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엔에스이엔엠에서 탈출했습니다. 조인성의 이탈은 엔에스이엔엠에게 큰 타격인데 공교롭게도 '통수돌' 쓰리정(3Jeong) 어블룸(ablume)은 엔에스이엔엠 레이블 매시브이엔씨 소속입니다. 엔에스이엔엠은 4년 연속 적자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상태에서 본업이 아닌 반도체, 가상화폐 등 다른 곳에 눈길을 주고 있어 논란이 있습니다. 매시브이엔씨는 최근 가상화폐 관련 기업 비덴트 인수전에 뛰어들었는데 그 자금이 전환사채(CB) 발행에 따른 것으로 개인 주주 피빨아 장사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조폭 출신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북한 송금 및 횡령 배임 사건에 연루됐던 엠엔스이엔엠은 또한 비덴트 실소유주 횡령 배임 사건 등 여러가지 사건이 오버랩 되면서 부정적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