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신곡 'SOS' 뮤직비디오가 하루 만에 조회수 60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SOS'는 벅스 실시간 톱200 2위, 멜론 핫100 16위 등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들의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일릿 윤아, 이로하, 원희가 오디션 '알 유 넥스트(R U Next?'에서 함께 했던 문샤넬과 예원의 피프티피프티 데뷔를 축하했습니다.
'SOS' 뮤비에 나오는 오리가 CG가 아니라 실제 섭외한 애완으로 키우는 오리라며 주인장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했습니다.
미디어 쇼케이스는 물론 팬 쇼케이스는 미니 콘서트 급으로 전홍준 대표와 스탭들이 모든 것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SOS' 뮤비는 공개 7시간 만에 인기 급상승 음악 동영상 1위에 수직상승했습니다.
'SOS' 뮤비는 저녁 퇴근 시간 무렵에 조회수가 급증하며 7시간 만에 200만뷰를 돌파한 후 하루가 지난 21일 오후 1시 현재 40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선공개곡 '스타리 나잇 Starry Night'이 하루 100만뷰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훨씬 빠른 속도 입니다.
또 저녁에는 60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인기 댓글 1위에는 "잘 되었으면 좋겠어. 잘못된 세상 속에 바른 일 하나 쯤은 있으면 좋잖아"라는 글이 올랐는데 무려 5400여개의 공감을 받았고 대댓글 81개도 정의구현 차원에서 공감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SOS'는 음원 사이트에서도 멜론 톱100에 처음 진입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SOS'는 오전 10시에 멜론 톱100에 95위로 처음 진입했습니다.
'스타리 나잇'은 선공개후 톱100에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SOS'는 10시 멜론 핫100 16위, 스타리 나잇 Starry Nigh 37위, 그래비티 Gravity 61위, 푸시 유어 러브 Push your love 67위에 올랐습니다.
벅스에서는 실시간 톱200 순위에서 'SOS'가 2위에 등극했습니다.
지니에서는 톱200 순위에 'SOS'가 48위에 올랐고 플로에서도 86위에 올랐습니다.
현재는 전체적으로 순위가 다소 하락한 것 같은데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적극적인 스밍 참여가 필요합니다.
하이브 걸그룹 '아일릿'의 멤버 윤아, 이로하, 원희가 문샤넬과 예원의 데뷔를 축하했습니다.
원희는 "샤넬 언니, 예원 언니 데뷔 너무너무 축하해요. 같은 무대에 서고 싶어요. 늘 응원하고 있을게요"라고 SNS X에 글을 남겼습니다.
또 윤아는 "샤넬 언니! 예원아! 데뷔 너무너무 축하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서버이벌 당시 예원과 원희는 같은 팀으로 함께 하는 등 우정이 쌓였는데 서로 축하해주는 모습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일릿 팬들도 갤러리에서 "노래 너무너무 좋아요. 컴백 축하드려요! 그리고 알유넥에 참가했던 예원이랑 샤넬의 데뷔도 정말 축하드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앞으로 자주 듣겠습니다!" 등을 남기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하이브의 도움으로 문샤넬과 예원을 피프티 멤버로 영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서로 우호적인 관계는 서로 윈윈이 될 듯 합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우주의 기운이 모이고 있는 '되는 집안' 분위기 입니다.
오타니가 20일 데뷔일에 50 홈런, 50 도루 대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그간 열대야가 계속 됐는데 20일에 비가 내리며 가을로 곧바로 바뀌는 기적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일릿에 앞서 BTS 팬덤 아미 일부도 스밍 등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은 쇼케이스 비하인드 이야기입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와 스탭 직원들이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그냥 몸을 갈아 넣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감동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보통 미디어와 팬 쇼케이스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프티는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따로 했습니다.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국내외 언론사 기자들이 총출동할 정도로 빼빽해 거의 팬 모임 처럼 보였습니다.
더욱이 팬 쇼케이스는 미니콘서트 급 수준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쇼케이스에서 앨범 전곡을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피프티는 그래비티까지 모든 노래를 라이브로 다 불렀습니다.
또 쇼케이스 보통 한 시간 정도 하는데 피프티는 한 시간 30분 넘게 진행했습니다.
한 팬은 "이번에 준비한 거 보면 진짜 돈 많이 썼구나. 세심하게 준비했구나 느겼다"며 "작년에 흑자로 전환했다 해도 중소에다가 활동은 거의 안해서 재정이 넉넉하진 않을텐데 너무 감동이다. 진짜 잘돼서 돈 많이 벌어라"라고 응원했습니다.
현장에 참석한 팬은 "그래비티 1절 중간에 샤넬이 등 꺾는 안무 진짜 너무 멋있었고 후반부 고음 찢기도 미쳤었다. 현장감 진짜 좋았다. 안무 격하면서도 라이브 노래가 부드러워서 신기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팬은 "피프티는 여자 BTS가 될 것이다. 쇼케 라이브 직접 가서 봤는데 진짜 보컬 실력이랑 비주얼 월클!"이라며 "SOS 타이틀로 가다가 그래비티 타이틀로 밀 것 같습니다. 팬들 반응 때문에"라고 놀라워 했습니다.
현장에는 어트랙트 임원은 물론 샤넬 등 멤버 부모님들 전부 참석한 것 같다고 합니다.
키나가 요즘 취미로 하는 운동을 크라브 마가(Krav Maga)를 말했는데 크라브 마가는 현대 이스라엘 군용 격투술이라고 합니다.
아이돌 중 드물게도 클라이밍, 복싱에 이어 크라브 마가를 호신술로 배우는 키나, 그리고 멤버들도 따라 배울 기세입니다.
예원은 양궁 이외에도 자전거, 배드민턴, 오래 달리기 운동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키나를 비롯 하나, 아테나 등 모든 멤버가 운동을 좋아하는 사실상 '체육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SOS' 뮤비에 나온 오리 이야기입니다.
한 니티즌은 피프티 갤러리에 오리 사진과 함께 "저거 우리집 딸래미임. 촬영할 때 진짜 다들 밝게 웃으면서 고생하시는데 분위기는 엄청 좋았어서 잘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잘돼서 너무 기분 좋음"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CG 아님 왕복 7시간씩 이틀 가서 촬영한 거예요", "고생 보단 우리 딸래미 뮤비 나온 게 몇배는 더 커서 ... 두 달 넘게 입꾹닫하느라 주글뻔"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샤넬님이 특히나 인상에 남았음. 첫날부터 도착하자마자 딸래미 흙파고 놀라고 쭈구려 있을 때 먼저 와서 인사해 주시고 그랬음"이라고 했습니다.
오리가 뮤비에 나오게 된 것은 인스타에 오리 올리면서 데이트 일기장마냥 쓰다가 섭외 연락이 와서 출연하게 됐다고 합니다.
안무에 참요한 킹키는 챌린지 영상을 올려 응원했습니다.
'스타리 나잇' 작곡 프로듀싱 믹싱 등에 참여한 앨런도 응원했습니다.
'SOS' 뮤비에 삽입된 애니매이션 작업을 한 박인주 작가도 참여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소식이 있지만 이만 줄입니다.
피프티가 공식 컴백한 만큼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자주 스밍 하기, 유튜브 뮤비 등 자주 시청하기, 그리고 앨범 구매 하기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정의구현에 참여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