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지난 20일 션 등과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한 가운데 션과의 커넥션 의혹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다니엘이 션 차량을 타고 도착했다는 글이 갑자기 바뀌는 등 수상한 일들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민희진과 한 팬이 나눈 DM으로 추측되는 대화에서도 묻지도 않은 다니엘 이동 수단 이야기가 나와 커넥션 의혹에 기름을 부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니엘과 션은 최근 들어 마라톤은 물론 대외 공식 행사 등에서 함께 나타나면서 커넥션 의혹을 받고 있는데 션 차량까지 같이 탔다면 더욱 문제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 지우려 한 것일까요?
그리고 민희진은 다니엘 일정 등 문제도 여전히 관리하는 것인지 네티즌들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어도어는 다니엘의 막무가내 독자 활동에 복귀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일방적으로 소속사 어도어 복귀 통보 후에도 YG엔터테인먼트 대외협력본부장인 션과 일정을 계속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20일 션이 주도하는 연탄봉사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니엘이 연탄 봉사 활동을 펼친 불암산 근처 마을에 션 자동차를 타고 왔다는 글 때문에 다니엘과 션 커넥션 의혹으로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당초 20일 현장 봉사활동에 참가한 사람이 목격한 다니엘 연탄 봉사에 대한 후기 블로그 글을 살펴볼까요?

"불암산역 근처에서 오전 9시까지 집결하였습니다. 평소 션 님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는 뉴진스 다니엘 님과 배우 박보검 님이 혹시나 오시지 않을까도 생객해 봤는데요. 어느 이쁘장한 여자 분이 션 님 차에서 내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마스크에 모자까지 써도 다니엘 님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봉사 장소로 이동하면서 운 좋게 다니엘 님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 집결지에서 미국에서 왔다는 얘기가 있어서 미국에서 온 지 얼마 안 됐냐고 했더니 호주에서 왔다고 하더군요. 평소 션 님과 마라톤 하는 모습을 잘 보고 있고, 봉사까지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을 건넬 수 있었습니다. 나른나른한 다니엘 님의 목소리는 방송과 다르지 않더군요."
글 내용을 살펴보면 분명이 다니엘은 션 차에서 내렸습니다.
실제 집결지 사진을 보면 다니엘이 차량 옆에 서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다니엘과 연탄 봉사 장소로 함께 이동하면서 대화까지 나눴습니다.
다니엘이 션 차에서 내린 것을 헷갈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니엘이 션 차에서 내린 것을 숨기려는 것으로 보이는 일들이 벌어진 것입니다.

한 버니즈가 SNS에 "같은 일 하는 후배도 연탄봉사 갔다가 다니를 봤다네요. 다니가 올꺼라 생각도 못했는데 마스크 껴도 단번에 알아봤다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 멋집니다. 햇살다니 따뜻한 모다니"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해당 버니즈는 민희진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인스타그램 스토리 DM 대화를 SNS에 올렸습니다.
거기에는 다니엘과 한 버니즈 팬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민희진 추정 인물은 "굿. 다니랑 사진 찍다니 멋진 일 했네."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러자 다니엘과 사진 찍은 버니즈는 "역시 바로 알아보시는군요. 요즘 션님이랑 러닝 하시더니 션님이 하는 연탄 봉사도 오셨더라구요. 지하철타고 오셨대요...와우!"라고 답변했습니다.

다니엘이 지하철타고 왔다고 굳이 하지않아도 될 내용을 강조한 셈입니다.
한 네티즌은 "누구와 DM인지 모르겠지만 버니즈 X에 이런 게 올라왔다"며 "팜응옥헌 하니와는 다르게 주민등록지도 강남구로 돼있는, 정산금 52억원 받은 애가 지하철 타고 션 만났다고??"라고 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글도 다니엘이 션 차에서 내렸다는 부분이 수정됐습니다.
해당 블로그 글은 "어느 이쁘장한 여자 분이 오셔서 한쪽 끝에 서 계셨는데"라고 수정됐습니다.
원본 블로그 글은 당초 션 차에서 내렸다에서 한쪽 끝에 서있었다로 수정된 것입니다.
이는 누군가 션 차에서 내린 거 수정해달라고 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니엘이 지하철을 타고 온 것이 진실일 가능성도 아주 적은 확률로 있기는 합니다.
션은 부촌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만약 션이 다니엘을 픽업했다면 어디서 했을까요?

션은 연탄봉사활동이 끝난 후 봉사자들에게 푸드트럭 케이터링 서비스의 떢볶이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션 차 에서 내렸다고 하니까 인스타로 저렇게 하는 거네. 인스타 DM 으로 메세지 내는 거 민희진 전문이잖아. 저런 것까지 일일이 다 신경 쓰고 관리하고 있다는 거네.", "민희진 수준 진짜 저렴해.", "뭔가 홍보계약 같은 게 되어있어서 숨기려다가 오바한 거지.", "블로그 글 수정된거 뭔가 소름돋네 여기서 다 게시글 살펴보고 바로 저런거잖아ㅋㅋ", "아니 차 같이 탈수도 있지 왜 숨겨??", "연탄봉사 저딴 거 왜 하는지 모르겠네. 저거 백날해봤자 보일러 하나 사주는 게 훨 빠르겠다", "둘이 뭐해", "이러는 거 보면 둘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네?", "어도어에서 절대로 받아주면 안됨", "갑자기 묻지도 않았는데 지하철 타고 와?", "봉사하는 건 좋지. 그냥 션 차 타고 왔다고 하지. 같이 타고 올 수 있잖아. 왜 지하철 타고 왔다고 거짓말했지?"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민희진이 여전히 다니엘 일정까지 관리해주고 있는 것이냐는 의혹도 제기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지난 3월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에서 법정에 나와 "뉴진스는 민희진 포함 6명의 팀"이라는 취지의 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등 민희진과 각별한 관계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다니엘이 션 차량을 탈 수도 있을텐데 왜 숨기려 하는 것일까요?
한편, SNS 상에서는 다니엘의 연탄봉사 단체사진에서 다니엘 옆에 있는 인물이 뉴진스 멤버 해린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지만 눈 모습이 비슷할 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다니엘의 연탄봉사는 어떻게 처음 알려지게 됐을까요?
김영진 육상코치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션 형님과 함께한 대한민국 1도 올리기 3000장의 연탄 나눔에 처음으로 함께했다"고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뉴진스 다니엘과 함께 찍은 뿌듯한 봉사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영진 코치는 "지게에 연탄 12장에서 15장을 지고 오르막과 내리막을 오가며 옮기는 동안 혹시 떨어뜨릴까 긴장도 됐지만, 다행히 문제없이 무사 클리어!"라며 "봉사 내내 빛이 났던 다니엘님. 연예인 마라톤 풀코스 기록 랭킹 1위 고배우 한민이랑 내가 항상 눈여겨보고 있는 유망주 하랑이도 넘넘 반가웠어. 작은 힘이 모여 따뜻함이 된 하루였다"고 적었습니다.
다니엘은 또 다른 학생 봉사자와도 사진을 찍어주는 등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곰돌이 목도리를 한 다니엘이 온 몸에 온통 연탄 가루를 묻히고 즐겁게 봉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앞서 션은 12일 ‘새벽 러닝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니엘 등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또 다니엘은 지난 11월 3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 ‘테이블 포 올 2025 채리티 디너’에 참석했는데 다니엘은 박보검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고, 션, 박보검과 함께 참석한 셰프들과 포즈를 취하며 공식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션은 미국 스마트워치 업체 가민의 앰배서더인데 한 매체는 다니엘이 스마트워치를 찬 모습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션이 홍보하는 가민 스마트워치를 다니엘이 소개한 것인지 설왕설래가 오가기도 했습니다.


다니엘이 어도어 소속사 복귀 선언을 한 이후에도 다른 기획사 임원인 션과 잇단 독자 행보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많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미지 세탁 아주 열심히 하고 다니네. 그래봤자 다 아는 짓", "뉴진스 활동할 땐 왜 마라톤 연탄배달 안했나?", "무슨 정치인 행보 보는 거 같네", "션처럼 기부 봉사로 이미지세탁 하려나 보네?", "그냥 션이 위약금 내주고 데려 가라"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30일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위약금 문제와 계약 이행 의무를 고려해 항소를 포기하고 어도어 복귀를 택했습니다.
이때 다니엘은 민지 하니와 함께 소속사와의 사전 교감 없이 법무법인을 통해 어도어 복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
앞서 멤버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와 사전 면담을 통해 활동 재개 의사를 밝히고 조율 과정을 거치며 어도어의 공식 합류가 된 직후였습니다.

이후 다니엘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션과 함께 러닝하는 모습으로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다니엘은 소속사 어도어의 허락을 받고 션과 활동하는 것일까요?
다니엘이 어도어 몰래 다른 소속사 YG 임원급과 독자 활동을 하는 것이라면 어도어 복귀에 부정적인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