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 부부가 회사도 망하면서 집까지 잃었습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이자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손자, 즉 재벌 3세인 정대선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 전 사장이 간접 지배해 온 코스닥 상장사 우수AMS 경영권마저 잃었습니다. 앞서 정대선이 최대주주였던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가 부동산 불황 등으로 망하면서 경영권을 상실한 데 이어 부부가 살던 성북동 고급빌라 및 부지가 강제 경매에 의해 매각된 바 있습니다. 정대선에게는 두 형이 있는데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과 같은 회사 정문선 부사장이 있습니다. 또 사촌 형이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입니다.왜 정대선이 집까지 경매에 이를 상황에 돕지 않은 것일까요? 자세한 이야기,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