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NJZ 팬덤 일부가 ‘탄원서 인증 이벤트’를 실시해 1등 치킨, 2등 버거 세트, 3등과 4등엔 편의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법조계에서는 ‘탄원인들이 기대하는 효력에 자칫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단 탄원을 주도한 ‘팀 버니즈’는 “팀 버니즈가 주도하거나 진행한 바 없다”며 “다만, 실제 주최 팀을 통해 확인한 바 (이벤트) 참여 인원은 130명 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팀 버니즈는 "어도어(ADOR)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속사 지위 보전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시켜달라"며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10일간 탄원서를 받았는데 약 3만명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작년 5월 진행된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를 위한 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