자가 트웨니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다음 소식은 아일릿의 응원에 이어 다른 아이돌도 잇따라 응원에 나서는 분위기 입니다. 


케플러 채현은 라이브 방송에서 "요즘 피프티 피프티 노래를 듣는다"며 "특히 SOS랑 그래비티가 좋다"며 SOS 노래를 틀고 같이 흥얼거리기도 했습니다.

채현은 과거에도 키나를 언급한 적이 있다며 둘 다 2002년생으로 절친이 아닌가 관측이 나옵니다.

키나는 어트랙트 오기 전 몇 번의 데뷔조였으나 전부 이루어지지 못했고 그 때 소속사가 지금 케플러 소속사의 전신인 MMO엔터테인먼트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키나와 채현이 데뷔조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관측입니다.


특히 피프티와 케플러는 드림콘서트와 일본 ‘슈퍼팝 재팬’ 등 무대 라인업에 포함돼 있어 오랜 만에 감동적인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23일부터 드림콘서트 예매가 시작됐으니 피프티 공연을 보실 분들은 예매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걸그룹 트리플에스는 대중들과의 인사에서 'SOS'의 손 동작 챌린지를 하기도 했습니다.


'스타리 나잇' 때는 인피니트 이성종이 귀엽게 챌린지를 한 바 있는데 이번 'SOS'는 연예인은 물론 대중들의 챌린지도 엄청 많아질 전망입니다.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다섯 명 멤버는 SOS 손 동작 챌린지를 틱톡 등에 올렸는데 대중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피프티는 컴백 전후로 BTS 팬덤 '아미'들 일부가 응원에 나선 데 이어 문샤넬과 예원과 오디션 동기들로 구성된 하이브 걸그룹 '아일릿'의 응원을 받는 등 우호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입니다.

애플뮤직의 톱100에서 SOS는 41위, '스타리 나잇'은 82위에 올랐습니다.
'SOS'는 처음 99위로 차트인 한 후 하루 만에 급등했습니다.


애플뮤직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SOS'는 유튜브 순위에서 한국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인기 급상승 동영상  5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큰 관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2위, 그리고 싱가포르 18위, 대만 20위, 홍콩 28위 등에 올랐습니다.



다음은 전홍준 대표가 3년간 솔로 활동을 금지한 이유와 하나를 팀에 합류시킨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5명 멤버들에게 3년간 솔로 활동이 없고 광고 섭외가 들어와도 무조건 5명이 함께 찍을 것이라고 공표했다고 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그간 친분이 깊은 음악매체 이즘과의 인터뷰에서 "리더가 없다"며 "멤버 모두가 리더이며 팀이 우선이라고 전했고, 앞으로 3년간 솔로 활동은 없을 것이라고 멤버들과 그 부모님들에게 공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광고 섭외가 들어와도 무조건 멤버 다섯 명이 함께 찍을 것이다. 이후의 솔로 활동은 개인의 노력과 능력, 팬들의 요구에 따라 고려할 예정"이라며 "K팝 특성상 소속감이 중요하다고 본다. 소속감이 생겨야 팀워크가 뒤따라 온다. 그렇게 팀워크가 좋으면 무엇이든지 다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돌 할 생각이 없었던 하나를 설득한 뒷이야기도 공개됐습니다.


하나가 오디션을 봤을 때 전홍준 대표는 "노래를 잘하면서 연주도 하고 작사와 작곡까지 할 수 있는 멋진 멤버는 언젠가 대중에게 분명히 사랑을 받을 것이다. 하나가 한명의 아이돌이 아닌 피프티 피프티 팀원이자 음악적 성취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멤버가 되게끔 도와주겠다. 하지만 프로의 세계에서 너의 음악은 아직은 부족하다. 그리고 아이돌을 무시하지 마라. 10대 때부터 가족들과 떨어져서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걸 다 인내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대단한 친구들이다"라고 격려와 충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는 나중에 피프티에 합류하고 나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쓴 소리를 존경하는 분한테 들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해주었다고 합니다. 

역시 삼푼이와 다르게 피프티 멤버들은 인성이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새옹지마, 전화위복"이라며 "1년 전만 해도 '어트랙트'하는 회사를 아무도 몰랐지만 지금은 1000억 가치의 브랜딩을 이뤄냈다. 신께서 의미있는 시련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대중들의 관심과 응원이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는 작년에 피프티 성공을 위해 자신의 고급 롤렉스 서브마리너 시계와 아우디 Q세븐(7) 자동차를 팔았다고 합니다.

피프티 멤버들은 한강이 보이는 뷰에 방 4개, 화장실 2개가 있는 아파트에서 매니저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룸메이트는 샤넬과 아테나, 그리고 예원과 하나가 한 방을 쓰고 키나는 독방이라고 합니다.


'큐피드' 노래는 저작권이 안성일과 법적 소송 중이라 음반과 음원 형태 서비스 제공은 어렵지만 공연에서 부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니 1집 '더 피프티'에서의 하이어 등의 일부 노래는 향후 공연을 위해 재녹음 했다고 합니다.

공연에서는 큐피드, 하이어 등 다양한 노래가 불려질 전망입니다.

다음 이야기입니다.

네이버 등 포털에서 피프티피프티에 대한 검색량이 걸그룹 중 최고 수준에 달하며 입소문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더욱이 PC에 비교해 모바일 검색량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에서 10대와 20대의 유입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에서도 일본 등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어 11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페스티벌 'SUPERPOP JAPAN 2024'(슈퍼팝 재팬 2024)'에서 피프티의 참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틱톡에서도 SOS 챌린지가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고 'SOS'가 스페드업 버전으로 인기몰이에 나설 분위기 입니다.

이뿐 아니라, 이번 주 목요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에, 그리고 금요일에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등 음악방송에도  데뷔하면 인기가 폭발하지 않을까 전망해 봅니다. 


피프티가 컴백 후 '국민 아이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앨범 예약 구매 동참을 비롯 음원 스밍, 유튜브 시청 등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문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너뮤직 코리아+안성일+삼푼이 일당, 사실상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죽음 내몰았다!...쓰리정, SNS 상에 학대당했다 사기극 '거짓말' 들통...탬퍼링 범죄 재구성 날짜별 사건 살펴보니...전홍준, 아란 건강 챙기고 '바비OST' 뮤비 촬영 포기  (12) 2024.09.27
피프티피프티,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첫 출연 '27일 뮤직뱅크 등 잇단 출전'...전홍준 친형 서울대 교수 "인품 좋은 분" 칭찬...문샤넬 예원 '아일릿' 데뷔 축하에 "선배님" 감사 화답 '상생 관계' 협력 체제 구축  (21) 2024.09.24
피프티피프티 신곡 'SOS' 뮤직비디오 하루 만에 600만뷰 돌파...아일릿 윤아 이로하 원희 '문샤넬+예원 데뷔 축하' 메시지...뮤비 오리 CG 아닌 실제 증언...미디어 쇼케이스, 언론사 기자 총출동...팬 쇼케이스, 4곡 전곡 부르며 미니콘서트 '그래비티 찬사'  (22) 2024.09.22
대기업기획사 하이브+중소기획사 어트랙트 '상생' 협력...문샤넬+예원 피프티피트피 합류 지원...BTS 아미+피프티 트웨니 '이심전심'...전홍준 대표 사촌누나 "홍준이는 선한 영향력" 칭찬...'러브 튠' 앨범 공개 '기대감 업'  (22) 2024.09.22
피프티피프티, 제 6멤버 '오탄희' 글로벌 대유행 이유...'SOS' 뮤비 인급동 1위, 하루 만에 400만뷰 돌파...팬 쇼케이스, 키나 '첫눈처럼' 노래...오타니 50-50 대기록 날 컴백 '우연 필연'...우주의 기운이 모인 피프티  (18) 202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