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넣었다 뺐다 갖고 노는 괴물이다. 천재가 여기 있었네 생각했다." 11살 어린 소녀가 묵직하게 쏟아낸 빈예서의 노래 ‘모정’은 심사위원 김연우 마스터를 놀라게 했습니다. ‘진심’은 나이를 초월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미스트롯3가 1회를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대박 예감이 들고 있습니다. 1회 최고 시청률은 17%를 돌파했습니다. 그 중 최고의 스타는 단연 '빈예서' 입니다. 빈예서의 '모정' 노래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는 10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빈예서는 어머니 대신 할머니가 키워주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빈예서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1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쓰리′는 10대 돌풍의 주역 중 하나인 열 한 살 빈예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