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대기업기획사 하이브+중소기획사 어트랙트 '상생' 협력...문샤넬+예원 피프티피트피 합류 지원...BTS 아미+피프티 트웨니 '이심전심'...전홍준 대표 사촌누나 "홍준이는 선한 영향력" 칭찬...'러브 튠' 앨범 공개 '기대감 업'

탐진강 2024. 9. 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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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가 미니 2집 '러브 튠'(Love Tune)의 타이틀곡 'SOS'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티저가 미로 속 신비로운 비주얼의 멤버들을 보여줬다면 이번 티저는 몽환적 분위기 속에서 'SOS'의 가사 일부와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여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올댓스타 인터뷰에서 문샤넬과 예원의 합류에 대해 하이브 빌리프랩과 공조한 결과라고 했는데 이는 대중문화 시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전략적 제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추석 연휴에 BTS 아미들이 '민희진 아웃' 실시간 트렌드 총공을 한 바 있어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와 하이브 BTS가 비슷한 이심전심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아미는 스밍 등을 지원하겠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단독 소식으


로, 전홍준 대표의 사촌 누나가 유튜브에 댓글을 달았는데 "홍준아"라며 "다정다감하고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이라고 전했습니다. 

피프티 멤버들은 스포티파이, 헬로82 채널 등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많은데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우선 전홍준 인터뷰 이야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올댓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 좀 넘는 시간 동안 너무 드라마 같은 일이 많았고 또 응원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저희 회사나 스태프나 모든 사람들이...감회야 이루 말할 수 없죠.라고 그간의 소회를 말했습니다.

이어 "비하인드 스토리지만 멤버들을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3개월만에 이 그림같은 뉴 멤버들과 인연이 돼서 '참 우리 회사가 운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 이후에 녹음하고 연습하는 시간이 흘러서 이제 데뷔, 컴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스타리 나잇 Starry Night' 선공개곡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셔서 선공개곡은 가사가 힐링이 되고, 또 피프티피프티의 히스토리가 담겨있는 느낌의 밝은 곡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으로 한번 선물을 드려보자 해서 그 곡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빌보드 코리아 행사에 대해서는 "(상패)는 9월 20일에 나오는 타이틀곡으로 '빌보드에 다시 한번 도전하자' 이런 각오를 다지는 그런 상징적인 조형물이 됐어요"라며 "그 날 소감은 솔직히 뭐 (마음) 속으로 너무 울었지. 눈물이 났죠. 그 감회가 작년 6월 19일 가처분 들어와서 8월 28일 날 가처분 기각이 나오고 10월에 키나가 돌아오고."라고 회상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제가 가요계 올해로 31년째인데 제가 별의별 일을 다 겪었지만 1년 3개월 만에 겪은 일들은 좀 특이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좀 느끼는 게 많은데 ... 그날 새로운 멤버들하고 그것도 빌보드 코리아 론칭 파티에서 참석도 했지만, 또 상까지 주시니 이거는 '정말 하늘의 축복이 따로 없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우주의 온 기운이 어트랙트와 피프티에게 모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4명의 새로운 멤버가 저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앞으로 발전해 나가는 훌륭한 K팝 걸그룹의 멋진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거라고 저는 믿고, 좋은 음악으로 육성을 해나가야겠다 하는 각오를 다지는 그런 자리였던 것 같아요"라고 빌보드 행사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특히 전홍준 대표는 문샤넬과 예원의 합류가 사실상 하이브와의 제휴 협력의 결과라고 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샤넬하고 예원이는 저희가 빌리프랩, 하이브하고 소통을 하면서, 작년에 실은 제가 하이브아메리카를 방문해서 좋은 인연을 맺었는데 ... 저희가 노크를 했더니 자원을 공유해 주시더라구요"라며 "빌리프랩에서...제 눈에는 두 명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일단 노래를 잘 하니까 그리고 한 번 또 쓴맛을 봤잖아요. 그게 굉장히 도움이 됐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생을 살다보면 어떤 걸 실패를 했을 때 그 실패를 어떻게 딛고 일어서는냐 어떤 자세로 임하느냐를 봤을 때 문샤넬과 예원은 그 점을 되게 높이 평가를 했어요. 저 친구들은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하나에 대해서는 "임하람 하나는 아티스트 꼬맹이긴 하지만 아직 어리지만 제 눈에는 아티스트로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연주자면서 작사 작곡 능력이 있더라구요. 물론 아직 많이 다듬어야 하지만 프로로 나서기에는...근데 충분히 그런 자질이 있고 또 하나는 자기 주관이나 가치관이 아주 뚜렷한 친구예요. 조금 악기 다룬다고 해서 겉멋이 들린 친구가 아니라 자기 꿈이나 자기 가치관이 아주 똑부러지는 친구예요"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아테나는 올해 2월달에 어머니와 같이 스웨덴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아테나가 어떻게 보면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굉장히 큰 선물...저한테는 4명이 다 천사지만 또 막내로 마지막에 합류를 했어요. 2월달에 ...근데 진짜 춤도 못추고 노래도 웬만큼 하는데 톤이 너무 독특한 거예요. 그래서 4주만 연습을 한번 해보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 굉장히 어설픈데 연습생 생활을 하루도 안해보고. 4주만 '선생님 붙여줄테니 한번 해볼래, 그래서 합숙 생활을 처음 해보고. 연습도 처음 해보고, 근데 4주가 지났는데 상상 이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더라구요. 내가 생각한 것보다도. 그래서 얘가 1년 2년 지나면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겠구나. 그러니까 팔색조 같은 친구를 내가 발견을 한 것 같아요. 나이는 이제 만 17살이지만 5개 국어도 하고 피아노도 치고 그래서 이 친구가 정말 나이가 들면서 조금 더 성숙해지면 어떻게 목소리로 음악을 표현할까? 너무 궁금해요. 그래서 미래가 아주 기대되는, 변화가 어디까지 될지 궁금해서 뽑게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정말 너무 보석같은 그 다음에 재능이 뛰어난 잠재력이 뛰어난 친구들을 선발하게 돼서...선발을 아주 신중하게 짧은 시간에 했지만 기적 같은 일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피프티를 2020년 3월부터 기획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 감회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어떻게 우리는 차별화를 할 것인가' 해결방법은 음악이 음악다워야 된다.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 어느때 들어도 다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 보자. 그렇게 만든 게 피프티피프티 예요. 만들다보니까 그게 이지리스닝 시대가 왔고 또 큐피드로 활동을 제대로 하려다가 이제 슬픈 일이 벌어져... 지금 이제 다시 출발선상에서 끈을 동여매고 뛰어나가려고 하는데...
 결국은 피프티피프티는 들리는 음악, 따라부를 수 있는 음악으로 힐링이 되는 음악으로 대중들한테 전달하자, 그게 우리만의 색깔이다. 그래서 큐피드로 제대로 못 보여드린 활동이나 음악적인 색깔을 이번까지 좀 이어가자 해서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라디오 프렌들리 뮤직, 힐링이 되는 뮤직 그것으로  다시 평가를 받아보자' 해서 만들게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다시 빌보드 차트에 도전하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었던 것입니다.

다음은 단독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전홍준 대표의 사촌 누나가 해당 유튜브에 댓글을 남겨 전홍준 대표를 응원했습니다. 

사촌누나는 댓글에서 "홍준이는 내 사촌동생인데.....언제나 우리 집안에 다정다감의 대표였고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이었고 세대를 아우르는 품성이었는데 나는 요즘 피프티 피프티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우리 홍준이 장하다. 홍준이 인터뷰 자랑스럽다. 사촌 누나가 홧팅한다"라고 응원했습니다.



네티즌들도 사촌누나 댓글에 화답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와 대표님 사건 일어났을때 같이 마음고생 하셨겠어요. 잘 돼서 좋으시겠어요. 저도 응원합니다"

"선하고 품위있는 가족들이시네요"

"전 대표 전홍준 대표님 하다가 홍준이라고 부르니깐 다른 사람 같아요. 핍티 여자 BTS가 될 겁니다~"

또 다른 소식으로는 BTS 팬덤인 아미 중 일부가 피프티피프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이브와 어트랙트의 전략적 제휴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관계라는 점에서 BTS 아미는 피프티 팬덤 트웨니에게도 친근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추석 연휴 기간 중 BTS 팬덤인 아미들이 '민희진 아웃' 해시태그 실시간 트렌드 총공을 했는데 미국,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전세계 각국에서 실시간 1위에서 10위 안에 들었고 월드 트렌드 2위에 오르는 막강 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피프티 트웨니와 BTS 아미가 비슷한 상황에서 이심전심이 이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전홍준 대표 인터뷰에 아미가 스밍 등 지원을 약속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 아미는 "아미입니다!!  대표님과 피프티피프티 스밍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하이브를 응원하는 트웨니 댓글도 많았습니다.

주요 댓글들을 소개합니다. 

"하이브 어트랙트  응원합니다"

"와 하이브 다시 보게 되네. 이런 게 진정한 공생 아니냐. 애들 수납 안하고 중소기획사에게 데뷔시켜주고 애들 앞날까지 챙겨주는게 멋지다. 중소기획사는 좋은 인재 얻어서 좋고"



"난 하이브가 K팝을 세계 알리는데 큰 일 했다고 생각함. K팝 알리는 게 단순히 하이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K문화 알리는 사명감도 느껴짐"

"하이브 빌리프랩  어트렉트  응원합니다."

"워너랑 민희진 똑같은데 워너 삼프티는 행동으로 옮긴 케이스, 민희진은 모의만 하다가 걸린 케이스"

다음 이야기 입니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러브 튠'(Love Tune)의 타이틀곡 'SOS'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외부에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 티저가 미


로 속 신비로운 비주얼의 멤버들을 보여줬다면 이번 티저는 'SOS'의 가사 일부와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여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티저 속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콜링(Calling) 내게 말을 거는 소리 대답해 줄게' '돈 워리, 캔 유 히어 마이 SOS?'(Don’t worry, Can you hear my SOS?)라는 가사에 따라 누군가를 찾아가는 듯, 혹은 기다리는 듯 다양한 장소를 넘나들며 우아하고 환상적인 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비로운 보컬은 영상 전체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부여하며 'SOS'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오랜 만에 앨범 예약 구매했고 내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키나는 나중에 연기해도 넘 잘할 듯~~", "진짜 노래 퀄리티 미친 거 아님. 기존 여아이돌 공식을 완전 무너뜨린다. 너무 감동이다 티저만으로도 전홍준 대표님 감사해요", "하라메 때부터 공개 될 때마다 분명 같은 곡인데 느낌이 다 다르네요, 어떤 곡일지 정말 기대된다는", "미쳤다.......... 이건 빌보드 가야지"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여러가지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스포티파이는 18일 X 계정 헤드에 피프티 포토를 적용하는 등 다섯 멤버들의 방문에 대해 반가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스포티파이는 여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어로된 문장을 제한 시간내에 한 호흡에 읽으면서 중간중간에 포즈를 취하는 게임을 하기도 했습니다.

성공하면 인도네시아 과자 받는 것 같았습니다.



키나는 역시 래퍼라서 게임을 잘했고 아테나는 키나 등 언니들한테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헬로82에는 또 다른 영상이 올라왔는데 문샤넬은 물론 아테나의 중저음 영어 발음도 아주 좋았습니다.



헬로82는 20일 저녁 8시에 'SOS' 영어버전 라이브 퍼포먼스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빌보드 코리아 유튜브 계정은 피프티 5명 멤버별 편집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예원은 19일 위버스 팬 커뮤니티에 "트웨니~ 드디어 우리가 만날 날이 하루 남았어요!!! 트웨니를 만날 생각에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당. (너무 떨린당…!!!)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고 점심도 꼭 챙겨 먹구!!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만나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문샤넬은 18일 위버스에 추석 연휴 관련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할머니가 만들어주는 LA갈비라고 전하며 한글과 영문으로 인사했습니다.




한 트웨니는 20일 쇼케이스 행사에서 간식 나눔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피프티피프티 러브 튠 쇼케이스 간식 나눔 준비되었습니다!^^ 현장에서 함께 있는 외국인 여자 3명을 보시면 꼭 인사해주세요! 쇼케이스 시작 전에 당충전을 도와줄 간식 드릴게요! 곧 만나요 트웨니들"이라고 X에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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