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 중심의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2기 출범도 전에 강력한 팬덤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 팬덤의 중심축을 이루는 게 한국 허니즈 연합이 되는 모양새입니다. 한국 허니즈 연합은 '새로운도약 피프티피프티 지하철광고 이벤트 총공'을 주도하면서 새로운 팬덤을 구축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허니즈 연합은 DC어트랙트 오디션갤러리, DC피프티피프티 키나갤러리, 허니즈 등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지하철광고 총공을 시작하면서 본격 시작됐습니다.
지하철광고 모금 이틀 만에 서울 강남구청역과 삼성역을 확정짓고 키나 부모님이 살고있는 대전지역 대전역에도 광고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피프티피프티 2기와 새 걸그룹 오디션 걸그룹 합격자들은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라는 막강한 소속사 파워는 물론 허니즈라는 최고의 팬덤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사기버스 안성일 편에 섰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즉 그알은 엄청난 역풍이 시달려 몰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한국 허니즈 연합은 23일부터 피프티피프티 키나를 위한 지하철 광고 총공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키나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 즉 허니즈 팬들의 모금을 통해 지하철광고를 실시하겠다는 것입니다.
한국 허니즈 연합의 주축은 디시인사이드 어트랙트 오디션 갤러리가 맡고 피프티피프티 키나 갤러리, 허니즈 팬 등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니즈연합 측은 광고진행 계기에 대해 "피프티피프티가 키나를 중심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며 "7년반 연습하고 데뷔후 빌보드에 도전했다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활동을 하지 못한 피프티피프티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이돌의 꿈을 위해 그리고 그것을 향한 '간절함'을 위해 무릎꿇었던 키나와 피프티피프티,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전홍준 대표에게 응원을 보내주세요. 헬로 월드(HELLO WORLD)!"라고 호소했습니다.
진행은 바쁜 와중에도 정리맨이 앞장 서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디자인은 현직 디자이너, 아트디렉터 겸 광고기획자인 그루비가 맡고 있습니다. 아울러 블루, 인턴, 한솔로, 캡틴피카드 등 스탭들도 헌신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정리맨은 "지하철광고 한 번 진행하는데 분탕도 많고 힘드네요"라면서도 "이번 만큼은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라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지를 다졌습니다.
최종 모금액은 약 1780만원 정도 입니다. 4일 동안의 모금으로 대단한 성과입니다. 모금액으로는 서울 강남구청역과 삼성역, 신촌역 지하철 광고 그리고 대전역 광고 진행이 확정됐습니다.
한국 허니즈 연합 측은 "모든 모금액은 피프티피프티 키나를 위해 사용됩니다"라고 사용 용도를 명확히 했습니다. 그리고 광고 주체는 어트랙트 오디션 갤러리를 비롯한 한국 허니즈 연합이며, "키나 및 소속사 어트랙트와는 무관합니다"라고 팬덤에 의한 최초의 피프티피프티 키나를 위한 광고임을 선언했습니다.
지하철광고는 12월 5일부터 내년 2024년 1월 1주차까지로 약 1개월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김세황 어트랙트 USA COO에 따르면 어트랙트가 JTBC와 진행하는 새 K팝 걸그룹 오디션 방송은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JTBC 작가 모집 공고를 보고 내년 6월 방송될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실제로 6월이라면 다소 늦지 않나 싶지만 자세한 것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분명한 것은 새 걸고릅 공개 오디션과 피프티피프티 2기 내방 오디션 모두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하이브, SM, JYP, YG 등 4대 연예기획사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어트랙트도 이제는 '빅4'에 버금가는 브랜드로 대중들에게 각인돼 있습니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겸 프로듀서의 명성도 방시혁 하이브 의장,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 전 SM 창업자 등과 비교해 꿀리지 않습니다.
더욱이 전홍준 대표는 수많은 미담으로 인해 신뢰도는 물론 서사가 확실히 구축됐고, 키나 역시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를 변신하는 과정에서 서사가 완성되고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는 올해 빌보드 연간 핫100 결산에서도 13개 부문에서 순위권에 포함되는 등 K팝 중에서 가장 최고의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하이브가 새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를 통해 '아일릿(I'LL-IT)'을 결성했는데 어트랙트의 걸그룹이 화제성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트랙트의 새 걸그룹의 국민 오디션에 따른 국민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어트랙트가 추진하는 키나 중심 피프티피프티 2기 걸그룹과 오디션을 통한 새 걸그룹이 국민 관심 속에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아무리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도 팬덤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모래 위에 쌓은 성이 될 수도 있으니 팬덤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한국 허니즈 연합의 큰 움직임은 한국 대중 문화 역사에서 한 획을 긋는 일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안성일 일당 만큼이나 결코 용서하지 못한 존재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즉 그알 제작진이 있습니다. 그알 제작진은 최근 슬그머니 지난 8월에 방송한 피프티피프티 편 방송 다시보기를 중단했지만 어떠한 사과나 해명도 없었습니다. 아직도 시청자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선민의식의 제작진 행태입니다.
그알 제작진은 시청자 국민을 속이는 대역배우와 음성대역을 버젓이 이용하고, 안성일의 사기 행태와 삼푼이의 뻔한 상표권 등록 통수치기 등을 배제하고 대국민 사기극 방송을 했습니다. 그들은 과거 국민 여론을 좌지우지하는 거대 방송권력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양한 SNS 등 미디어의 확산에 따라 공중파 방송은 거대 권력에서 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정의를 외쳤지만 자신들의 사실상 편파조작방송에는 결코 인정하지 않았고 시청자 국민들에게 고개 숙이지도 않았습니다. 그알 제작진은 이제 정의가 아니라 대중의 적, 즉 불의가 됐습니다.
아무런 반성도 없이 대국민 사기극을 계속하는 그알, 더 나아가 SBS에게는 국민적 철퇴가 내려져야 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곧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청자 국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계속 그알 제작진에 대한 징계와 그알 폐지 등을 촉구해야 합니다.
그알 제작진이 바로 삼푼이의 날개를 꺾은 가장 큰 범죄자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그알이 큰 일을 한 것일까요? 그알의 행태는 앞으로 다른 국민적 사건도 대국민 사기극으로 만드는 흉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바로잡거나 폐지시키지 못한다면 부메랑이 되어 국민과 국가에 해를 끼치는 흉기로 계속 사용될 것입니다. 정의가 승리하는 역사는 편파조작 방송사가 아니라 바로 우리 국민 시청자들이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