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박지현, 김희재, 정동원,안성훈 등 8명의 스타 마스터 군단이 빠지자 TV조선 예능이자 트로트 오디션 원조 '미스터트롯3' 시청률이 11.9%까지 폭락했습니다. 더욱이 2주 연속 하락세이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찍었습니다. 이러한 부진에는 마스터 군단의 변화도 있지만, 어수선한 편집과 퍼포먼스에 치중된 흐름 등 '미스터트롯3' 자체의 문제가 더 크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러한 하락세라면 '미스터트롯3' 시청률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현역가왕2'는 최근 시청률이 11%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미스터트롯'을 역전할 기세 입니다. 특히 TV조선 '미스터트롯'을 처음 만들었던 스타 제작자 서혜진PD가 방송국과 갈등에 따라 퇴사 후 크레아스튜디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