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와 윤형근 워너뮤직 코리아 전무의 녹취록이 공개됐는데 전홍준 대표는 '통수돌 삼푼이' 쓰리정의 건강을 생각해 무리한 미국 일정을 진행할 수 없다고 밝힌 내용이 나왔습니다.
이는 쓰리정 일당이 SNS X 등에서 건강 문제 등에 학대당했다고 유포하는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입니다.
안성일은 3정과 탬퍼링 범죄를 공모했고 배후에는 워너뮤직 코리아가 있었습니다.
워너뮤직 코리아, 안성일, 그리고 3정 일당이 악질적인 것은 함정을 파서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를 사실상 죽이려 했다는 것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 일당이 파놓은 여러 함정에 빠지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3정 피피 일당은 지금도 SNS X에서 어트랙트 보이콧을 벌이다 이제는 아예 피프티 피프티 보이콧을 외치는 사실상 범죄 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 흐름에 따른 '탬퍼링 범죄 행각 재구성'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먼저 전홍준 대표와 윤형근 워너뮤직 코리아 전무의 녹취록 대화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워너뮤직 윤형근 전무
"미국은 지금 난리가 났어요. 이 상황이 무슨 상화이냐. 뮤직비디오를 찍기로 하기 전날에 이렇게 사고가 나는 경우가 드문데 어떻게 된 거냐."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지금 상황에서 못하지. 애가 아프다는데 어떻게 진행을 해? 큰일 나려고. 그렇게 얘기를 한 거죠. 그게 어저께 오후 6시 버전이예요."
워너뮤직 윤형근 전무
"아, 정말 이런 좋은 기회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바비 OST도 그렇고. 광고 건도 그렇고. 지금 근데 의사 소견 때문에 밀어붙이면 큰일 나요"
당시 아란이 담낭 수술 등 건강 문제가 있었는데 워너뮤직은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을 독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홍준 대표는 아란이 아프니까 뮤직비디오 촬영은 진행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합니다.
또 의사의 의견에 따라 행사, 광고 등 대외 활동을 할 수 없다고 워너뮤직에 이야기 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아란 등 건강을 지켜주고 있지만 워너뮤직과 안성일 일당은 건강 등 학대하고 있습니다.
안성일은 당시 자신의 집에서 새나가 코로나19 확진을 했다는 거짓 진단을 꾸미기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3정 일당은 전홍준 대표에게 건강 등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번 녹취록만 들어봐도 3정은 거짓말을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전홍준 대표가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을 강행했다면 3정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건강 문제 등을 들어 전홍준 대표를 공격하는 재료로 삼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작년에 벌어젔던 주요 일정을 중심으로 안성일, 3정, 워너뮤직 코리아 등 탬퍼링 범죄 공모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23년 5월 2일.
아란의 담낭 수술 후 멤버 모두는 휴식기에 돌입하게 됩니다.
2023년 5월 13일.
안성일 그리고 3정 부모 등 10명은 더기버스 사무실에서 비밀 회의를 합니다.
안성일은 전홍준 대표를 험담하며 정산, 선급금을 문제 삼는 등 3정과 부모들에게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안성일은 전홍준 대표를 ‘무계획’의 아이콘으로 만들었고 ‘한탕주의’를 꿈꾸는 (오래된) 매니저로 비하했습니다.
당시 전홍준 대표는 워너뮤직 코리아의 250억원 제안을 거절했는데 안성일은 다른 유통사를 기웃거리며 “돈돈돈” 한다며 비방했습니다.
선급금은 아티스트의 빚이 아닌데 안성일은 '빚더미' 공포를 조장하며 전홍준 대표를 공격하는 가짜뉴스를 퍼트렸습니다.
안성일은 워너뮤직에 근무한 적이 없는데도 근무한 것 처럼 거짓말을 하며 워너뮤직그룹 CFO와 친분이 있는 사이라면서 가스라이팅을 계속 했습니다.
안성일은 3정이 워너뮤직으로 옮겨야 한다면서 “근데 워너뮤직 전제 조건이 있어요. ‘안성일 대표님이 계속 맡아주셔야 돼요.’ 그렇게 되면 워너뮤직 코리아에서 하겠다고 결정을 했어요.”라고 탬퍼링을 합니다.
2023년 5월 17일.
서울 논현동 워너뮤직코리아 지하 회의실에서 9명이 모여 비밀회의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워너뮤직 코리아 진승영 대표, 그리고 윤형근 전무, 또 3정 부모 등이 모였습니다.
진승영 대표의 대화 방식은 안성일과 똑같았습니다.
전홍준 대표를 비하하고, 조롱하고, 모략했습니다.
진승영은 “피프티피프티의 돈 대출을 다른 아이돌에 쓸지 모른다”는 식으로 왜곡해 비방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3정 탈출의 명분을 찾았고, 방법을 논의했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명백히, ‘탬퍼링’이고 녹취록에는 그 진실이 담겨 있었습니다.
윤형근 전무는 "이게 굉장히 조심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이게 외부로 나가거나, 아니면 전홍준 대표에게 들어가면… 어쩌면 저희도 상당히 곤란한 입장이 되는 거고요."라고 비밀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윤형근 전무는 “안성일 대표도 되게 곤란한 입장이 되는 상황이다. 정말 조심스러운 일”이라며 재차 보안을 당부했습니다.
워너뮤직 코리아, 안성일, 그리고 3정이 몰래 전홍준 대표를 배신하고 워너뮤직으로 옮기려는 탬퍼링 범죄를 명백히 공모했던 것입니다.
아울러 진승영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부추겼습니다.
진승영은 "워너뮤직이 사법에 대해 많이 안다"면서 "사건을 빨리 종료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안성일 대표를 통해 해주겠다"고 법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23년 5월 23일.
영화 '바비' OST 참여를 발표했습니다.
2023년 6월 10일.
워너뮤직 코리아는 독소조항이 포함된 250억원 유통선급계약서를 어트랙트에 전달했습니다.
2023년 6월 14일.
전홍준 대표는 아란의 건강 등을 이유로 '바비' OST 뮤직비디오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2023년 6월 15일.
이날 전홍준 대표와 워너뮤직 코리아 윤형근 전무와의 통화 녹취록이 나옵니다.
전홍준 대표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나오면 위약벌을 내야 하는 독소조항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워너뮤직 코리아는 가처분 조항을 없애는 것은 불가하다는 답변했습니다.
위약벌은 선급금 반환, 그리고 지급한 선급금의 50% 위약벌을 매기는 독소조항, 즉 함정 입니다.
가령 선급금이 100억원일 경우 100억원을 반납하고 또한 50억원을 위약벌로 내야하는 것입니다.
워너뮤직 코리아가 250억원 계약서는 결국 나중에 다시 전홍준 대표에게 위약벌로 돌려받고 손해배상까지 하면 전홍준 대표는 파산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2023년 6월 16일.
3정은 반란 계획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3정은 어트랙트에 계약해지 통고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냅니다.
3정은 워너뮤직 코리아와 안성일 등의 코칭을 받아 정산 누락 등을 계약 해지 사유로 들었습니다.
3정 부모들은 어트랙트 몰래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등록 신청을 했습니다.
2023년 6월 17일.
3정은 숙소를 무단 이탈했습니다.
2023년 6월 19일.
3정은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합니다.
2023년 6월 23일.
어트랙트는 안성일과 외부 탬퍼링 세력이 멤버들을 강탈하려 했다고 폭로합니다.
그러나 워너뮤직은 "워너뮤직코리아는 아티스트와 소속사 의견을 존중하며 글로벌 유통사로서 현재까지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어트랙트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023년 6월 27일.
어트랙트는 안성일 외 3명을 고소했습니다.
2023년 8월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3정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어트랙트의 승리를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어트랙트에 책임 있는 사유로 전속계약 해지사유가 발생하거나 계약 토대가 되는 상호 신뢰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했습니다.
또한 3정이 주장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에 소홀했다는 내용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어트랙트가 멤버들의 건강 문제를 발견한 뒤 병원 진료를 받게 한 진단 결과와, 이후 활동 조율을 통해 진료와 수술 일정을 잡은 점 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3정은 항소했습니다.
2023년 10월 24일
서울고등법원은 3정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그리고 어트랙트의 승리가 확정됐습니다.
그럼에도 3정 일당 피피(FIFI)는 SNS X에 숨어서 파이트 포 피티(Fight for FIFI)를 만들어 '학대 당했다' 등 가짜뉴스를 유포하면서 순진한 외국인들에게 어트랙트 보이콧을 외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피프티 피프티가 컴백하자 일부는 피프티 피프피 보이콧을 외치는 등 방해공작을 아주 추악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12월 18일 3정과 부모, 그리고 안성일, 더거버스 백진실 이사 등 12명을 상대로 13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성일이 '큐피드' 저작권을 어트랙트 몰래 강탈해 갔는데 이에 대해 저작권 소송도 진행 중입니다.
더 많은 일정이 있지만 탬퍼링 사건을 중심으로 일련의 범죄를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결국 안성일의 가스라이팅으로 시작된 탬퍼링 범죄는 3정과 부모가 가담하고 배후에는 워너뮤직 코리아가 지원한 거대 범죄 행각이 드러났습니다.
현재 어트랙트는 워너뮤직 코리아를 향해 법적 소송에 나설 예정입니다.
워너뮤직 코리아는 아무런 말도 없이 회피 중 입니다.
그러나 3정이 소속된 NSENM 레이블 메시브이엔씨는 "부정적 이슈와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되레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언론과 유튜브 등의 사실 보도를 틀어막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3정은 최근 법원의 소송 기록 열람, 재판 기록 열람을 막는 제한 신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3정이 진실을 막는다고 해서 그간 안성일과 워너뮤직 코리아와 공모해 벌인 탬퍼링 범죄 행각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국민 대중은 물론 해외 네티즌들도 이제는 3정의 범죄 행각을 모두 알게 됐습니다.
일부 파이트 포 피피의 가짜뉴스에 세뇌된 일부 외국인들이 있지만 진실 앞에서는 한 줌 밖에 되지 않습니다.
파이트 포 피피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거짓 편파방송으로 경고를 받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가짜뉴스 내용을 편집해 외국인들을 속이거나 유튜브에 해당 내용 등을 편집해 가짜뉴스를 유포하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은 원래 아티스트와 소속사 분쟁이 있을 때 아티스트 편을 드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3정 사건에서는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국 법원 또한 그간 아티스티 편에서 판결을 했지만 3정 사건은 소속사 어트랙트의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어트랙트는 "거대자본의 힘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며 워너뮤직과의 법적 분쟁에 나섰습니다.
네티즌들은 "워너뮤직 코리아...SBS '그것이 알고 싶다'...우리는 잊지 않았습니다", "SBS가 왜 그랬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그 뒤에 워너뮤직 코리아라는 대기업이 있었군요", "이야, 워너뮤직 2중 3중 함정 파놓은 거 봐라. 지들이 템퍼링 배후 면서, 애들 아프다 드러눕게 만든 다음에 저렇게 공연 넌지시 압박하고 전홍준 대표가 이번 한번만 참고 계약하자 말이라도 꺼냈으면, 가처분에서 졌겠지. 아픈 애들 강제로 일 시킨 천하의 개쌍놈으로 찍히는 거고. 워너뮤직은 진짜 너무 악랄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국인들은 유독 정의를 중시합니다.
한국인들이 '정의 구현' 차원에서 피프티 피프티와 전홍준 대표를 응원하는 이유를 알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