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법명으로 활동 중인 윤성호가 12년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조세호를 향해 "얘는 이기주의, 기회주의. 돈 있는 사람, 잘 나가는 사람 쫓아다녀요"라며 "30대 40대 대박 나도, 50대 때에 죽어요"라고 말했던 예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경실 또한 최근 조세호에게 주변관계가 너무 많다며 정리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습니다.
폭로자 B씨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은 좀 내렸다가 정리되면 올리겠다. 계정이 폭파될 수도 있다"며 "지금 검찰과 경찰이 내 신상을 털고 있다고 한다. 범죄자는 내가 아닌데 돈이 무섭긴 하다. 그래도 굴복하진 않을 거다. 돈 받고 이런 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강남쪽 깡패들 사이에서 조세호와 최씨가 호형호제한 것을 알고 있다"며 "조직폭력배와 10년이나 단순 지인이라니 말이 안 된다. 최씨는 불법도박세탁으로 큰 돈을 번 사람이고 10년 동안 알고 지냈으면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를 수 없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뉴진스님 윤성호의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성호와 조세호는 지난 2013년 12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은 올스타(All Star) AS특집'이 방송됐는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지만 ‘라디오스타’를 빛냈다고 하기에는 2% 부족해 애프터서비스가 필요한 개그맨 윤성호, 조세호, 가수 박재범, 홍진영,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중 그 누구보다 웃기고 싶었던 윤성호와 조세호 콤비가 빛을 발했습니다.

첫인사와 함께 웃겨야 한다는 마음에 조급해진 두 사람은 초반부터 서로를 물어뜯었습니다.
조세호가 윤성호에 “애드리브가 약하다”고 하자, 윤성호는 “조세호는 준비된 거 아니면 못 한다. 즐기면 되지 않냐”며 강한 기 싸움을 벌였습니다.

이에 조세호는 “나보다 웃길 자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윤성호가) 웃길까봐 걱정된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아 MC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틀에 가까운 토크가 핑퐁처럼 오가는 가운데 폭로전도 이어졌습니다.

윤성호는 "얘는 이기주의, 기회주의"라며 "방송 좀 한다고 평소 전화하면 안받는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돈 있는 사람, 잘 나가는 사람 쫓아다녀요"라며 "30대 40대 대박 나도, 50대 때에 죽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조세호는 1982년생으로 40대 나이이고 현재 '유퀴즈 온 더 블록', '1박2일 등 예능에 출연하며 대박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조세호는 유재석 등 잘 나가는 예능 선배와 만남을 통해 대박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윤성호는 이미 12년전에 조세호의 앞날을 예언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네티즌들은 "평소에 그랬구나", "알 놈들은 다 안 거였네", "집이 잘살아도 양배추 시절부터 명품 바르고 다녔다는 건 그때부터 그랬다는 거임?", "뉴진스님 이름 안바꾸나?", "그렇겠지, 돈이 어디 있어서 명품을 샀겠나? 돈을 쫓으면 사고가 나지"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성호 이외에도 개그우먼 이경실도 조세호에 대해 주변관계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경실은 2022년 12월 8일 방송된 E채널 '개며느리'에 출연해 "오죽하면 '유퀴즈' 볼때 처음 봤을때는 유재석하고 조세호의 성격이 보였다. 근데 유재석을 어설프게 따라가는것 같아서 꼴보기 싫다"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문세윤은 "나도 친군데 꼴보기 싫다"고 동조했고, 이경실은 "그래서 조세호가 그 프로그램을 안해야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문세윤은 "'유퀴즈' 잘들어. 살려면 조세호 빼고 이경실 써라. 이경실 쓰면 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경실은 "농담으로 한 소리"라며 "그런식으로 자기만의 성격을 갖고 해야한다. 사람들이 뭐라하는 거에 대해 물론 참고는 해야겠지만 그게 법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경실은 지난 10월 15일 '유퀴즈'에 출연해 조세호 결혼식 관련 “난 그렇게 사람 많은 결혼식은 처음 봤다. 살면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다”며 “단체 사진을 찍는데 다섯 파트가 나뉘더라. 개그맨 파트, 가수 파트, 탤런트 파트, 기업인 파트, 제작진 파트. 나는 살다 살다 그런 결혼식은 처음 봤다. 과연 네가 나중에 몇 명이나 남을지 보자”고 악담같은 농담을 건넸습니다.
조세호의 주변관계가 너무 많다며 정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한 셈입니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하의 모델 출신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하객은 9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마당발' 이미지가 이번 조폭 연루설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이자 이경실 말이 다시금 회자한 것입니다.
사실 이경실 또한 난각번호 계란 논란으로 누구를 지적할 입장은 아니긴 합니다.
한편,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 폭로자 B가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B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은 좀 내렸다가 정리되면 올리겠다. 계정이 폭파될 수도 있다"며 "지금 검찰과 경찰이 내 신상을 털고 있다고 한다. 범죄자는 내가 아닌데 돈이 무섭긴 하다. 그래도 굴복하진 않을 거다. 돈 받고 이런 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길"이라고 썼습니다.


이어 "예전 드라마를 보면 진실을 알고 있는 기자들이 살해 당하고 외압을 당하지 않느냐. 진실을 알아도 돈과 권력 앞에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대한민국 진짜 더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B는 조세호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폭력배 최모씨와 친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씨는 지역 조직폭력배 보스 출신인 최이동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이동은 가명입니다.
B는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를 해주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조세호가 어깨동무하고 음주가무하는 사진 등도 공개했습니다.
B가 주장하는 의혹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첫째, 프랜차이즈 홍보 의혹인데 조세호가 최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을 자주 방문해 사진을 찍어주며 홍보를 도왔다는 주장입니다.

둘째, 대가성 선물인데 최씨 식당 홍보에 대한 대가로 고가의 선물을 주고받는 등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주장입니다.
셋째, 유흥주점 회동인데 단순한 식사 자리가 아니라, 유흥주점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찐친' 바이브를 풍겼다는 주장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유명 여배우도 이 자리에 동석했다"거나, "여배우들이 연루된 술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식의 '카더라' 통신까지 더해지며 논란은 겉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5일 "조세호와 최씨는 지인 사이일 뿐이다. '최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B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조폭 연루설에 대해선 "최씨와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이일 뿐, 조직폭력배와 관련된 어떤 불법적인 관계도 없다."는 해명입니다.
대가성 선물에 대해서는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받은 적도 없으며, 프랜차이즈 홍보를 대가로 무언가를 받은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촬영 경위에 대해 "연예인으로서 팬이나 지인의 요청으로 사진을 찍어준 것뿐인데, 이것이 마치 '조폭 비호'처럼 왜곡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조세호는 호의로 찍어준 사진들이 '조폭 기업 홍보'라는 프레임으로 둔갑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조세호 소속사는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에 관해 민사상 ·형사상 법적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조세호가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 일종의 술자리 파티 형식에 참석한 뒤, 정작 방송에서는 유방암 환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던 일이 재조명되면서 '진정성 논란'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특히 B는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B는 "거짓으로 진실을 가릴 수 없다. 강남쪽 깡패들 사이에서 조세호와 최씨가 호형호제한 것을 알고 있다"며 "조직폭력배와 10년이나 단순 지인이라니 말이 안 된다. 최씨는 불법도박세탁으로 큰 돈을 번 사람이고 10년 동안 알고 지냈으면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조세호가 결혼 전 아내와 최씨 집에서 술자리한 사진도 있다"며 "그냥 지인이라고 하면 공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B는 자신의 SNS에 조세호의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예고한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MBN ‘뉴스파이터’ 영상 링크를 올리며 “MBN ‘뉴스파이터’ 진행자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셨다.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김명준 앵커는 방송에서 “물론 어떤 의혹, 문제 제기에 대해 연예인들이 일일이 다 설명하고 해명할 의무는 없다지만, 지금 이 사안은 횡단보도 신호를 안 지키고 건넜다는 차원이 아니다”라며 “본인이 명쾌하게 해명을 안 내놓고 있는데, 조세호씨 본인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되잖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뭘 사과하거나 해명할 때는 물어본 것이나 궁금한 것의 핵심을 이야기하면 된다. 사진 속 조세호씨가 어깨동무하고 있는 사람이 조직폭력배의 핵심 인물이냐 아니냐 의혹이 나왔는데 그냥 지인이라는 말로 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조폭이 맞다는 건지 그런 말도 안 했다. 그 사람이 하는 사업이 뭔지도 모르고 단순히 술을 먹었다는 건지, 뭐 하는 건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는데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2일' 시즌4 등에 출연 중입니다.
'유 퀴즈' 공식 계정 등에는 “조세호 하차” “그만 하시죠” “이미지 깬다” “조세호 너무 실망입니다. 하차하세요” “정확하게 해명하세요” “조폭인지 몰랐으면 그것도 문제임” “조세호 하차해라” “시청자를 우롱하지 마라” 등 네티즌들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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